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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편 : 테이 배윤경 배테랑 수제버거가게 장사시작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편 : 테이 배윤경 배테랑 수제버거가게 장사시작


매력적인, 어그로적인 방송적인 참 매주마다 분노게이지가 상승해서 백종원씨의 건강에 안좋을거 같지만 재미만큼은 쭈우우욱 뽑아내고 있는 매력적인 방송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편. 지난주 4대천왕의 정말 답답한 장사꾼으로써의 기본도 안되어 있던 충격의 편이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주에 바로 종영해야 한다. 뚝섬편 끝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아마도 계속 되는거 같습니다. 매편마다 연예인들이 참가해서 뭔가 하나씩 장사를 했는데, 이번편에는 테이와 배윤경씨가 출연해서 배테랑 수제버거가게 장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테이는 원래보타 햄버거 가게 창업에 대한 꿈이 있었고, 워낙에 소문난 대식가로써 그에 골목식당에서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고, 방송전부터 다양한 수제버거집에 들려서 사전조사를 하고, 하루에 8개 이상의 햄버거를 먹고, 외국에 나가서도 수제버거 집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그리고 배윤경씨.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분으로 1993년생(나이26살)로 데뷔전에는 건대여신으로 불렸다고 한다. 대한민국 배우로써 가장 유명했던 방송은 하트시그널1. 이 방송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고, 화장품 브랜드광고도 찍게 되었다. 다양한 패션 쇼에서도 참석하기도 하고, 비교적 최근에는 야구 경기 시구를 하면서 신인이지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배윤경과 테이의 장사. 처음부터 당연히 쉽지 않았다. 다른 팀들은 대체로 백종원씨의 레시피로 장사를 시작했지만 이팀은 그냥 다른 식당과 동일하게 상황실로 가서 음식평가를 받게 될거라고 밝혔다. 특히나 백종원씨는 "좋아하는 것과 잘 만드는 것은 다르다"라고 밝히면서 테이의 수제버거에 칼같은 평가를 예고했고, 거기에 더해서 "연예인이라도 준비가 안된다면 폐업할거다"라고 밝히면서 긴장은 2배로!



과연 매주마다 리즈시절을 갱신하고 있는 역대급 어그로 프로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편. 과연 테이와 배윤경씨가 보기만 해도 화나는 방송의 힐링포인트가 될수 있을지!? 매력적인 방송은 오늘 밤  금요일 11시 20분에 SBS에서 시청가능합니다.


매력적인 백종원의 골목식당 많은 시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