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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투나잇 아나운서 박지영 : 미스코리아 출신 / 인터뷰 중 이슈 정리

베이스볼 투나잇 아나운서 박지영 : 미스코리아 출신 / 인터뷰 중 이슈 정리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연예계 핫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 연예계 전문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2018년에도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데 이번 소식은 지금 한껏 부풀어 오른 인기의 야구. 야구와 함께 야구의 꽃이라고 불리는 야구방송의 아나운서를 한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KBS의 야구소식을 책임지고 있는 베이스볼 투나잇의 간판 MC 아나운서인 박지영씨입니다. 매일 만나는 얼굴이지만 솔직히 누군지는 잘 모르고 있죠. 어떤 분이고, 어떤일을 해왔었는지 정보를 정리해봤습니다. 바로 확인해보시죠.




이름 : 박지영
나이 : 1987년생 [ 32살 ]
신체스펙 : 키 172.3cm / 몸무게 54.4kg
학력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버스 신문방송학 학사

대한민국 스포츠 아나운서로 유명한 박지영씨. 어릴적부터 야구와 여러가지 스포츠에 대해서 남들과 다르게 관심이 많았었고, 스포츠 관련을 업으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것에 대해서 자부심도 있고, 스포츠 아나운서로써 국민 게임인 야구를 가장 가까이서 깊게 접하고, 야구팬들과 소통할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단점으론 야구가 저녁시간대에 하니까 생체리듬 관리부분이 어렵고 사생활이 별로 없다고, 의외로 체력 소모도 심한걸 단점으로 뽑기도 했다.

박지영씨는 과거에 미스코리아 서울의 선 출신으로 미스코리아로 선정된 뒤 바로 KBS에 아나운서로 취업하게 되었다. 그당시 학창시절부터 스피드 스케이트, 핸드볼, 골프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마니아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KBS N 스포츠에 입사한뒤 2015년 2월까지는 KBS의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시청자와 소통했는데, 2015년 3월부터는 MBC쪽으로 바뀌게 되었다. 아마도 전속계약기간이 끝난뒤에 MBC로 자연스럽게 옮긴것으로 추정된다. 그이후 MBC에서는 농구, 당구, 야구에 걸쳐서 다양한 방송에서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송에서는 사고로는 크게 이슈가 된적이 없긴 한데, 한때 레전드 인터뷰가 된적이 있었다

07시즌의 일이였는데, 홈런레이스 중에서 황재균과 테임즈선수와의 인터뷰 도중이였고, 평범하게 서로에 장점을 칭찬해달라고 박지영씨가 요청하자 황재균은 무난하게 칭찬해줬는데 테임즈선수는 황재균 선수를 "케이팝 모델 ㅅㅅ머신"이라고 말하면서 황재균선수가 당황했지만 박지영씨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방송을 이어나갔다.




두번째 레전드는 야구 경기 중계를 하던 중에 벌에 습격에 당하면서 하필이면 벌이 끝까지 달라붙었고, 그날 머리를 감지 않아서 향수를 과하게 뿌려서 벌이 모여든거 같다고 밝혔다. 멘트를 이어가려고 했으나 "5강 싸움의 길모그에엑~"라고 말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놀림거리로 남았다.
이날 정용검캐스터가 밝히기로는 전날에도 똑같이 벌이 날아왔을때는 매우 화끈하게 쫒아냈었다고... 방송용 이미지를 고려한 듯





다양한 방송경력과 꾸준한 자기관리로 많은 사랑받고 있는 박지영아나운서! 앞으로도 꾸준한 방송활동 부탁드릴께요! 재미있는 연예계 각종 루머나 프로필 정보, 예능의 핫한 부분까지 다양한 컨텐츠로 보답드리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