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녀와 바람난 남편 - 82쿡 주부 분노 이혼 전문 변호사 고용 권유 썰
마지막까지 믿었던 신뢰가 깨졌어요
그렇게 잡아떼고 이럴 거면 이혼하자고
하던 놈이 부인은 리스로 살게 하고는
사창가 업소녀한테 풀고 다녔네요
저런 여자들은 어떻게 해주길래 우리
남편 같은 사람도 갔을까요? 이쁜가요?
나이 어린 여자들인가요?
알몸으로 어떻게 어떤 짓을 했는지
상상이 안돼요 마누라가 손만 돼도 피하던
인간이 처음 본 업소녀들이랑 안 어색하고
부끄러움도 없이 했을까요?
샌님 같은 인간이 가도 알아서 척척
잘해줘서 맛들린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동안 의심스러운 행동들에 대해 자기는
결백하다고 우기면서 그럼 결백을 증명하라고
통화기록 카드 내역 통장 내역 보여달랬더니
그거 보려면 이혼서류 갖고 오면
보여주겠다고 협박을 하길래 한 달여를
고민하다 결정했습니다
내가 당신 의심하는 게 너무 힘들다 밤마다
당신 핸드폰 뒤지는 것도 힘들고 내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니 제발 편하게 해주는 의미로
보여달라 해도 갖은 억지로
절대 보여줄 수 없다면서 이혼하면 보여주겠대요
이혼하지 말라는 아이의 의사 따위는
안중에도 없어요
아빠는 엄마에게 결백하다는 거
보여주면 간단한데 일을 크게 만드냐고
그럼에도 결백하다는 인간이 절대 증명하려
하지도 않고 그냥 믿고 살라고 믿는다는 건 저런 걸
보고 아무것도 걸리는 게 없을 때 믿는 게 아니고
무조건 믿는 게 믿는 거라는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여기다 물어보래요
의심돼도 더 이상 알려 하지
말고 다 덮고 무조건 믿는 게 맞냐고요
맨날 자기 피곤하게 군다고 이혼하자는 소리를
밥 먹듯 한 인간 마누라를 유모 가정부로만
이용한 인간 온갖 모욕감을 준 긴 세월 드디어
이혼합니다 살길은 막막하지만 소름 끼치고 더러워서요
댓글
업소녀가 결코 님보다 낫지 않아요
남자들 새로운 여자에 환장하는
동물이라 그래요 업소에 가면 늘 새로운 여자가
대기 중인데 늘 먹던 밥보다 외식을 즐겨 하는
종자라서 그런 거예요
댓글
이혼이 하고 싶은 걸로 보이는 건 왜일까요?
아이가 고등학교면 한참 예민할 텐데
한두해 기다렸다가 애 졸업하면
해도 늦지 않아요
그리고 심증만이 아니고 증거를
내놓아야 수많은 가정들이 그래도 포장하고
사는건 남자 놈들의 뻔한 거짓말 때문이기도
한거 아니겠어요?
여기서 아무리 잘했다고 이혼 너도나도
한다지만 님의 아이가 최소한으로 상처받을
시점과 님도 이혼 후 눈에 밟히는 아이들과
환경이 님을 최소한으로 덜 괴롭히는 시점에
하는 것이 불도저처럼 밀고 나간다고 딴 세상
열리는게 아니니 마음속에 이혼은 해놓고
아이와 님 살길 모색하면서 충격 덜 갈 시점에 하세요
댓글
원글님 글에 분노가 너무 커요 이런
상태에서의 이혼은 후회하게 돼요
콩볶는것처럼 미치고 팔딱 뛰겠는 심정이신 거
이해하지만 인정하고 가라앉힌 다음 결정을
하는거예요 하더라도 나한테 유리한 방법과
시점에 냉정하게 하면 됩니다.
