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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썰/진상 & 사이다

버스 치킨냄새!? 프로불편러 사이다 댓글 - MLBPARK 엠엘비 파크 불펜 레전드






버스 치킨냄새!? 프로불편러 사이다 댓글 - MLBPARK 엠엘비 파크 불펜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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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악의 민폐죠.
예민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사람들 생각은 안 하고 미친 겁니다 


댓글 
숨만 좀 크게 쉬어도 민폐라고 
할 시대가 올지도


댓글 
살면서 버스 타면서 치킨, 피자 타서 
그걸로 뭐라 하는 사람 한 번도 못 봤고 
나도 맡아면서 아 나도 먹고 싶다 
이 생각만 들지 그게 그렇게 짜증 날일인가
김밥은 좀 그렇긴 하지만


댓글 
미쳤다 소리들을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요 
분노조절장애도 아니고 


댓글 
저게 그 정도로 민폐라고요?
대중교통 왜 타나요 그럼? 
그렇게 깔끔하고 예민하면 택시 타시지 


댓글 
집주변에 좋아하는 브랜드 피자 
치킨점이 없고 차 없으면 먹지 말아야 
하는 건가요?


댓글 
네 조심해야죠. 99명이 괜찮다고 해도 
1명이 생난리를 치면 그게 그렇게 되지 않죠


댓글 
버스 안에서 뜯어 먹은 것도 아니고, 
사서 타지도 못하나요?
그 정도도 불편하다 할 거면 
대중교통 타지 말아야죠. 


댓글 
냄새나도 뭐 그게 혐오음식이나 
혐오 나는 냄새도 아니고 이해해야죠. 
가급적 피해 안 가게 안 가지고 타는 것도 
맞는 얘기 자만 피치 못 하게 치킨을 들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있는 거


댓글 
도서관에서 조금만 소리 나도 짜증 나죠?
마찬가지입니다 대중교통에서 치킨 냄새 
피자 냄새나면 좀 많이 짜증 납니다 
왜? 예민하니까요 


댓글 
꼭 저렇게 불편함을 표현하는 애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유발해요. 
들으라는 식으로 흉보면, 당사자만 듣겠어요. 
주위 사람들까지 싫은 소리 듣는거죠. 


댓글 
그냥 밖에 돌아다니지 않는 걸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 많네요 


댓글 
이게 민폐 면 흡연자들은 대중교통 금지네요. 
버스 타기 전에 샤워 한번 하고 타야 할 듯 


댓글 
이런 걸로 욕을 먹다니 진짜 세상 각박해졌네요.
버스에서 치킨을 먹은것도 아니구먼. 


댓글 
그 정도도 못 참으면 대중교통 
이용하지 말고 차 몰고 다니셈.  

그런 식으로 치면 머리 냄새, 암내, 지린내, 
구취 풍기고 다니는 사람도 엄청 민폐. 


댓글 
일부러 하는 어 그로 가 아니라면 이 사안이 
민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러 있다는 게 
문화적 충격으로 느껴지네요 

세상 어떻게 살아가나요? 
본문 글처럼 누가 나한테 그렇게 욕을 
했으면 쌍욕을 퍼부어 줬을겁니다 


댓글 
그렇게 불편하시면 자가용이나 
택시 타라는 건 태클이 아닙니다. 
별 수 없는 거잖아요? 

땀 냄새 담배쩐내는 어떻게 참는답니까? 


댓글 
여기에 본인이 공공장소 매너에 무감각한 걸 
자랑쯤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네요 하긴 
그러니 어딜 다녀도 매너 안 지키는 사람들 땜에
쌈 나고 불쾌한 일들이 빈번한 거겠죠 


댓글 
와 울 어머니 아들 맥이고 싶어서 피자 한 판, 
치킨 한 마리 종종 사서 퇴근길에 들고 오셨는데
이게 누군가는 욕을 하고 있었겠구나 


댓글 
수많은 리플들 반응들 보세요.. 
이걸 민폐라고 생각하는 님들이 특이한 거예요. 

다른 대다수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안을  본인들은 싫다는 이유만으로 
민폐나 비매너로 단정 짓고 있다는

매너냐 민폐냐는 개인의 
호불호로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대다수 사회 구성원들의 일종의 암묵적인 혹은 
인정되는 합의로 결정되는 거지 


댓글 
지하철에서 음식 냄새 풍기는 거 싫어하는
사람도 꽤 됩니다 본인이 매너 없다고 그게 
민폐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굉장히 
이기적이니까요 


댓글 
그런 식으로 이기적이라는 식으로 
말해버리면  반대로 님이 그렇게 비매너로 
모는 짓도 굉장히 이기적이라고 생각지 않습니까?  

다수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님의 불쾌한 기분 안 맞춰줬다고  
'이기적으로' 비매너 행위로
낙인찍고 있는 거니까요. 

버스는 님이 소유한 집이나 차도 아니고 
'대중'교통입니다.  '공공 에티켓'은 님의 개인적 
호불호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란 겁니다. 


댓글 
일단 민폐는 맞습니다. 
하지만 누구한테 욕먹을 정도는 아니죠. 
버스 승객들에게 약간 죄송한 마음만 가지면 
될 정도의 민폐입니다. 

