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이부진 삼성가 유전병 : 샤르코 마리 투스병의 위험성

충격 이부진 삼성가 유전병 : 샤르코 마리 투스병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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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충격적인 소식은 삼성의 CEO이자 대한민국 여성 기업인 중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이부진의 이야기입니다. 삼성가에는 특히나 유전병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샤르코 마리 투스병과 현재 이부진의 상태까지 바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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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코 마리 투스병이란?
하퇴, 발부터 시작하는 시지원위근 위측과 근력자하를 주징으로 하는 유전성인 싱경장애를 말하는 것. 유전자 이상으로 말초신경의 수초등에 이상이 생기게 되고, 축색이 사멸하게 된다. 단일 질병이 아니라 다른 몇가지 병형으로 분류되고 증상은 형에 따라 구분되고 있다.

좀 더 쉽게 말해보지만 인간의 염색체에 일어난 유전자 중복때문에 생기는 유전성 질환, 이런 병은 발과 손의 근육들이 점점 위축되어서 힘이 매우 약해지고, 환자들의 증상은 그 정도에 따라서 정상에 가까운 형태부터, 심할경우에는 아예 걷지도 못할정도로 심각해질수도 있다고 한다. 특히 증상이 나이가 먹을수록 점차적으로 나타나는 위험한 질병.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기능을 잃을 가능성도 있고, 심할 경우 신체 기형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사망 할수도 있긴 하나, 대부분은 정상적인 수명을 누린다고 현재 알려져 있다.

이런 유전병으로 이재현CJ그룹 회장도 군대를 면제받기도 했다. 이런 샤르코 마리투스는 대부분 부모가 발생되면 자식도 발병할 확률이 높아서 삼성 유전병이라고 불리고 있다.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벼철회장의 부인인 박두을 여사도 이병을 앓았고, 이어서 이맹희CJ그룹 명예회장,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까지 쭈욱해서 이어져내려왔다. 지금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도 이런 병을 앓고 있는것.

삼성가 창업 이래 3대째 내려오고 있는 병이다. 10만명에 대략 36명정도 발생한다는 병인데, 이런 병을 삼성가에서 대물림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