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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강은비 황광희 : 인사 사건 예능 여자 아이돌 정리

출발드림팀 강은비 황광희 : 인사 사건 예능 여자 아이돌 팩트 정리



안녕하세요! 세상의 다양한 예능, 연예계 정보를 정리하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읜 연예계 흉흉한 사건 바로 출발드림팀에 출연했던 강은비씨의 인사사건입니다. 여기서 황광희씨는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어떤 사건인지 정리한번 쏴악 해볼까요?




과거 연예인으로써 욕이란 욕은 다 먹고서 잠정 은퇴한 강은비씨. 최근에 아프리카 BJ로써 데뷔했습니다. 거기에서 솔직한 자신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데요! 최근엔 엠블랙 지오도 BJ로 데뷔하면서 엄청나게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중 강은비가 밝힌 사건입니다. 한 여자아이돌 그룹과 있던 일을 말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연예계는 특히나 서열문화가 상당한 편이죠. 이날 출발드림팀에 출연했는데 그곳에 대부분 아이돌이 출연했는데 그중에 연기자인 강은비씨는 유명하지 않아서 아이돌들에게 무시당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무시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혼자 대기실에 있던 강은비씨에게 아이돌 멤버가 오더니 "애 너는 인사를 안하니"라고 따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사를 하긴 했는데, 그아이돌 멤버는 몇살이냐고 따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은비씨는 "87년생이요"라고 말하니 "헐 86년생이야"하고 당황하고, "어머,어머"하고서 그냥 갔다고 합니다.




사실 이야기 자체는 여기까진 크게 별게 없었지만 지가 잘못하고 도망가듯이 간 여자아이돌, 특히나 강은비씨를 무시하는듯한 뒷담화만 들려서 강은비씨는 혼자라서 너무 무섭고 잘몰라서 혼자 발만 동동구르고 있었는데, 황광희씨는 깜짝 등장해서 "선배님이시니까 인사 제대로 해"라고 칼같이 대우해줬다고 합니다. 그러자 "누군지 모르는데?"라고 물어보자 "누군지 몰라도 먼저 인사하는게 예의다"라고 칼같이 대우해서 강은비씨가 감동했다고.

무한도전에서 까불까불거리면서 가벼운 이미지만 보여줬던 황광희씨의 색다른 면이네요. 




그러면 과연 강은비씨가 말한 여자아이돌은 누구일까요? 솔직히 누구라고 딱 말할수는 없겠지만 그 리스트를 확인해보도록 하죠. 아참고로 현재도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일단 추려보면 강은비씨와 광희씨가 같이 출연하고 걸그룹까지 출연한 예능은 출발드림팀밖에 없습니다. 그중에 출연한 여자아이돌이라고 하면 씨스타의 보라와 다솜, 레인보우의 재경과 우리, 미쓰에이의 민과 지아 정도.





이중에서도 "씨스타의 보람님과 다솜님이 정말 착했다"라고 방송에서 밝혔다. 일단 제외, 미쓰에이에 지아는 중국출신이라서 한국말자체가 어설픈상황, 거기에 다른멤버인 민또한 상당히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가능성은 매우 낮은편.




그럼 유력한 멤버는 레인보우의 재경과 우리. 재경은 올해 나이가 1988년으로 광희랑 동갑, 우리는 빠른 1988년생이라서 사실상 1살차이, 가장 유력한 후보지만 진실로 밝혀진건 없다. 하지만 상당히 강한 느낌의 멤버들이라서 가장 합당한 의심이라고 할수 있다. 

사실 그 여자아이돌 멤버가 조금 싹퉁머리없게 하긴 했지만 어떻게 할수 있는 부분은 아닌거 같다. 

어쨌든 황광희의 멋진 모습! 새삼 느꼈네요. 무서운 연예계의 뒷이야기. 또 듣고 싶네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