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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 가수 테이, 하트시그널 배윤경 연예인 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2편 : 가수 테이, 하트시그널 배윤경 연예인 식당



가수이자 대식가로 유명한 테이씨와 하트시그널로 국민 썸녀로 등극한 배윤경씨. 배윤경씨는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배우로써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인지도를 많이 쌓아서 다양한 프로에도 나갈수 있으면 좋게쎈요.


그런 두명의 새로운 활력소가 뚝섬편에 출연했습니다. 매편 백종원씨가 지원하던 레시피를 받아 하던경우와 다르게, 아예 이번에는 테이씨가 가져온 레시피로 다른 음식점과 동일하게 칼같은 평가를 받고, 점수 미달시에는 오픈하지 못할 경우도 생길수 있다고 엄포를 놨는데요. 과연 두사람은 장사를 할수 있을지!? 골목식당 뚝섬 2편! 바로 확인해보시죠.







평소에 비교적 많이 모자라던 연예인 식당을 지원해주시던 백종원씨. 사실 연예인들이 장사를 하려는게 아니라 방송에 나와서 인지도 쌓으려고 하는 용도였었죠. 하지만 이번편 테이씨는 그 포부부터가 남달랐습니다. 정말로 자신의 가게를 열기위해서, 백종원씨에게 평가받고 도움을 받기 위해서 나왔다고 말했는데요. 과연 그 테이씨가 준비한 결과물은 어떨지!





크라켄 버거를 먹고서는 조용히 평가를 보류했습니다만 사실 백종원씨에 대해서 조금 아시는 분들은 보고 바로 아셨을거에요. 이거 맛있다. 백종원씨가 묵묵하게 2입이상 드시는건 그 맛이 좋기 때문. 특히나 묵묵하게 먹는다는건 그 맛에 좀 더 몰입하고 싶다는 뜻이죠. 두번째 버거인 LA느낌 충만한 에그마니 버거는 먹기전부터 LA느낌이라고 바로 말하고 테이씨도 백종원씨 능력에 바로 놀라버리죠.




보통 연예인 식당은 이런 동네식당의 도우미, 얼굴마담으로 팬들과 만나고, 사람들을 끌어모르려는 의도로 보통 나오는데 이번에 테이씨는 그야말로 진짜 음식점사장이 되기 위해서 준비한게 보였습니다.


그야말로 절실하고, 진짜 장사꾼이 되려는 듯한 느낌. 오히려 뚝섬 다른 4사장님들보다도 열정과 패기가 느끼져는 모습이였습니다. 단순히 연예인 식당이 아니라 정말로 내가 잘먹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철학과 열정에 묻어나는 모습이였습니다. 과연 연예인 식당은 다음주엔 사고없이 잘 장사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매력적인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편 3편. 다음주에도 재미있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