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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동욱 나이차 : 연예계 생활, 디스패치, 전여친 과거 이야기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연예계 핫이슈 썰을 정리하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의 핫이슈 연예인은 뜨거운 열애중인 수지 ♥ 이동욱 커플 중에서 이동욱씨의 이야기입니다. 돌아나니는 무수한 썰들과 추측, 잡다 이야기를 정리해보는 이번 포스팅 재미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바로 확인해보시죠!

수지 이동욱 나이차 : 연예계 생활, 디스패치, 전여친 과거 이야기





이동욱
나이 : 1981년 11월 6일 [ 38세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신체 : 184cm / 72kg / B형
학력 : 중부대학교 언론방송예술학부
종교 : 개신교
데뷔 : 베스트극장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
소속 : 킹콩 by 스타쉽


연예계의 이동욱
- 대한민국 배우, 첫데뷔는 전속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입문, 같은해에 단막극을 통해 TV데뷔를 시작해 연기자로써 데뷔했다. 그이후 학교2,3에 출연후 이름을 알리기 히작했고, 2005년 첫 주연인 드라마 "마이걸"을 통해서 국내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올리면서 대세배우의 자리를 잡게 되었다.
- 2008년도에는 달콤한 인생을 색다른 연기변신을 시도했고, 2009년엔 연예병사로 군복무후 전역후 바로 출연한 드라마 여인의 향기도 국내외로 인기를 끌면서 성공적인 복귀, 2015년 풍선껌, 2016년엔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면서 그의 연기인생의 정점을 찍게 된다.
-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 및에 1남1녀중 첫째, 어릴적부터 오리온제과 아기모델선발대회에 나가는등 다양한 연예계 진출제의와 추천이 많았다고 한다. 집이 그렇게 못살았진 않았지만 잠시 지만 집안의 경제적 문제때문에 여동생이 시골에서 혼자 지낸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때 부터 여동생을 안쓰럽게 여겨서 여동생을 보살펴줬다고 한다.




* 가족에 대한 사랑
- 집안에 불이나고 사업실패까지 있었으나 부모님의 헌신으로 이동욱은 사립초등학교를 끝까지 마치도록 헌신했다고 한다. 그에 이동욱은 데뷔이후 발생한 연예계 활동 수입을 어머니께 맏기고 용돈을 받아 쓰기도 하면서 가족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여동생의 학비와 결혼비용도 지원하고, 장남으로써 책임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 수지와의 열애

- 두사람의 열애는 두사람은 공식 연인공개로 시작하게 되었다. 사실 두사람은 원래 연인이라고 하기엔 애매했던 사이지만 소속사에서 금방 인정했는데, 이유는 어짜피 두사람이 만난 사진이 찍혔을거라는 예측, 그래서 열애설이 돌자 쿨하게 인정해버렸다는것. 이번엔 디스패치가 공개하기도 전해 끝나버린것. 과거에 이동욱과 제시카의 열애?설을 발표한적이 있었지만 헛다리집은게 되버렸다.


- 수지와의 나이차이가 13살. 38살의 이동욱과 25살의 수지. 특히나 수지의 엄마와 이동욱씨의 나이차이가 12살이라고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두사람의 나이차이가 엄청나게 나자 네티즌들은 수근수근거리기도 했지만 좋다는데 어쩌겠는가!? 두사람이 서로좋아해서 사귀는걸 무슨수로 막겠는가!





* 전여친이 연예인? 룸메이트 이동욱 여동생 폭로

-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에 출연한 이동욱의 여동생은 오빠의 전여친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과 조세호는 서로의 가족을 만나는 시간을 보여줬는데, 조세호의 깜짝 질문으로 오빠의 여자친구를 본적 있냐고 물어봤고, 이당시 여동생은 식사를 같이 한적도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여동생이 말하기를 연예인으로써 본게 아니라 오빠의 여자친구로 봤다고 밝혔는데, 가수는 아니였지만 예쁘다고 밝혔다. 즉 수지가 아닌 전여친이라는 이야기.


