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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남태현 탈퇴이유와 이슈정리 : 발렛, 금수저 인성 논란?

위너 남태현 탈퇴이유와 이슈정리 : 발렛, 금수저 인성 논란?



현재 밴드 사우스클럽의 보컬리스트 겸 프론트맨으로 이전엔 YG소속의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이였던 위너에 멤버였지만 2016년 돌연 탈퇴하면서 팬들사이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논란의 남태현의 탈퇴와 이슈를 정리해봤습니다. 어떤 이유였을지 궁금하네요. 바로 보시죠.


이름 : 남태현(본명)
나이 : 1994년 5월 10일 [ 25살 ]
신체 : 키 180cm / 63kg
학력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 국제 사이버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과 재학중
데뷔 : 2014년 위너 정규앨범 위너 2014 s/s
소속 : 사우스 바이어스클럽





남태현의 탈퇴이유, YG입장과 남태현이 밝힌 것

YG에서 밝힌 공식입장은 심리적 건강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 YG에서는 기다리려고 했지만 어린시절부터 겪었던 심리적 문제와 회복과 복귀 시기를 예측할수가 없는 상황이나 오랜 상담 끝에, 활동을 지속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판단. 11월 18일 부로써 전속계약을 해지되었다.

남태현은 밝힌 이유는 YG에서 위너로 활동하면서 기회를 얻은것은 엄청나게 값진 경험이였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였다고, 그리고 남태현 스스로가 해보고 싶었던것을 하고 싶다고 생각되었다고, 체계적인 회사에서 성공하는것도 좋지만 내가 혼자서 한다면 어디까지 할수 있을까에 대해서 궁금했다. 음악적 색깔이 나만의 자아가 뚜렷해지면서 기획사에서 하는것과는 다른 길로 걷고 싶었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후회되지 않을까 싶어서 정면돌파(탈퇴)를 선택했다.



남태현이 금수저일까?

이런 논란이 생긴건 가장 큰건 위너를 나와서 세운 사우스클럽. 개인 레이블을 세웠는데 모든 비용은 스스로의 사비로 충당하고 있다는 점. 하지만 방송에서 밝힌 사실은 이 때문에 빚이 엄청나게 많아졌다고, 거기에 과거에 남태현이 밝힌바로는 어린시절부터 안해본 알바가 없을정도로 열심히 살았다고, 계곡에서 밥상을 나르기도, 주유소나 편의점, 물류창고 등에서 알바를 했다고 밝혔다. 금수저일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힘들게 알바를 하면서 자란만큼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는 않은 듯



주차장 발렛사진 논란.

논란의 요점만 딱 말해보자면 남태현이 주차요원에게 중지와 검지로 돈을 찝어서 한손으로 냈다는게 문제라는 것이지만 사실 이정도는 인성논란이 일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물론 양손으로 공손하게 드리면 더 좋다고 생각되긴 하지만, 알바도 많이 해봤다고 하는 분이 가장 줄수 있는 기분 나쁜 상태로 돈을 전달해주니 어느정도 논란이 생길수 밖에 없는 것

특히나 공인인 연예인이 사적인 자리지만 언제 어디에서 이야기가 흘러나갈지 모르고, 연예인은 기본적으로 이미지를 먹고사는데 이렇게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자세로 돈을 전해준건 남태현에 기본이 없다는 걸로 인식될수 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