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뉴스/연예계

임원희 10살 차이 전부인과 이혼 : 결혼부터 이혼사유까지 정리

안녕하세요. 세상의 다양한 연예정보를 정리하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2018년 최근들에 종종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임원희씨에 대한 정보입니다. 결혼부터 이혼까지 임원희씨의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어떤 사연일지 궁금하네요. 바로 확인해보시죠!


임원희 10살 차이 전부인과 이혼 : 결혼부터 이혼사유까지 정리




임원희
나이 : 1970년 10월 11일 [ 47세 ]
가족 : 어머니, 3남중 막내
신체정보 : 키 171cm / 68kg
데뷔 :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대한민국의 배우로써 처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던건 류승완 감독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 주인공을 괴롭히는 형사로 등장했던 부분, 그 이후 일부러 과거 한국영화를 오마쥬할 생각으로 B급 감성 풍부하게 찍은 다찌마와 리에서 주인공 역활을 맡으면서 그 이름과 얼굴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게 되었다.



그 이후 유명영화 실미도, 식객등 다양한 영화에도 출연하기도 했지만, 임원희씨 특유의 생김새로 살짝 촌스러우면서도 귀엽고 코믹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 배역엔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듯. 그래서 대부분은 코미디배우라고 알고 있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의외로 연기쪽으로 정통한 정극 연기를 하기에 실미도나, 사이코패스 엑스트라로 출연하기도 했었다.





임원희씨의 결혼생활


2011년 임원희씨는 10세 연하인 아내와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에 별거, 2013년 12월에 이혼을 하게 된다. 이 이야기를 천천히 정리해봤다.

임원희씨는 2011년 2월 20일날에 10살 연하인 김모씨와 결혼을 하게 된다. 임원희씨 전 부인은 초등학교 논술강사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전부인이 배우로 활동할 떄 만났고 사귀었다고 밝혔다. 대략 2년정도간의 연애 기간을 가졌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임원희씨가 밝힌 결혼은 매우 정신이 없었다고, 너무 정신이 없어서 예비신랑의 느낌을 받지도 못했다. 할게 너무 많아서 결혼이나 빨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원희씨는 결혼 이후의 느낌을 말하기도 했다. "결혼 이후 아내와 함께 하는건 좋지만, 단점으로는 빨래를 하면 그전엔 가만이 있었으나 지금은 개는걸 한다. 집안일에 대해서 강박증이 생긴거 같고, 아내와 티격태격 하는일도 많아졌다."



그리고 두사람은 별거 끝에 이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원희씨는 방송에서 따로 이혼사유를 밝히지 않았는데, 일반인인 아내를 배려해서 공개적으로 이혼을 밝히지는 않았다고, 결혼부터 이혼까지 대략 2년간의 짧은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2013년 12월 두사람은 서로 갈길을 가게 되었다.

두사람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 두사람의 나이차이가 무려 10살, 아마도 세대차이와 두사람의 성격의 차이가 매우 컸다고 본다. 거기에 두사람이 아이를 가지지 않아서 이혼하는데 더 쉽지 않았을까하는 안타까움을 가지게 된다.

그나마 최근에 임원희씨는 미운오리새끼에 출연해서 재혼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아마도 좋은 짝이 있다면 재혼도 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본다. 사실 방송에서는 임원희씨의 이혼을 언급한적이 없었는데 신동엽씨가 "다녀왔다"는 표현으로 매우 쉽게 표현해내면서 위트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