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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이가 : 명진스님 [ 정치이야기, 문재인 대통령 일화, 518광주민주화운동 ]

우리가 남이가 : 명진스님 [ 정치이야기, 문재인 대통령 일화, 518광주민주화운동 ]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예능 정보를 소개하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의 예능 우리가 남이가 4화입니다. 명진스님이 출연했는데요. 그분의 시원시원한 정치이야기를 들어볼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전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

1969년 출가한 스무살 청년은 스님으로써 평범하지 않은 길을 선택하여 민중과 함께 싸웠다. 80년대에는 민주화를 외치고, 90년대에는 조계종 개혁에 앞장섰다. 지금도 각종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약자와 정의를 위해 앞장서 싸우는 중.


"세상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 : 대한민국 대표 사회참여 종교인 명진스님





작년 2017년에 조계종에서 승적이 발탁된 명진스님. 조계종 내부의 비판으로 인해서 승적이박탈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고인물은 언제든 썩기 마련이죠. 그런 조계종의 고인물을 퍼나르려던 명진스님은 승적이 박탈되고, 집도 절도 없는 스님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님이라는게 꼭 자격이 있는게 아니죠. 불교의 교리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스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유명하신 스님 법륜스님의 경우도 승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문재인대통령 둘다에게 정치를 권했다고 합니다.





좋은 지도자라면 나이를 상관하지 말고, 국민을 위해서 국가 예산을 쓰고 정책을 개발하고 국민을 위한 좋은 지도자를 뽑아야 좋은 길을 가게 되고, 다음에도 또 뽑아주면 더욱더 좋은 방향으로 나라가 흘러갈거라는 의견.





정치하면 겁부터 먹고, 아예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꼭 정치가 어려운게 아니죠.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보고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명진스님. 당시에는 북한의 폭도라고 광주의 무고한 시민들을 무참히 살해했었죠.





사실 광주에서 일어난건 특별한게 아닙니다. 그것이 광주였을뿐. 그당시 사람들에게 미안해 해야한다. 그당시 모든것을 내던지고 희생해준 당시 사람들에게 고마워해야하고 미안해햐아한다는 황교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