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갑상선 기능저하증 활동중단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 연기

김유정 갑상선 기능저하증 활동중단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 연기

안녕하세요. 세상의 다양한 뉴스와 연예계 정보를 정리하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의 연예계 주인공은 김유정양입니다. 과거 어린시절부터 연예계의 발을 들이면서 귀여운 얼굴로 아역배우로 시작해서 현재는 성인이 되고, 훌륭하게 자신이 맡은 역활을 해오던 그녀가 돌연 방송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바로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활동이 불가능했기 때문인데요. 어떤병인지 어떤 사연인지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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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방송에 진출하였던 김유정양. 출연하는 작품마다 족족 성공하게 되어서 아역계의 미다스의 손이라고 불리기 되었는데요!? 하지만 이런 아역으로써의 성공이 성인이 된이후에 쉽게 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김유정양은 그대로 예쁘게 자라나서 성인이 된이후에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사건사고없이 무난하게 작품을 잘 성공시켜온 그녀가 갑자기 활동중단을 선언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갑상선 기능저하증이였던 것입니다. 여기서 갑상선은 이후 갑상샘으로 바뀌었습니다.

누구나 목에 있는 갑상샘 기능이 저하되는것으로 호르몬이 잘 분비가 되지 않고 전신의 대사 기능이 저하되는 질병을 말합니다. 이에 김유정양은 잦은 탈진과 체력 저하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병은 호르몬 조절로써 평생 관리를 받아야하는 평생 안고서 가야할 악독한 질병입니다.

특히나 톱스타에 가까운 바쁜 일상을 보내온 그녀가 걸리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있었습니다. 수면은 당연히 부족하고 거기에 스트레스도 잔뜩 받았을테니

워낙 바쁘기도 바쁜 김유정양. 거기에 각종 온라인의 논란으로 인해서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았을거로 예상됩니다. 거기에 자신의 댓글들을 확인한다고 하니 스트레스를 안받을래야 안받았을리가 없었겠네요.

4월에 방영예정이였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팀은 김유정양의 복귀를 기다리면서 방송을 연기했다고 합니다. 사실 드라마가 한명의 배우때문에 기다린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김유정양에 대한 믿음으로 방송을 연기하면서도 기다려준다고 합니다. 작중 남중니 송재림씨도 SNS에 김유정양에게 응원하는 메세지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빨리 완쾌하고 TV에서 다시 만나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