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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썰/결혼 & 부부

모텔 대실하고 쉬시는 분도 계신가요? : 82쿡 자유게시판 의심 레전드 썰

모텔 대실하고 쉬시는 분도 계신가요? : 82쿡 자유게시판 의심 레전드 썰



3시간 동안 대실 해서 놀게  뭐 있나요?  

요즘 모텔들은 호텔 못지않게  
깨끗하고 럭셔리하다고 들었는데요  
영화 채널도 많나요? 

야동도 볼 수 있는 건가요?  
혼자 몇 시간 그냥 쉬러 
모텔 가시는 분 계시는지 궁금해요 
더러울까요? 

요즘 모텔들은 80년대 모텔이 아니라던데
제가 2000년 그쯤 모텔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생각보다 깨끗하고 
좋아서 놀란 적이 있었어요  

호텔을 많이 다녀본 1인인지라 


댓글 
차라리 만화카페 
이런데 가서 있다가 오세요  
책 보는 카페도 많던데 굳이  

댓글 
전 모텔 간적 한 번도 없는데 
더러워서 가족끼리 호텔은 머 그나마 
깔끔해서 그것도 몇 번 안됨 

암튼 모텔은 절대 안 가요 만화방 가세요 

댓글 
모텔 시설 좋은데 많아요 
의외로 건전한데 많고요 

서울이든 지방이든 관광안내소에서 
추천 소개하는 모텔들은 깨끗하고 
안전합니다 이상한 거 전혀 없고요 

전 여행하면서 관광안내소 소개 혹은 
관광공사 사이트나 지자체 사이트에 
등록된 모텔 여러 번 이용해봤는데 
괜찮은 곳 많아요 

이상한 편견이나 선입견 갖지 마시고요 

지방은 대개 텔레비전, 
케이블, 영화 이런 정도는 기본이고요 
컴퓨터는 있는 곳도 잇고 없는 곳도 있어요 

서울은 고사양 컴퓨터 
기본이고요 두 대 있는 곳도 있어요 
요즘은 모텔에서 배달음식 잔뜩 시켜놓고 
게임하기도 한대요 

영화, 케이블 티브이 당근 기본이고요 

저는 한때 집에서 낮에도 밤에도
제대로 잘 수 없었었던 때가 있어서 
낮에 대실 해서 잠자러 간 적 있었는데요 

모텔에서 이상한 짓만 하는 건 아니더이다 
놀 거리 엄청 많아요 

댓글 
결혼 전이니까 거의 20년쯤 전에 
스포츠신문 연재하던 만화에서 
본 적이 있는데요  

남편이 주말 근무나 출장이 잦아서 
인이 뒤를 밟았는데, 모텔인 거예요  

건너 건물에서 망원경으로 봤던 거 같은데  
들어가자마자 사각팬티 하나만 입고 
리모컨 들고 널브러져서 TV를 보는 거예요  

회사에서는 일하고, 
집에서는 아이들에 쉬지를 못하는 거죠  
그래서 한 번씩 그렇게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거 82쿡에도 보면 
자주 얘기하잖아요

 애들 개학해서 학교 가고 
남편 출근하면 너무 좋다고  
그래서 저는 주말에 반나절 정도는 
아이 데리고 산책도 나가고, 절에도 가고 그래요  

댓글 
아무리 겉으로 휘황찬란해도 모텔은 모텔 일 뿐 
서비스 차이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호텔은 
룸서비스로 호텔 내 레스토랑 
자기 룸에서 식사 가능하니  

댓글 
강사 가끔 몸 담그러 가더라고요  
학원에서 얻어준 원룸엔 욕조가 없으니  

댓글 
냉정히 모텔은 숙박비
아까우니 가는 거지 호텔과 
위락시설이 비교가 안되죠 

하다못해 시설만 해도 
아무리 잘되어 있다 해도 결정적으로 
콕 방문 걸어 잠그고 그 안에서  

호텔은 객장 로비 
부대시설 이용 가능하잖아요 
정원도 둘러보고 뭐 최저 수준 호텔과 
화려한 시설 모텔 비교될 게 아니고 
결코 모텔이 아무리 잘해놔도 
모텔일 뿐이네요 호텔과 비교는 좀 아니네요 