저 욕 한 아저씨는 분노조절 잘 해의 경우 같네요. 
지보다 세 보이는 놈한텐 조절 잘하거든요. 

제가 덩치가 좀 있는 편입니다. 
키 180 넘고 몸무게도 100킬로 가까이 됩니다. 
어디 가면 운동선수했었냐는 말 많이 듣습니다. 

유도했냐는 말 제일 많이 들었네요. 
살면서 저런 식으로 욕먹어본 적 단 한 번도 없습니다. 

50대이신 제 어머니는 덩치가 작으십니다. 
키 160 안되시고 굉장히 마르셨습니다. 
버스, 지하철 타면 별의별 돌+아이들이 
많다고 하십니다. 괜히 시비 거는 사람도 
많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와 같이 대중교통 
이용할 땐 그런 게 없더군요. 

답이 뭔지 아십니까? 졸렬한 양아치들이라 
지보다 약해 보이는 사람에게는 조금만 짜증 나도 
별 xx을 다 떨면서 괜히 덤볐다가 본전도 
못 건질듯한 사람에겐 한없이 예의 바르죠. 

분노조절장애가 아니고 분노조절 잘 해입니다. 
조절 못하는 거 아니에요. 지가 조절 안 하는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전형적인 양아치입니다. 


댓글 
아파트 살면서 윗집 샤워 소리에 
문 두드리는 사례가 생각나네요.

예민한 걸 대체 어디까지 맞춰야 하는 건지
그냥 사회성 부족이라고 봅니다...공동주택,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서로 간의 에티켓도 
중요하지만 이해해줘야 하는 부분도 있는 거죠 


댓글 
대중교통은 자기 전용 자가용이 아니죠. 
저 정도는 감수하는 게 맞는 겁니다.  

불편한 사람은 자가용을 타던지 
택시를 타면 해결될 문제겠네요. 

도서관 이용하면서 숨 쉬는 소리 줄이라거나 
기침하지 말라거나 이런 거랑 같은 겁니다. 

어디까지나 대중이 이용하는 건
허들을 높이는 건 맞지 않아요. 

불편한 사람이 독서실을 이용하고 
1인실을 이용하는 게 맞는 거라고 봅니다. 
대중교통은 온갖 사람들이 이용하는 거고 
각자의 짐들을 가지고 탈 수 있는 겁니다. 


댓글 
난 또 버스 안에서 치킨 뜯고 있는 줄 알았네
이제 퇴근길에 치킨피자 사려고 차 끌고 출근해야겠네
흡연자들, 술에 전 불쌍한 샐러리맨들, 
스킨 향수 끼얹고 다니는 사람들 민폐 천국이다 


댓글
다짜고짜 남한테 욕하고 소리 지르는 게 
민폐죠 저런 쓰레기들은 무시하는 게 낫습니다 
제정신 박힌 인간이라면 아무한테나 시비 털지 않죠 


댓글 
저도 가끔 보는데요 
자식들 주려고 아님 부모님하고  
같이 먹으려고 싸가는구나. 
저 사람은 집에 가면 가족이 있구나 

하는 생각 듭니다. 부럽던데 애인하고 
먹을 거라든가 아예 버스에서 
쳐묵쳐묵하면 용서가 안 되겠지만


댓글 
그럼 치킨 사 들고 걸어가라는 소리인가? 
버스는 '대중'교통이에요. 불편하신 
당신네들만 타는 게 아니고요. 

애초에 여럿이 같이 탄다는 거 자체가 
이런 것들을 익스큐즈 한다는 걸 내포하고
있는 건데 창문은 왜 있는지 생각 좀 하시길 


댓글 
여름에 땀 냄새 짜증 나니까 
택시들 타고 다니세요. 

민폐 끼치기 싫으시면 저녁에 대중교통 
이용할 땐 타기 전 목욕탕이나 사우나에서 
샤워들 하고 타시죠. 

기본적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직전에 샤워는 기본 아닙니까? 
이런 소리 조만간 나오겠네요 


댓글 
그런 거 감수하고 타는 게 대중교통이니 
치킨 냄새 싫은 사람들은 자차 끌고 다니면 될 듯 
전 돈 없어서 냄새 참으며 버스 탑니다 


댓글 
이런 걸 뭔 민폐까지 이해할 수 없네요. 
그럼 여름에 버스 타지 말아야지 땀 냄새나니

대중교통이라는 것 싼 가격이기에 이 냄새 
저 냄새 역겨운 냄새가 아니라면  
온갖 냄새가 날수 있는 건데 거슬리는 사람
속으로 뭐 저런 걸 들고 타 정도만 하면  
되지 그걸 욕을 하나? 참내 


댓글 
치킨 냄새는 맡기라도 좋지, 술 냄새,
향수 냄새는 옆에 서있기도 짜증 남.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타는 걸 반대하냐 
그건 아님. 대중교통 이용하면 감수해야 
하는 거중 하나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왜 이리 차별을 당연하게 생각하는지.. 



댓글 
향수 냄새 화장품 냄새 풍기는 사람들도
지하철 버스 타면 안될 듯요. 

누군가에겐 역한 냄새 일수도 있으니까요
술 처먹고 지하철이나 버스 타는 개념 잘못 
박은 분들도 싹 다 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