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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전참시 : 담요 사건, 곰발바닥 사건 인성 정리 [그야말로 갓데리]

홍진영 전참시 : 담요 사건, 곰발바닥 사건 인성 정리 [그야말로 갓데리]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매력적인 예능의 핫이슈 핫한 부분을 맛있게 다듬어서 보기 편하게 정리해드리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2018년도에 핫하게 뜨고 있는 전지적 참견시점, 한분의 씁슬한 퇴장으로 자연스럽게 자리로 들어오신 홍진영씨! 그녀의 생기발랄 인간 비타민C 파워를 같이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홍진영씨의 첫등장은 전참시 5편에서 첫등장을 시작했습니다. 유병재씨의 매니저와 게임을 하려고 하는데, 그때 매니저의 친구가 홍진영씨 매니저였고, 그 매니저가 또 홍진영씨를 데리고 와서 4명이서 다같이 배틀그라운드라는 총게임을 하면서 방송에 등장. 뭔가 텐션이 매우 낮은편인 유병재씨와 매우 고텐션이 홍진영씨와의 물과 기름 같이 어울리지 않는 사이에 어색함 때문에 엄청나게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홍진영 매니저 담요 사건


그리고 그다음주에 바로 고정으로 출연했습니다. 첫등장이 바로 6화였습니다. 이번편은 지방행사를 가는 홍진영씨와 매니저들과 스탭들의 이야기였는데요. 이래저래 신나게 놀고 나서 홍진영씨가 좋아하는 애정 담요를 찾는 부분부터 사건이 시작됩니다. 


막내가 사실 방송촬영 후에 챙겨야할 담요를 챙기지 못했고, 그때 바로 옆에 매니저가 대신 화를 냅니다. 이떄 홍진영씨는 "그담요는 내것이 아닌거야"라고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패널들에게 폭풍칭찬을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인연이 아닌거야, 그담요랑은!"이라고 쐐기를 박았고, 거기에 깨알노래까지 불러주면서 화난 매니저인 태혁씨의 기분도 풀어줬습니다.


사실 방송이 찍고 있기도 해서 어느정도는 방송적인 부분이 없다고는 할수 없겠지만 어쨌든 아랫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미지도 업시키고, 어짜피 화를 낸다고 이미 없어진 담요가 돌아오는것도 아닌데 좋은 마인드라고 생각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방송분량 직접 확인해보시죠!










홍진영 전참시 논란 : 곰발바닥 사건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프로불편러들의 난입인 사건이라고 생각되는 사건입니다. 방송분량을 뽑아내야하는 예능 특징상 조금 더 오버하고, 시간이 없어서 분량을 뽑아야하니 이번에 홍진영씨가 행사를 가기 위해서 이동중에 분량을 뽑기 위해서 차안에서 대부분의 방송분량이 진행되었고, 그중에 홍진영씨가 다같이 노래를 틀고 춤을 추는 부분에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 논란의 춤을 움짤로 준비해봤습니다.






그야말로 흥이 넘치는 홍진영팀. 이때 안동의 행사장을 가는 홍진영씨는 다같이 팀웍도 올리고, 흥도올릴수 있는 신나는 춤과 노래등으로 방송분량을 많이 확보했는데요. 하지만 일부의 시청자들은 이것이 상당히 위험하다고, 자신의 안무팀원과 매니저들에게 흥을 강요했다면서 갑질이라고 비난의 여론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새롭게 바뀐 팀원들과 현재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마치 3년은 넘은 듯한 단란함으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논란이 될거리인가 싶었습니다. 방송인데 홍진영씨가 안동가는 내내 그냥 핸드폰이나 꺠작깨작하고, 잠이나자고, 피로한 연예인의 모습만 보여줬다면 또 "방송이 장난인가? 홍진영 방송태도 논란"으로 이슈몰이 했겠죠. 그냥 어떻게든 불편하고 싶은 사람들의 불편하고, 삐딱한 시선때문에 없어도 될 논란에 홍진영씨 사과문까지 이끌어낸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방송엔 어떻게 나왔는지 해당 파워 곰발바닥 댄스 부분 확인해보시죠!





매력적인 홍진영씨! 그야말로 갓데리 홍진영의 리얼한 모습을 조금이나마 접했던거 같습니다. 누구나 피곤해할 차안에서의 이동중에도 자신의 포텐을 유지하면서 다같이 화합할 수 있는 멋진 모습. 앞으로도 오랜세월 사랑받고 갓데리누나로 남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시길. 


매주마다 찾아오고 있는 매력적인 전지적 참견시점! 이번주에도 또 재미있는 방송분량으로 만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