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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썰/고민 & 건강

브라질리언 왁싱 모델 하다가 여자들 20명 앞에서 쌀뻔 - 엠엘비파크 불펜 레전드 썰

브라질리언 왁싱 모델 하다가 여자들 20명 앞에서 쌀뻔 - 엠엘비파크 불펜 레전드 썰 



브라질리언 왁싱 주기적으로 
하던 사람인데 어느 날부터 돈이 아까워서 
모델 신청만 해서 다니구 있거든요 

오늘 하고 온 데는 처음엔 
몰랐는데 알고보니 무슨 수강 교육 장소임  
가보니 여자들이 20명 그 앞에서 
옷 벗고 누우래요 

헐 원래 왁싱 모델은 2~3명 앞에서
하는 건데 이럴줄은 몰랐음 

가운 입고 벗고 누우니 느낌이 쌔 함  

다행히 키득키득 거리는 소리는 안 들리고 
다들 보니 왁싱 원장님이 10명 초보가 
10명 정도 하더군요 

문제는 초보나 원장이나
다들 새끈하고 몸매도 장난 아님  
당연 발기 쿠퍼 액까지  

그런데 도중에는 실습한다고 
한 명씩 나와서 해보는 시간이 있는데 
20명의 손길로 한 번씩 뜯기니까 완전 기분 초췌  

한편으론 흥분되는데 
한편으론 수치스러운 기묘한 상황  

대박은 마지막 
끝나고 알로에 젤 발라주는 시간 
이것도 한 명씩 나와서 발라주는데 

20명이 발라주다 보니 
왁싱 마무리 단계만 30분 동안 했네요 

이렇게 이렇게 꼼꼼히 발라주시면 돼요
라고 선생님이 말하고 나가고 나서 
20명이 순서대로 발라줌 한 명당 
한 2분 정도 발라줬는데 

다 같은 방식으로 바르는 게 
아니다 보니 어떤 년은 일부러인지 
아닌지 귀두가지 쓱쓱 발라주는데 

하 20명한테 30분 넘게 알로에 젤로
 만짐 당하니까 당연 쌀 거 같은 느낌이 

특히 초보 중에 어떤 어려 보이는 
여자애가 자꾸 귀두가지 만지니까 
싸기 직전 신호가 와서 


아 아 저 쌀 거 같아요!라고 말하니 
갑자기 20명이 다들 꺄르르 웃으면서 
웅성웅성 어떤 아줌마 원장이 그 년한테 
"총각한테 너무 과하게 하지 마 저러다 
나오면 우리가 책임져야 된다고" 

이 지랄 떨고 다들 막 웃으니까 더 흥분  
결국 쿠퍼 액만 잔뜩 흘리고 싸기 
직전에 상황 종료됐네요  


이렇게까지 한데 안 빼주고는 집에 
못 갈 거 같아서 혼자 옷 갈아입을 때 
물 빼주고 집에 옴요 

혼자 물뺼때 완전 그년들 
상상하면서 물 빼니 기분이 요상  
싸기 전엔 흥분됐는데 싸고 나니 왠지 
농락당한 기분 아무튼 고생하다 왔습니다 후  



추가 글 
주작 아니거든요 여기서 쌌다고 하면 
주작 가능성 농후하지만 실제로 저렇게 
싸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다만 저는 왁싱 실습 처음 하는 
어린 여자애들이 진짜 장난 아니고 일부러 
그러는 건지 귀두가지도 슥슥 전부 다 바르더라고요 

왁싱 원장들은 남자 생리를 잘 알아서 
귀두는 빼고 그 밑에만 알로에 젤 발라주는데 
귀두가지 전부 발라주는 여자애들이 4~5명은 됐음 
그래서 진짜 가만 내버려 뒀으면 쌌을 거 
같긴 한데  제가 신호를 줘서 거기가지 안 갔네요  



댓글 
일부러 그런 것 같은데요  
보통 귀두를 문지르는 건 모르는 애들이 절대 아님  



추가 글 
그러니깐요 가서 듣기로 수강생 20명 중 
왁싱 숍 원장들이 10명이고 생초보 여자애들이 
10명이래서 그런가 보다 한데 

확실히 원장님들은 흥분 안돼게 알로에 
젤만 꼼꼼히 발라주는데 생초보 년들은
일부러 그러는 건지 귀두도 쓱쓱 쓱 일부러 
흥분시키는것처럼 발라대니까 당연 싸겠죠 

다행히 싸기 전에 멈추라고 해서 
안 쌌지만 후 쌀 걸 그랬나 


댓글 
왁싱 생각만 2년째 관계자들이 
나온 동영상 팟캐스트 들어보니 반 정도는 
찔끔 숙련된 왁스들은 신경 안 쓴다지만 
2년째 못가고 있네요 너무 치욕스러울 듯  


댓글 
이거 사실입니다 실제로 모델 
구하고 모델 할 때 실습 요원들 있습니다 
근데 20명은 처음 듣네요 


댓글 
아 필력 죽이시네요
쌀 것 같아요에서 저도 눈물이 터질 뻔 했어요  
주작이라도 당신은 성공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