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겐지성우 김혜성 논란 : 성우 미투운동 시선강간 논란 & 불매운동 사과

오버워치 겐지성우 김혜성 논란 : 성우 미투운동 시선강간 논란 & 불매운동 사과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컨텐츠와 이슈 논란을 정리하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의 핫이슈는 오버워치의 겐지성우로 유명한 성우 김혜성씨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 입니다. 사실 성우분들의 이야기가 국내에서는 크게 이슈되는 경우가 거의 없죠. 그나마 서유리씨정도 종종 이슈가 되는데 이번 이슈는 트위터발 뉴스입니다. 아마 정식 뉴스에서는 거의 볼일이 없지 않을까 싶어서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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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논란 : 소울워커 진세이파츠 성우인 김혜성씨 급상승 홍보 때문에 사과?
- 다양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서 활약중인 김혜성성우. 그런 그가 맡았던 소울워커 중에 한캐릭터인 진 세이파츠가 있었는데, 이번에 소울워커가 메갈논란으로 인기급상승 물살을 타면서 성우분도 언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본인이 맡은 게임이 인기를 끄는데 싫어할사람은 없겠죠. 

-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홍보를 했습니다. 그러자 엄청난 트위터에서 공격이 들어오게 되고, 김혜성성우는 일일이 사과를 하다가 결국 사과문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 트위터에 내용들에 의하면 "사상검증으로 사람이 잘렸고, 신이나고 노젓는다? 댁 자른 게임이 나온다면 제가 아지 신이나서 할것 같네요.", "페미니즘 관련 글 리트윗했다고 사상검증해서 사람 자른건을 물들어올때 모터 돌린다는 표현, 매우 실망스럽네요", "한국여성민우회,여성의전화를 팔로우한다고 반페미니즘 유저들에겐 눈엣가시같은 존재라서 소울워커가 이익챙겨보자고 잘라서 인기가 오른겁니다."라는 내용의 항의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논란에 대해서 스스로를 자책하시면서 장문의 사과문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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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논란2 : 김혜성씨를 직접 언급하면서 시선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한 글이 논란.

- 소울워커 사건이후에 트위터 한계정의 저격이 날아오게 됩니다. 내용은 김혜성 성우가 여성을 위아래로 훑어봤기 떄문에 상처를 받았다는것. 위아래를 훑어보는 눈동자를 보고 울뻔했다고, 그런 눈을 생각하면 무섭다. 해당 여성뿐만이 아니라 그 옆에 성우를 좋아한다고 하던 여자도 훑어본것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즉 시선강간을 했다는 것.

- 김혜성성우는 해당이슈를 접하고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서 또 다시 사과를 했습니다. 너무 반갑고 좋았었는데, 그것이 불쾌한 행동을 보였던거 같다고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당사건은 온라인커뮤니티에 퍼돌아다니기 시작하면서 점점 이슈가 되었고, 수많은 댓글이 달리게 되었습니다. 

- 결국엔 A씨는 경찰서에 간다는 트위터를 작성하게 되었고, 실제로 다녀왔는지는 알수는 없지만 해당사건을 지켜보던 한명이 대신해서 시선강간을 대신해서 신고해줬다고 합니다. 과연 엿먹는건 누가될지는 사건이 끝나면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김혜성씨는 논란이 될만한 이슈에 대해서 전부사과하고 스스로가 잘못했다고 말하면서 이번사건을 정리했습니다만 그런 김혜성씨를 저격한 A씨는 현재 각종 댓글러들의 공격과 성폭행논란에 대해서 경찰서를 다녀와야할정도로 개판인 상황. 과연 이번사건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트위터의 댓글들로 어떤 분위기인지 마무리하면서 이번 이슈는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사건의 진척이 있다면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