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예능 식량일기 닭볶음탕편 1화 : PD, 출연자 정보, 폐지 논란

tvn 새예능 식량일기 닭볶음탕편 1화 : PD, 출연자 정보, 닉, NCT 태용, 폐지 논란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재미있는 예능 정보를 정리하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2018년 5월 31일날 방영된 tvn의 새예능 식량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식량일기라는 예능은 음식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식탁에 오르게 되는지, 먹거리를 직접 생산해보는 리얼리티 다큐에 가까운 예능입니다.

그 첫편으로 세계 연간 소비량이 1톤에 가까운 인류의 보편적 사랑을 받고 있는 닭, 출연자들이 직접 닭을 키여서 맛난 닭볶음탕을 만드는 과정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는데요. 그들에게는 유정란 몇알과 함께 황무지가 주어졌는데, 농장에서 직접 일하면서 가축과 함께, 농작물을 키워나가는 슬로우 예능입니다.

이런 방송의 출연자는 이제는 예능거인 서장훈, 일하는 예능에 빠지면 섭섭한 이수근, 닭공장을 살거 같은 예능초보 보아, 농장주인 박성광, NCT의 리더이자만 허당기 가득한 태용, 인간비타민인 막내 유아, 독일 일꾼인 닉까지 매력적인 6명의 초보농부들. 서로다른 개성을 가진 그들이 예능이라는 곳에서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만들어낼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제작진은 기획에 이근찬, 연출엔 정상원, 박내룡, 작가는 박원우로 구성되어있네요. 이중에 대표인 이근찬PD는 tvN에서 뇌섹시대 문제적남자의 메인 PD. 그전에는 화성인 바이러스와 코미디 빅리그를 연출한 적도 있는 능력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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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량일기 논란

현재 식량일기 시청자게시판에는 폐지하라는 댓글이 엄청나게 달리고 있다. 

사실 생각해보면 매일먹는 치킨, 매일먹는 계란 등등 매일매일 먹고 있는 닭,계란인데 방송에서 직접 키워서 먹는다고 하니까 논란이 되는게 참 웃기다. 오히려 이렇게 방송에서 직접 소중하게 키워서 공장식 축산과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수도 있을거라고 본다. 

현재 가장 강력하게 반발하는 하는곳은 동물권단체로 현재 방송중단 성명서까지 냈다고 한다. 동물권 단체는 단순하게 동물을 오락거리로, 식량으로만 규정해서 방송이 논란이 될것이니 당장이라도 동물을 동원한 방송을 제작하지 않기로 선언하고, 앞으로 동물권 인식 확립에 선도적 역활을 하기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이 예능이 불편한 사람은 완벽한 채식주의자들 뿐일것이다. 매일 소비되는 계란, 치킨은 어디서 뚝딱하고 만들어지는게 아니다. 그닭들, 계란들도 결국에는 모두 생명인것. 오히려 방송에서 동물에 대한 관심을 끌어낼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

각된다. 어쨌든 방송이 계속 방영되어봐야 제작진의 진짜 의도가 뭔지 알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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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주요 내용 정리

시작부터 알, 병아리 그리고 닭볶음탕을 보여주면서 이 예능이 어떤예능이 될지 보여주는 모습

NCT리더인 태용과 정상회담에 출연하는 독일 남 닉. 가장 모를지도 모르는 2명만 소개.

출연진은 기본, 연출하는 사람들도 이미 그냥 사먹는 닭과 내가 직접 키워서 잡아먹는 닭의 차이를 알고 있다.

모든 출연자들이 고민..하는 내용인 직접 키운 닭을 잡아먹을수 있을까하는 부분

전문가들도 의견이 분분

단순히 재미만을 위하는 예능이라기 보다는 먹는것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볼수 있는 예능이네요. 그동안 뭘먹든 그냥 상품처럼 찍어져 나온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새삼스레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예능이 될거 같습니다.

과연 출연자들은 키운 닭으로 닭볶음탕을 해먹을수가 있을까요? 아닐까요. 그건 마지막에 알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