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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임을 밝힌 유아인 소신발언 / 한서희 저격 "페미니스트, 페미니즘의 뜻"

페미니스트임을 밝힌 유아인 소신발언 / 한서희 저격 "페미니스트, 페미니즘의 뜻"

페미니스트임을 밝힌 유아인 소신발언 / 한서희 저격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연예계의 핫이슈와 사건 사고를 알기쉽고,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11월 유아인이 SNS에서 "여혐 설전"을 붙었습니다. 유아인은 가장 처음 애호박같다는 자신의 평에 대해서 답변을 시작하면서 기나긴 여혐에 대한 설정을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여성이니까 여성 인권에만 힘쓴다는 말은 남성들엑 남성이니까 남성 인권에만 힘쓰라는 말." 즉 타인의 이해와 존중을 원하다면 개인에 매몰되지 말고 타인을 존중하면서 함께하라는 일침을 했다.


한참 SNS 트위터에서 설전이 붙었던 유아인에게 뜬금없는 인물이 붙었다. 바로 과연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만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은 페미니스트 한서희양이였다. 


그녀는 유아인에게 "여성이니까 여성 인권에 힘쓰죠. 흑인에게 백인 인권을 존증하는 흑인인권 운동하나는 것과 뭐가 다르냐고" 유아인을 대놓고 저격했다. 이어서 "김치녀, 돈장녀, 김여사등 한국 남자들이 만든 여혐 단어가 넘쳐나는데 고작 '한남' 단어 한번 썼다고 증오? 혐오? 페미니스트 코스프레하고 페미니스트 이용한건 내가 아니다. 그리고 저격했다고 뭐라고 하는분 없었으면 해요. 저는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이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에 수많은 페미니스트들의 공격으로 인해서 유아인은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밝혔다. "나는 페미니스트다."라고 밝혔다.





여기서 페미니스트와 페미니즘에 대한단어의 정의를 집고 넘어가야한다.


페미니즘 = 생물학 성으로 인한 모든 차별을 부정, 성의 평등을 지지하는 것으로 불평등하게 부여된 여성의 지위, 역활에 변화를 일으키려는 운동
페미니스트 = 페미니즘을 현실에서 실천하는 사람들.
을 말한다. 과거 19세기 미국과 영국에서는 여성에 대한 투표권자체가 없었다. 그때를 시작으로 페미니즘이 발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페미니스트다운 개념발언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페미니스트가 아니고서 뻔뻔하게 살아갈 제간이 없다. 모든 인간은 그자체가 존귀하다. 아들이라 더 귀한게 아니다. 딸이라고 비천한건 더더욱 아니다. 모든 아들딸들이 모든 부모의 자신이다. 다 귀하고 존엄하다 누가 아니겠는가"


"제삿날이면 엄마는 제수를 차리느라고 허리가 휘는데 아빠는 병풍을 펼치고 지방을 쓰느냐 허세를 핀다. 이상하고 불평등한 역활놀이"라고 표현했다.


그야말로 성에 차별을 두지 않는 페미니스트로써의 당당한 발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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