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1회 : 진구 김지원 특별출연 장면 정리 깨알 구원커플 부부

미스터 션샤인 1회 : 진구 김지원 특별출연 장면 정리 깨알 구원커플 부부

지난주 1회~2회를 방영한 미스터션샤인, 1회에 깜짝 등장한 배우 2명이 있었는데, 바로 배우 진구와 김지원, 특별출연으로써 출연했는데 이는 이전 작품인 태양의 후예에 김은숙작가와 이응복감독과의 인연이 지속되어서 특별출연으로써 "구원커플"이 이번 작품에서는 부부가 되어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두사람은 작중 여자 주인공인 고애신의 어머니, 아버지로써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의병활동을 하는 모습과 함께 죽는 모습을 짧지만 강력하게 사람들의 눈에 각인시켜줬습니다. 

특히나 이 작품은 김은숙작가가 내놓은 대박작품들 "파리의 연인",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의 첫 시청률 성적을 뛰어넘으면서 초대박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작가가 만들어낸 작품이 흥행가도를 이어가다보니 어떤 배우들이 나올까에 대한 궁금증도 꽤나 많이 이어지고 있죠.

꼭 주연이 아니더라도 조연만 되도 스타덤에 오르는건 시간문제일정도! 그야말로 이작품에 참가한 모든 배우들이 이제 스타덤에 앉을 일만 남았다고 봅니다. 그런 스타덤에 앉게 해준 고마운 작가의 작품에 다시금 특별출연으로 인연을 이어가는것도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전작 태양의 후예에서는 두사람의 사랑을 결혼까지 이어주지는 못했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결국 인연으로 이어줬네요. 작가의 깨알같은 팬서비스지만 이야기 자체에서도 상당히 비중이 있는 포문을 여는 역활, 배신자와 그런 배신자에 당하는 침통한 조선의 의병들에 대해서 잘 풀어낸것 같습니다. 그냥 잠깐 얼굴등장해서 보여주는 팬서비스가 아니라 진정한 특별출연이였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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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의 1화 등장장면

두사람은 의병활동 중에서 배신자에 의해서 자신의 위치를 노출당하게 되고, 아이를 데리고 있던 김지원, 거사를 치루던 도중에 사고가 남을 깨닫게 되고 진구는 바로 김지원을 데리고 도망가려고 했지만 김지원은 아이를 낳고 몸을 푼지 단 하루밖에 되지 않아서, 동료들을 위해서 시간을 끌기위해서 혼자 총을 들고서 적병들에게 사격을 개시하지만 이내 총을 맞고서 사망하게 된다.

도망치려던 진구도 결국 결국 적병들에게 둘려쌓이고 자신을 고발한 동료의병에게 "그럴수가 있나, 그래도 명색히 의병인데, 얼마를 받은건가? 얼마면 남은 생을 자식에게 부끄러운 아버지로, 부끄러운 아들로 명예도 없이 조국도 없이 살수 있나해서"라는 명대사를 남기고 적에게 총을 맞아서 사망하게 된다.

아이만큼은 살아남아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다. 그 아이 애신은 부모의 뒤를 이어서 총을 사용하느 방법도 배우고, 조선 독립을 위해서 이름없는 의병이 되어서 독립의 꿈을 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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