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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 추성훈편 [ 깜짝 등장 추사랑 ]

냉장고를 부탁해 : 추성훈편 [ 깜짝 등장 추사랑 ]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예능 핫장면을 정리하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 게스트 추성훈씨의 이야기편입니다. 추성훈씨의 파이터로써의 이야기. 추성훈씨 가족이야기, 냉장고 공개의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던거 같네요. 어떤 내용일지 바로 확인해보시죠!








추성훈씨. 일본이름 아키야마 요시히로

제일교포 4세 출신으로 유도센스가 뛰어나서 한때 국가대표로 꿈꾸며 한국에 왔지만 파벌문제에 휩쓸려서 꿈을 이루지 못한 비운의 선수. 한국을 좋아하는 추성훈에게 제대로 한방먹인 한국의 클라스. 한국에서 아시아 선수 금메달, 일본에서 딴 아시안 게임 금메달등의 엄청난 실력파.


2004년에 처음 데뷔했고, 수많은 강자들과 싸워왔지만 최근엔 나이도 나인만큼 강자보다는 무난한 상대와 맞붙는다고 하네요. 나이가 올해, 1975년생. 즉 44세. 파이터치고는 상당히 나이가 많은편






와이프인 야노시호는 일본에서 알아주는 유명한 모델! 그리고 추성훈의 딸인 사랑이는 국내 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서 엄청나게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현재엔 무럭무럭 자라서 꽤나 컸는데요!? 이번 방송에서 잠시나마 모습을 비췄습니다.





비린내 나는 음식은 싫어하시고, 맵고, 국물, 고기류 음식을 선호한다고 하는 추성훈씨!





상당히 큰 사랑이! 오랫만에 깜짝 등장했네요!





매력적인 파이터이자 방송인이 추성훈씨! 앞으로도 한국에서 멋진 예능의 감초역활로 많이 활동해주시면 좋겠네요! 파이터생활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