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충, 파충 식당에서 종이컵에 오줌 싸는 아이 - 네이트 판 레전드 진상 썰

맘충, 파충 식당에서 종이컵에 오줌 싸는 아이 - 네이트 판 레전드 진상 썰

어제저녁 9시쯤에 
남자친구와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건너편 쪽에 아기를 데리고 오신 두 부부가 있었고요. 

시간이 지나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작은 목소리로 저기 봐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왜? 하면서 
뒤돌아 봤는데 아줌마 한 분이 종이컵에다가 
애 오줌을 받고 있더라고요 

보는 순간 너무 놀라서
계속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애가 완전 아기 면 모르겠는데 못해도 
5살은 돼 보이던데 다 같이 식사하는 식당에서 
종이컵으로 오줌을 보고 나서 
밥맛이 확 떨어지더라고요.

용변을 그렇게 다 보고 
여러 사람들 쳐다보고 있는데도 불구
아기 똥구멍까지 다 보이게 닦더라고요?

닦고 나서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별꼴이야
(쳐다보는 사람 들으라는 듯이..) 

우쭈쭈 우리 영 시원하지요? 그러더라고요?
그러면서 부부가 어찌나 밥을 잘 드시던지
오줌 받은 종이컵을 밑에 놔두고 
누가 치우라는 건지

그리고 화장실도 
멀지 않는 곳에 있었고요. 
도저히 제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이건 처음 봐서 
그러는데 식당에서 저렇게 해도 되는 건가요? 
진짜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요

사람들의 시선이 쏠려 주인도 봤었습니다 

몇 분 뒤에 그 부부가 있는 
테이블 가서 주의를 주긴 줬습니다. 
아마 중간에 뭐라 하지 못한 이유는 일이 
진행되고 있어서 그러신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댓글 보니 이런 일이 다반사가 
있구나라고 깨닫게 되었네요 ㅠㅠ  

그리고 애 엄마 이미지 
까나리려고 쓴 자작글 아닙니다 

아이디 오줌으로 댓글 쓰신 분 아기 오줌인데 
어떠냐 청정이다 당신 손보다 세균이 없다 생수보다 
깨끗하다 하시는데 항상 종이컵으로 받아서 
목마를 때마다 마시기를 추천드릴게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베플 
꼴은 누가 별꼴인지 모르겠네 
아오 상상만 해도 밥맛 떨어져!! 

5살이면 애도 거기서 오줌 싸는 거 
창피할 텐데 부모란 사람들이
저러고 있으니 애가 점점 멀 배우겠어 

베플 
큰일 났네.저런 개념 없는 여편네들이 
애를 키우면 그 애도 똑같이 무개념일 거 아냐 
점점 개념 없는 여자들만 늘어가고 멀쩡한 
애 엄마들까지 같이 욕먹게 되고
저런 여편네들은 시부모가 개념 없을 거야 

베플 
난 식당에서 수저통에
남자애 소변 받는 미친 x도 봤다 
남자애들 낳아서 키우면 개념이 다 없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