매력적인 얼굴과 뛰어난 연기력은 많은 사랑을 받던 만인의 연인 이동욱씨 지금은 대한민국 걸그룹 수지양과 행복하게 사귀고 있다는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배우로써, 드라마, 영화에서 또 만나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의 어릴적 일화, 과거 여자사람친구가 말하는 이동욱씨 썰로 마무리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동욱 전 여자친구, 혹은 그급이였던 전 여자사람친구의 이야기
내 첫사랑 이동욱을 추억하면서 그리고 미안해.
벌써 15년도 더 된 이야기지만 여전히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녀석을 처음 만났던 그날. 전학온지 1년밖에 되지 않아 아는 친구들보다 모르는 친구들이 많던 그때, 새학기에 첫날 쭈뼛거리며 배정받은 4학년 2반 교실문을 열었다.
그때 교실에 왕자님이 있었다. 오똑한 콧날, 하얀피부, 170cm가 넘던(초등학교4학년시절) 녀석, 첫날이라서 담임선생님은 각자 앞으로 나와서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때 녀석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동욱이, 이동욱

그렇게 짝이 되길 빌었지만 연이없었는지...그래도 다행이도 꽤나 가까운 자리에 앉았는데 대각선에 앉게 됐다. 고개만 돌리면 나의 왕자님이 있었다. 자리가 가깝다보니 자연스레 친해졌고, 생일에도 나는 동욱이를 초대했다. 친구들을 데리고 집에 도착하자 할머니와 고모, 엄마까지 동욱이 옆에 앉아서 이름이 뭐니, 어디사니, 종교가 뭐니까지 물어봤다.

대화의 귀결은 이렇게 인물이 훤할꼬였다. 부모님이 성당에 다닌다고 하지 "헬레나도 성당 나닌단다"하며 좋아했던 우리 가족들모습을 여전히 잊지 못한다. 글좀 쓴다며 유달리 성숙한 척했던 나, 영화 와를 억지로 보게 한 다음 남녀 할것없이 모두 고무줄 놀이에 참여시켰다. 한데 착한 동욱이는 군말 않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같이 고무줄놀이를 하며 나의 생일을 축하해주었다.

6학년 때에는 나는 동욱이와 같은 반이 되었다. 그해 봄 학교에 사진촬영대회가 열렸다. 원혁이라는 친구가 미끄럼틀위에 올라가 전경을 담고 있던 동욱이의 모습을 비스듬하게 찍은 다음 위험한 촬영이라는 제목으로 제출했는데, 금상을 받게 되었다. 과하게 말해보자면 동욱이는 그때부터 모델적 재능을 갖고 있었던거 같다.

중학교때에도 동욱이를 다시 볼수 있었다. 같은 학교에 입학, 동시에 이동욱의 존재는 연일 상종가였다. 그키에 그얼굴. 어디 흔했겠는가. 농구도 좋아하고 성격도 좋아 남자아이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다. 그때 우리반 친구하나가 동욱이를 좋아하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동욱이와 인사하는 모습을 보고서는 나에게 러브레터를 전해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 내키지는않지만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몇번 편지를 전해주었다.

친절한 동욱이는 답장을 보내주었다. 그렇게 편지를 주고 받는 모습을 본 다른 친구들이 나를 동욱이 여친으로 착각하고 말았다. 어느날 학교 일진중 일진이 나를 찾아와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동욱이를 그만 만나고, 인사도 하지마라고 협박하는 사건이 터지고 말았지만 그당시에는 날라리 수준이 협박에 그쳤다.

그해 여름엔 동욱이가 내생일 선물을 챙겨줬는데 그룹 모자이크의 테이프였다. 동욱이는 노래보다 랩하느걸 좋아했다. 특히나  놀러가던중 동욱이의 사진을 반 여자애들 성화에 못이겨서 찍었는데, 독사진만 수십장 찍어댔다. 그당시에도 둥욱이는 그만찍으라고 말했지만 얼굴은 계속 카메라쪽을 향했다. 그당시부터 연예인으로서 자질과 끼가 보였다.

내가 동욱이를 마지막으로 만난건 수능을 마치고 가뿐한 마음으로 만화방가던 길, 고교가 달라서 흩어졌지만 MTM에서 연기를 배운다는 소식을 듣고 있었다. 그리고 고3 베스트극장을 통해 텔레비젼에 데뷔, 반항기 넘치는 고교생인것만 어렴풋이 기억난다. 그때 드라마 잘봤어 라고 반갑게 인사했고, 동욱이는 야! 너 피부가 왜이렇게 안좋아졌아라고 인사했다. 그게 마지막 만남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