내가 생각해보고 답 주겠다 하고 아들과
원글님 안정만 생각하세요 남편 일은 더 꺼내서
생각 말고요 1년쯤 지나면 편안해지면서
생각이 바뀔 수 있어요
그 이글거리는 분이 사라지겠지만
먹고사는 걱정에 비하면 오히려 가볍다는 생각도
아들 문제로 남편과 완전 단절도 안되고요
과거의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해요
너무 안타까워 댓글 답니다
댓글
그거 중독이라 술만 마심 갈 거고
그녀들 영업전략에 빠져나오기 힘들 거예요
참고 사는 것도 힘들지만 이혼도 증거 잡고
위자료라도 좀 들고 나와야지 꼴 보기 싫다고
뒤도 안 보고 나옴 나중에 후회해요
댓글
위의 글이 전부 팩트라고 해도 본질을
부부관계는 대체로 남편이 아내를
만족시켜야 하는 시스템
그러나 흔히 업소녀와는 나를 만족시켜줘야
지속될 수 있는 구조(돈만 있으면 됨)
이러한 문제죠
댓글
업소 드나들다 보면 중독돼서 마누라랑
하는거 재미없어한다고 들었어요
돈 갔다주니 얼마나 황홀하게 해주겠어요
몸 파는 것들이 더러운 것들
댓글
편의점에서 몇 천원 쓰면서
쓰레기 버려줘야 된다는 마인드들인데
그 십 백배 돈을 받으니 당연 고객만족 대
황홀하게 해주겠죠 27도 늙었다도
하는 바닥이라는데 못생겨도
20대면 이쁘다면서요? 그런 20대 초반
애들이랑 여자로서 상대가 된다고 봐요?
댓글
바람 아니래도 이혼은 하고 싶어요
더군다나 남하고 애도 낳도 살아도 싫은부분은
눈에서도 싫어서요 그러나 애 밥줄을
끊어놓을 순 없지요
최소한 대학은 졸업해야지요 24살요
이나이면 딱 성인 나이라서 재산분할 후
자립 비용으로 애들한테도
최소 2천은 줘야잖아요
댓글
업소녀에 벌벌 떨지 마세요
82만 검색해도 온갖 부부관계 잘하는 법
다 터득할 수 있어요 집에서 부인이 그렇게
해줘도 인성이 거지 같은 것들이라 돈 주고
여자를 사는 겁니다
그것들은 섹스를 더 잘하고 몸매가
더 잘빠진 잘 조이는 어린 년이고 나는 섹스
어필하지 않아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댓글
그거 중독이라 못 고쳐요 아마 총각시절부터
업소 들락날락하다 때 돼서 님하고 결혼했을 거예요
이혼 결심하신 거 이제 님의 인생만
생각하세요 집 명의 이런 건 님 앞으로
되어 있나요? 재산 분할 정확히 하시고요
댓글
고등학생이면 다 컸네요 어차피
남편 새끼 사람 아닌 거 누구랑 자든 무슨 상관입니까?
각방 쓰시고 이혼만 하지 마세요 하시려거든
애 대학가 신 후에 하셔도 돼요
댓글
그러니 업소 맛이 드는 거죠 요즘은
이혼녀든 유부녀든 40대 줌마도 알바 겸
업소 뛴다고, 남자들마다 취향이 있으니
전에 30중반 업소녀 보니 얼굴 성형으로
다듬고 일단 몸이 죽이더이다 늘씬하니
히프에서부터 다라라인이 예술,
한번씩 기둥서방이 들릴 때마다 그 성교 소리가
장난 아니고 그러니 저런 여자에게 맛 들이면
안 찾을 수가 없겠구나 했다는
그 기둥서방이 유부남이고 돈을 주던
본처는 옆 옆 단지에 살고
댓글
구질구질하게
굴지 마시고 갈 길 가세요
정조 의무 위반한 것에 대해 손해배상금
받으면 되는 거잖아요
타인의 사생활에 관심 끄세요
누구랑 뭘 하든 위법성만 따지면 됩니다
님이 피해자라고 해서 가해자가 님
소유물은 아닙니다 오버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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