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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송지효 이엘 [ 영화 바람바람바람, 나이, 별명, 노출, 키, 김종국 열애설 ]

아는형님 송지효 이엘 [ 영화 바람바람바람, 나이, 별명, 김종국 열애설 ]



아는형님에 출연한 송지효씨와 이엘씨입니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홍보를 위해서 딱! 출연했네요. 아예 대놓고 영화언급할 찬스까지 주는 아는형님. 요새 예능은 아예 솔직하게 말하는게 대세인거 같아요. 


시청자들도 보고 아 영화홍보하러 왔구나 느끼지만 또 그렇게 나와서 재미있게 잘 풀어내면 괜히 영화에도 관심히 가기 마련이죠! 그럼 오늘의 예능에서 밝힌 송지효씨와 이엘씨의 솔직 토크, 어떤 이야기가 나왔을지 재미있던 부분만 쏙 간추려 봤습니다.








송지효씨와 이엘씨가 같이 아는형님에 출연한건 이번에 개봉할 바람바람바람이라는 영화 때문입니다.











바람바람바람 : 2018년 4월 5일 개봉

주요출연자 :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

스토리 : 왜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해도 외로울까? 끝도 없이 사랑받고 싶은 철부지 어른들의 이야기! 20년경력의 바람의 전설인 이성민, SNS와 사랑에 빠져있는 여동생인 송지효의 남편 신하균을 바람의 세계로 인도하게 되고, 그런 세사람앞에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이 이엘이 등장하게 되는데!? 4명의 막장 바람로맨스! 어른들을 위한 막장 코미디가 온다.









원래 본명은 김지현이지만 워낙 동명이인들의 배우들이 많아서 이엘이라는 예명을 지였다고 합니다. 이엘의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진향향기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김희철씨와 이엘의 깜짝 인연이 있었다고 하는데, 어디였나하고 찾아봤더니 과거 방송했던 립스틱프린스에 출연했었습니다. 그곳에서 다양한 남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살짝 썸인듯 아닌듯 했지만 사실 김희철 같은 동생이 있었으면 좋았겠다라는 말로 정리되었네요.






벌써 8년차인 예능듀오, 김종국씨와 송지효씨, 워낙 둘이 어울려서 각종 신문사 등에서 캐내고 다니지만 정말 사귀지 않기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거 같네요. 최근에 각종 방송에서 나올때마다 받는 질문이지만 매번 자연스럽게 그냥 친구사이일뿐이라고 받아주고 있습니다. 사실 8년이나 봤는데 연예감정이 생기지 않았다면 정말 가족에 가깝다고 볼수 있겠네요.






송지효씨가 바로 81년생[ 38살 ] / 이엘씨가 82년생[37살]이라고 하네요. 외모로만 보면 둘다 30대 초반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인데 세월은 무심히도 흘러만 갑니다 ㅠㅜ



이엘씨 간단 프로필


이엘 [ 본명 김지현 ]

출생 : 1982년 8월 26일 서울특별시

신체 : 168cm / 48kg / AB형

종교 : 개신교

학력 : 성균관 대학교 연기예술하고가






방송은 생각보다 무던하게 흘러가서 여기까지 그이후에 각종 이슈에 대해서도 정리해봤습니다.








이엘씨가 밝히는 내부자들 노출씬에 대한 화제


- 황금어장에서 밝혔던 이야기인데 실제로 촬영장에서는 티팬티와 딱 하이힐만 신고서 찍었다고 밝혀습니다. 특히나 현장에 남자스태프가 워낙 많았고 상체를 가리려고 뒤로 돌아있어도 어짜피 티팬티를 입고있어서 상당히 자극적인 상황이였다고, 여자스태프들이 가운과 타월을 들고서 대기하고 컷이 나면 바로 감싸주고 던져주는 난장판이였다고 한다.


-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이야기는 목욕탕을 좋아하지만 내부자들 성접대씬이후에 워낙 노출장면이 유명해져서 다른 사람들이 주목하는게 불편하고, 수치심이 느껴진다라고 밝혔다.





이엘씨가 말하는 몸매 비결


- 지루한 운동은 싫어해서 케틀벨 스윙처럼 상당히 재미있고 역동적인 동작위주로 운동하고, 댄스나 자전거를 타고, 클라이밍에 관심이 있다. 해보고 싶은건 해보는 적극적인 성격으로 하고 싶은건 이왕이면 더 잘하고 싶어서 운동관련 앱과 프로그램을 보면서 도움을 받는다.





이엘씨가 말하는 성형


- 한때 방송을 찍다가 사람들이 에로틱 스릴러 아딴거나 해, 이얼굴을 어떻게 찍냐 라는 폭언을 듣고서는 한참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래서 성형을 고민하고 엄마랑 손잡고서 성형외과에 방문하기도 했었지만 밸런스가 무너질수 있다. 언젠가 이런얼굴의 시대가 올수도 있다고 하는 좋은 의사들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언젠가 자신에게 맡는 역활이 있겠지, 난할거다. 두고봐라는 생각으로 버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