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부터 있던 우리 애 기죽이지 말라던 맘충 - 네이트 판 레전드 맘충 예언 썰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이고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 가서 글 올려요
도대체 왜 자기 자식들 교육 안시 키나요?
아기들 3살~8살 정도 잘못을 했다면
확실히 교육을 시켜야지 대체
왜 오냐오냐하는 거예요?
아무리 자기 자식이 예뻐 보여도
굳이 남한테 욕먹는 자식을 만들 필요는
없지 않나요?? 호래자식을 왜
만들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물건 사달라고 바닥에 뒹굴면서
악을 쓰고 부모를 때리는데도 불구하고
그 맞는 부모나 할머니(50~60세)
그저 찡그리며 고집이 세네 라는 말을
할 뿐이고 암 환자가 많은 장소였는데
꽥꽥 돼지 멱따는 소리를 질러대도
방관만 하고 환자들은 자리 피하기 바쁘고
결국 나서서 한마디 했더니 왜 자기 자식한테
머라 하냐고 나한테 되려 따지네요
어이가 없어서 정말 애 주눅이
들어서 소심해지면 책임질 거냐면서
그럼 다른 사람에게 피해끼치고 욕먹는 건
괜찮냐고 물어봤더니 크면 안 그런답니다
풋 진짜 어이가 없어서 꼭 그렇게 되면
좋겠으니까 일단은 조용히 시키라고 했죠
그리고 경비 불러서 저것들
쫓아내든지 하라고 다행히도 경비가
다른 곳으로 애랑 애 가족들에게 가라면서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이러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ㅋㅋ
제발 자신의 눈에는 예뻐 보여도
남의 눈에는 호래자식,인간 이하로
보이지 않게 교육 좀 잘 시켰으면 해요
본인들이 교육 개판으로 시켜놓고 남한테
싫은 소리 들으면 그것 역시 못 참으니
이건 뭐 어찌해야 되나
제일 많이던지는 말들이
1 네가 키워봐라
2 네가 낳아봐라 이인데요
미안한데 그렇게 댓글 다는 분들은 애를
낳아서 키워보니 잘 안되고 호래자식이 되는 거고
다른 사람들은 다 입양하거나 어디서 데려와서
애가 멀쩡하고 예절 바르게 크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댓글을 쓰시는 건가요?
생각 좀 하고 그런 말 하시길 바라요
그리고 저도 사람인 이상 당연히
조카들이 있습니다 무섭게 혼을 내는
고모와 고모부 그리고 큰아버지와 큰어머니를
봐도 그렇게 무섭게 혼내고 회초리도
들지만 주눅은 안 들던데요?
애들 주눅 어쩌고 하는게 제일 한심해 보입니다
잘못한 건 잘못한 거고 그에 대한 대가는
벌로써 그리고 잘한 건 잘한 거니까
그에 대한 대가는 용돈과 칭찬 등으로
애를 키우면 주눅은 안 들고 반성을 하더군요
아 물론 제 조카들은 다 낳아서
키운 거지 입양한 자식들이 아니에요
베플
밑에 댓글들이 이상하네 글쓴이가 맞는말했구먼
애 안 낳고 안 길러보면 잘못된 거 말 못하는겨?
공공장소에서 애들 정말 짜증 나게 하는 일들
많은데 교육 좀 시켜서 나오면 안 되나?
같은 나이라도 예의 바른 아이들 많다
예의 바른 아이들은 뱃속에서 교육받아 나오나?
아님 그런 핏줄이 따로 있는가?
꼭 버릇없는 애 부모들이
기죽이지 말라고 그러지만
베플
기죽을까 봐 그런다는데
애 키우는 아줌마 입장으로 저는 밖에서나
집에서도 잘못한 건 혼내요
그리고 외출 시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 갈 행동해도 혼나요 그건 분명히 잘못이죠
시어머니 그거 보면 애 기죽는다고
잡지 말라고 하는데 남한테 피해를 주는 것보단
기죽는 편이 차라리 낫다고 말했어요
분명히 혼나야 하는 건 혼나야 하는 거예요
베플
저도 어느 날 버스를 타고 가는데
아기가 버스 맨 뒷자리를 앉지도 않고
왔다갔다하고 승객들 애가 이쁘네
하시다가도 애가 내리는 내내 그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움직이니까 걱정되기도 하고
불편하시니 아기 보고 너 집에 가면 혼난다
이러시고 그 와중에 엄마가 더 대단했음
애를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어찌할 줄을 모르고 핸드폰으로 노래를
틀어주질 않나 그 조용한 버스 안에서
노래를 부르자고 하질 않나 난 버스가 아니라
집안인 줄 알았어요
훈육은 집에서 이루어져 아하고
공공장소에서는 남에게 피해를 주더라도
엄마가 혼을 내면 말을 들어야 하지 않나요?
엄마가 저를 어렸을 때 엄하게 키우셔서
그런지 저는 남에게 피해주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고
아이의 훈육은 집안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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