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뉴스/연예계

프로듀스48 김초연 : 부담 눈, 주결경 닮은꼴, 나이, 탈락? 과연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국민 프로듀스 3번째 시리즈, 일본과 한국 아이돌간의 합작으로 핫한 이슈를 몰고 다니고 있는 프로듀스 시즌3인 프로듀스48, 특히나 일본 아이돌들의 강세속에서도 꿋꿋히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국내 연습생들이 빛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리해본 연습생인 김초연의 이모저모! 그녀의 매력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시죠!


프로듀스48 김초연 : 부담 눈, 주결경 닮은꼴, 나이, 탈락? 과연 어떻게 될까?



김초연
나이 : 2001년생 [ 16살 ]
소속사 : A team
신체 : 키 164cm / 몸무게 44kg
연습생 기간 : 1년 6개월
학력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 재학중 ]

프로듀스48에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Ateam 소속의 연습생으로 거의 정보가 없다. 과거에 MNH의 소속사의 연습생이였던 적도 있었지만 아주 짧은 기간동안 있었다고, 프로듀스48 연승생중에서 고토모에와 친하다고 한다.

독특한 외모로써 닮은 꼴인 사람이 많은편으로 상당히 독특한 닮을꼴들 [ 쿠엔틴 타란티노, 이부진, 로저 페더러, 최시원, 키토 료, 바다 등등 ]을 사람들이 꼽고 있다. 특히나 주결경을 닮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 그래서 비교해 봤다.




전체적으로 닮은 느낌이지만 조금은 김초연씨가 개성이 강한 느낌. 이런 독특한 외모 덕분에 일부 사람들은 일부는 부담스럽다고 하는 평이 많다. 특히나 눈을 부릅 뜨고 있어서 더욱더 부담스럽다는 인터넷 평들이 매우 많은 편이다. 특히나 일부 팬들은 "평소에는 정말 예쁜 얼굴인데 무대에만 서면 얼굴이..", "눈에 힘빼는 연습을 해야할 듯, 아이라인도 그리지 말고", "효연과로 너무 강력하다."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방송에서도 특히나 배윤정이 팀 어벤져스의 무대에서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너무 부담스러워서 다른사람에게 눈이간다"라고 말하면서 센터 변경을 권유할 정도로 그 강렬한 표정연기가 오히려 독이 되고 있는 설정. 사실 그걸 본인도 인지했다고 전해진다. 최근에는 친구한테 크게 뜨면 적당히 뜨라고 말해달라고 한다고..




김초연의 프로듀스48 생존기

1화 : 활약없었음, 순위가 공개되었는데, 방송전엔 68위였는데, 방송에 모습을 비추지 못해서인지 78위로 급하락.


2화 : 2화에 첫등장, 눈에서 레이져를 쏠듯한 강력한 모습으로써 현아의 노래를 선곡, 가창력도 무난하고, 안무자체도 인상깊다고 평가 받으면서 A등급을 받는 기염을 토해냈다. 그야말로 열정과 노력, 재능의 승리. 2회에는 75위

3화 : 하지만 3화에서는 C등급으로 평가가 떨어졌다. 그리고 그룹평가에서 미야와키 사쿠라의 지목을 받아서, 이채연, 모토무라 아오이, 권은비, 김민주와 편성 되었는데, 어벤져스 조라는 평가를 받았다. 조의 리더는 권은비로 받게 되었고, 3회의 순위가 무려 38계단 급상승하면서 37위에 위치하게 되었다.

4화 : 김초연이 센터였었지만 센터가 불안하기에 배윤정 트레이너에게 센터변경을 권유받았다 하지만 2일 남기고 급하게 바뀐 센터인 미야와키 사쿠라가 급하게 바뀐 동선, 춤, 파트분배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고, 소유가 "사쿠라가 엉망이다"라는 평가까지 받게 되었다. 그래서 사쿠라는 울면서 다시금 센터를 김초연으로 바꾸게 되었다.

팀으로 봐서도 큰 악재. 겨우 바꾼 센터였지만 적응하지 못했고, 다시금 원래대로 돌려야 하는 최악의 상황, 하지만 2조팀원들의 팀웍은 돋보였다. 멘탈이 무너진 사쿠라를 잘 달래서 수습하고, 김초연을 센터로 돌려서 다시 원래대로의 팀으로 돌아가고 경연에서도 특별하게 실수하는 일은 없었으나 1조에 밀려서 결국 패배했다. 이편에 김초연은 현장투표 54표를 받았다.





개인적인 평가를 해보자면 상당히 개성넘치는 페이스와 댄스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이 있는 멤버이기에 꽤나 올라갈수 있지 않을가 생각 됩니다. 살짝 부담스러운 팬들을 위해서 열정을 조금만 덜어내보는것도 좋을거 같기도 하지만, 또 그러한 열정 맥스에 모습에 반한 팬들도 있기에 그대로 부담스러운 것도 하나의 밈처럼 밀고 가면 대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예계에는 예쁘고, 귀여운 연예인은 이미 차고 넘치기에 부담이라는 색다른 개성도 매력이 될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과연 프로듀스48의 김초연씨는 어디까지 갈수 있을지! 팬들도 열혈응원하시길! 그럼 또 매력적인 예능속의 인물, 이슈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 블로거 혼자놀기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