댓글 [글 쓰니] 
제부 얘기인데요  여동생이
요즘 제부 수상해서 위치 추적이 부착했더니 
일주일에 3번 정도 집에 오기전 3시간 
3시간 30분 정도 모텔 밀집촌에서 
위치가 잡힌대요  

집에는 7시 30쯤 오는 거고요 
퇴근이 자유로운 직업입니다  

한 번은 동생이 미행도 했나 본데 
혼자 들어가고 혼자 나와서 차 타고 가더랍니다 

댓글 
저는 여자고요 30대 후반 아이 있는 
워킹맘인데요 남편 당연히 같이 살고요 

이런 얘기하면 욕하시겠지만 
저도 가끔 반차 휴가 나 연차휴가 
내고 모텔 가서 혼자 놀아요

여기 관광지라 모텔이 깨끗하고 
욕조 있는 모텔들이 많아서 
컴퓨터도 당연히 있고요 

평일에 대실 5시간, 금토일 대실 3시간 해줘요 
혼자 무인텔 가서 대실 해서 평일엔 맥주나 
와인 들고 간단한 안줏거리 사서 모텔 가서 
욕조에 뜨거운 물 받고 입욕제 넣고 
와인이나 맥주 마시고 흡연자라서

담배 피우면서 
술 마시고 혼자 쉬려고 모텔 가요 
무인텔 가면 들어가고 나오고 
뭐 만날 사람 없고 

조용하고 방에서 담배 피우고 
술 마실 수 있고 온천 유명한 곳이라 
그곳 근처 모텔이 물이 좋아요

간단하게 술 한잔하고 두세 시간 
자다가 나와서 애들 데리러 가고 그래요 
저는 혼자서 모텔 가서 잘 놀아요

그래서 있을 수 없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댓글 
모텔은 방문 걸어 잠그고 처박혀 있는 거죠  
그럴 거면 집에 있는 게 낫지 모텔 시설
좋다 해봐야 방 한 칸 채우기 호텔과 
비교할 게 아닌 듯 

돈은 없고 집이 좁고 애들 크니 
혼자 있기 위해 그런 곳 갈 정도면 모를까 

댓글 
바람피우나 보네요 
따로 들어가서 방에서 만나고 따로 나오고  
사우나도 아니고 쉬러 모텔 일주일에 
몇 번씩 가는 남자가 어딨어요  

댓글 
여자 쪽이 수줍음(수줍음이라 쓰고 꼴값이라고 말한다)
이 많아 모텔같이 들어가기 싫다고 했던지 
들어갈 때 나올 때 시간 차 두고 나왔겠죠 

댓글 [글쓴이] 
동생 부부가 부부관계가 전혀 없고요  
모텔에서 혼자 자위하나? 그러더라고요 
집에서 자위하는 거 전혀 없대요  
그렇다고 직장에서 하는 것도 아닐 테고요  

댓글 
모텔이건 호텔이건 여자 부르는 거 
굉장히 간단해요 무슨
배달음식처럼 여자가 와요  

댓글 
차라리 스파나 마사지를 받지 
모텔에 가서 왜 쉬어요 

댓글 
모텔에 가서 여자 부르는 것 같은데요  
정해진 콜걸을 부르거나 아니면 
그때그때 다른 여자를 부르거나
단골손님이겠죠  

댓글 
일주일에 세 번 성매매는 좀 심하고요 
애인이 있나 보네요 이제 막 시작한 
사이라서 불타오르나 보네요 
일주일에 세 번씩이나 가는 걸 보면요 

보는 눈 무서우니 들어 깔 때
나올 때 따로 나오겠죠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