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뉴스/예능 명장면

배틀트립 : 진태현 박시은 결혼 후 첫 이벤트 / 아이, 나이, 키 등 이슈 정리

배틀트립 : 진태현 박시은 결혼 후 첫 이벤트 / 나이, 키 등 이슈 정리

배틀트립 : 진태현 박시은 결혼 후 첫 이벤트 / 나이, 키 등 이슈 정리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예능의 핫 이슈를 정리하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의 예능 핫이슈는 배틀트립에 출연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커플여행지 추천 페낭여행기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핫했던 부분은 진태현씨의 이벤트부분이였는데요! 두사람의 프로필과 이슈거리 먼저 보시고 내용 확인해보시죠!



먼저 진태현씨 간단프로필




이름 진태현 [본명:김태현]

나이 : 1981년 2월 15일 [ 38살 ]

가족 : 배우자인 박시은

신체 : 키177cm / 몸무게 66kg

종교 : 개신교

학력 : 서울 예술대학 연극과


* 박시은씨 나이는 1980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살차이






진태현씨의 무명생활

- 10년동안 방송에서 무명으로 살았던 그는 생활고 덕분에 몇개월이나 핸드폰 요금을 내지못하고 밀린적이 있었고, 협박전화처럼 돈을 안내면 끊긴다는 연락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세차장 알바, 우유배달, 신문배달까지 다양한 알바를 전전했다고, 아침저녁으로 라면과 콘프레이크 우유한잔 먹고 살았다고 밝혔다. 진태현의 엄청난 생활고.





부부의 연애이야기

- 두사람은 같은 작품을 하면서 만나게 되었다고 했다. 그 작품은 호박꽃 순정, 박시은씨는 오랫만에 방송에 출연한것인데, 와서 팬이라고 인사도 하면서 점점 친해지게 되었고, 데이트한번 해보지 못했지만 진태현씨는 용기를 내서 고백하고 스태프들 몰래 비밀연애를 시작, 사귄지 1년만에 공개연애를 하고 현재 8년차 부부.



부부와 결혼식

-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결혼을 교회에서 진행했습니다. 그이유는 바로 교회의 목사인 조정민씨가 진태현씨가 아버지처럼 모시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혼여행은 제주도로 다녀왔습니다.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가는건 남을 위한 여행으로 그곳에 있는 천사의 집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것.

- 즉 신혼여행을 자신들을 위해서 쓰는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서 봉사하러 다녀온셈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자식이야기

- 진태현은 방송에서 딸을 낳고 싶다고 밝혔다. 이유는 바로 자신같은 아들보다 아내같은 딸을 원하기 떄문이라고 밝혔다. 결혼 직후에는 아이를 조금더 있다가 가지기를 원했지만 작년부터 아이를 갖기로 마음을 먹었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배틀트립 방송에서 폐낭의 중심인 조지타운의 대포에 꽃을 넣고 기도를 하면 아이가 생긴다는 미신을 믿고 꽃을 넣기도 했다.










한참 여행의 후기를 말하고 있던 박시은씨. 남편인 진태현씨가 갑자기 화장실로 가버리는데!?





그런 그녀에게 다가온 매니져가 건내준 핸드폰, 그리고 그곳에 사진들. 눈물이 글썽글썽거리는 박시은씨.





남편이 준비한 이번 이벤트! 스케치북에 한글자 한글자씩 적어서 박시은씨에게 전해보는 마음의 소리. 정말 별거 아닌데 정말 별거처럼 느끼지는 작지만 알찬, 쉬우면서도 감동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그런 이벤트네요.





사실 이벤트라는게 꼭 거창해야할 필요없죠. 장미 100송이, 다이아몬드반지, 꼭 비싼 선물일 필요가 없어요. 가벼운 장미 한송이에 진심을 담아 이야기 하면 그게 이벤트고 그게 감동이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주는게 어렵지만 쉽죠. 지금 애인에게, 가족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라면 누구나 감동할겁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죠! 사랑한다는 말 지금 바로 전해보세요.








아름다운 부부 진태현, 박시은 결혼 후 8년만에 가진 첫 이벤트였습니다. 꼭 대단한 이벤트여야 하는게 아니에요. 이렇게 작은 정성이 보인다면 반드시 감동하고 기뻐할겁니다. 여러분들도 작은 이벤트 한번 준비해보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