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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 11회 : 플로리스트 남 & 필라테스 강사 여, 8시남 8시녀 맞선 결과 정리

선다방 11회 : 플로리스트 남 & 필라테스 강사 여, 8시남 8시녀 맞선 결과 정리



선다방 11회, 마지막 팀이자 8시에 만남 8시남과 8시녀의 풀 스토리입니다. 매력적인 두사람의 이야기 바로 지금 확인해보실까요!?






8시녀 28세

남자를 볼떄는 관심을 보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필라테스 강사 "동네 친구 같은 편안한 연인을 만나고 싶어요!"





8시남 28세

꽃꽃이 하는 아버지께 반해 인생을 꽃에 바친 플로리스트 "운동을 좋아해서 함께 헬스장 데이트 할 분을 찾아요"





두사람은 각자 자신의 사업을 하고 있으면서 서로 동갑이라서 서로에게 잘 통할거 같은 느낌의 두사람입니다. 플로리스트 남자부는 직업 특성상 새벽 5시에 출근해서 밤 10시까지 근무하고, 연애를 하지못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도 이야기 나눌사람이 없어서 가슴아프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다방에 지원했다고 합니다.


여성분은 사주상 올해는 좋은 일이 있을거라고 했는데 안왔다고, 사주를 너무 믿은거 아닌가 싶어서 내스스로 찾아야겠다 싶어서 선다방에 신청했다고 합니다.





상당히 말을 조곤조곤하게 잘하는 8시남, 그리고 잘 들어주는 8시녀, 동갑이라서 그런지 좀 더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느낌이 확났습니다. 서로 좋아하는 취미도 같고, 삶의 루틴이 비슷해서 일까요! 초반부터 좋은 느낌이 풀풀!





깨알 같은 8시남의 고민은 상대방에게 행복을 못 채워줄까봐 고민이에요.라고 상대방이 나를 떠난 이유가 행복을 채워주지 못해서 만족하지 못하고 떠나간게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8시남. 8시녀도 연애방식이 상대방을 배려하고 싸워도 양보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한쪽이 져주다보면 결국의 그 균형은 무너지기 마련이죠. 한쪽이 지쳐서 결국 연애는 끝을 향해간다고, 연애는 혼자하는게 아니라 같이하는거라는 좋은 의견을 냈습니다.





깨알 사주를 보기도하고, 꽃선물을 주기도 하면서 상당히 아기자기하면서도 서로어게 어필하는 좋은 기회가 된거 같네요. 두사람의 연예는 과연 시작될수가 있을지!? 매력적인 두사람의 결과 바로 확인해보시죠!







두사람은 서로가 서로에게 끌린다고 선택했습니다.





8시녀의 고민은 상대한테 빠지는 모드가 시작되면 연예가 너무나도 어려워지는거 같다는것





8시남의 고민은 고민이 아니라 고백에 가까운 "나의 모든걸 당신에게 드릴수 있을거 같아요" - 냉이꽃 -






두사람이 서로가 서로에게 끌림을 선택했고, 정말로 사귀게 될지는 두사람밖에 알수가 없겠죠. 매력적이였던 선다방 11회, 플로리스트 남과 필리테스 강사녀의 다시보기였습니다. 앞으로도 매력적인 예능의 액기스를 빡빡 정리해드리는 블로거 혼자놀기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