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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썰/진상 & 사이다

지 애밖에 모르는 맘충 - 네이트판 레전드 결시친 육아 실패 썰

지 애밖에 모르는 맘충 - 네이트판 레전드 결시친 육아 실패 썰





결시친이 가장 활성화된곳이라 
이곳에 물을께요. 양해부탁드려요.  

아주 객관적으로
아이행동과 부모반응만 적을께요.  

기분이 좋든 나쁘든 소리를 
빽! 질러댐. 아주 깜짝놀랄정도로 
갑자기기분이 좋으면 꺅 끄악 깩 
이런소리를  질러대면서 뛰어다니고 

그럼 그엄마는 
'애가 기분이 좋아서 그래요 호호호' 
이럼서 그냥 소리지르게 계속나둠.  

엄청 시끄러움 기분이 나쁘면
( 부모한테 지적? 당하면) 

왝! 하지마! 악!!!! 하면서 
물건 집어던짐.  부모가 혼내면 소리내서 
미친듯이 울기시작.  그럼 그엄마는 
또 애한테 미안하다고 함

어른들끼리 대화를 못함

오랜만에 부부동반모임에 
만나면 이애때문에 어른들 대화를 못함
항상 자기가 주목받아야 되는 애임

어른들끼리 얘기하면 나 얘기하자나 
나 얘기하자나 나 얘기하자나 들을때까지 
저말 백번함. 큰소리로 그럼 그엄마는 또  
'우리애 얘기하자나~ 좀 들어조' 함

그럼 어른들끼리 진지한얘기든 
머든 얘기끊고 저 애의 쓸데없는 
얘길 들어줘야함.  

하지말라는걸 일부러 더함

정확히 일부러하는건진 잘 
모르겠지만  몇번 하지말라고 한 행동들을 
보는앞에서 웃으면서 계속하는 행동은 
아직 너무 어리지만 일부러하는걸
밖에 안보임.  

난 재밌는데? 시른데? 이렇게도 말함

그 엄마는 또  "한번만이다 마지막이다' 
하면서 하게둠 아니 자기네집에서 
자기물건으로 하는거면 백번을해도 
무슨상관이겠냐마는 왜 남의 물건으로 
주인이 싫다는데  계속 하게두는건 
애가 어리니 이해해줘야하는거임? 

이 엄마말은 너도 애낳고 키워봐라.  
애들 다 이렇다. 우리애는 진짜 착한편이다. 
라는데 정말 4-5살 애들 다 이런가요? 

제 주변에선 
이런애는 얘가 처음이거든요? 
근데 애없는 너가 몰라서 그렇지  
다 이렇다는데 진짜 다 그래요?

전 이 부부만 만나면 애때문에 
진이 다 빠져서  이젠 절대 안봐요.  
제가 속이좁고 예민한건가요,  

전 나중에 애 낳으면 
저렇게는 안키울꺼 같네요. 




구체적으로 적지도 않았는데  
문제가 많긴 많나보네요.  

하긴 애가 멀 알겠습니까 
그 부모가  제일 큰 문제겠지요. 
참고로 그집아빠는애를 혼내고
싶어도 못혼내요.  

그집엄마가 아주 ㅈㄹㅈㄹ을 해대나봐요.  

고충이 많아보여요. 
너무 오냐오냐한다고  애아빠걱정이 
큰거같더라고요.  제가 이글을 쓰게 된 계기가 
구체적으로 쓰면 혹 알아볼까바 안적었는데 

이제 머 안볼사이이고 알아보면  
여러분들 댓글보고 반성좀 
하라고 적을께요.  

일단 이 부부동반모임이 5커플이었어요.  

5살애는 이부부밖에없고 딩크족부부
만삭임산부 부부, 2살아이부부,  
우리부부인데요. 우리부부도 
아직 애는 없어요.  

딩크족부부네 얘길하면  아주순딩한 
강아지 한마리 키워요. 정말정말 
순딩한 강아지에요.  

그집을 놀러가면 이애가 강아지랑 
놀겠다는건 알겠는데 가까이오면 무섭다고 
소리 꽥 멀리있음 가까이 데려오라고 징징 
또 데려오면 어떻게해라 징징 

들어올려라 징징 자기말을 안듣는다 징징 
일루 가져와라 저기 놔둬라  무슨 강아지를 
물건마냥? 이래라저래라 

그럼 그엄마는 그대로 하고있고, 강아지가 
나이가 좀 있다보니  힘들어하는게 다른사람들 
눈엔 다 보이는데 그엄마만 안보이나바요.  

그 딩크족부부는 이제 애기 
같이보는거면 자기네는 빠지겠다고 
모임참석 안하구요

임산부 부부네 집에가서는 입으로 
부는 관상용 악기? 가 있는데 그게
소리가 엄청커요.  

말그대로 장식용이라 불지 
않는건데도 재밌다고 그렇게 불어재껴요.  

임산부언니가 
소리너무크다, 뱃속아가가 놀란다 
하지말라고 몇번 주의를 줬는데도 
그엄마가 하는말이 한번만이다
마지막이다~ 하며 하게 냅둬요 

아니 집주인이 그것도 임산부가 
놀란다고 하지말라는데 애가 
재밌어하니 지애가 우선인가봐요.  

다 정리하고 꾸며논 애기방은 허락도 
없이 들어가서 애기용품 다 끄집어놀고 
이젠 맞지도 않는 크립에 지애기 
눞히고 딩굴고 나중에 그 임산부언니랑 
거의 쌍욕하고 싸웠다는데  나중에 니 얘 
얼마나 잘키우나 두고보자했대요.  

그래서 그 임산부 부부네랑도 
쫑나고, 저희부부 차례네요.  
매년 해외여행을 다니는데요

기념으로 그나라 이름이 적힌 인형을 
모으는게  취미에요. 캐릭터인형같은거요. 

가지고 노는것까진 좋은데 
( 사실 엄청 싫지만 여기까지 이해해요) 
자기 달라고 징징징 

저한테 징징대길래 구하기 
어려운거라 안된다눈데도 징징
우리남편한테 징징 엄마한테 아빠한테, 
어른이 10명이면 그 10명한테 돌아가며 징징대요.  

소리를 지르거나 악다구니를 
쓰진않는데 줄때까지 징징거려요.  

난 아가니깐 돈이없어서 못사고 이모는 
어른이니깐 다시 살수있잖아 이런말도 하면서요. 

그럼 그엄만 말을 똑똑하게 한다고 좋아해요. 
그럼~ 맞지 이럼서요.  징징대는 소리 너무 
듣기싫어서  몇일 가지고놀다 돌려달라고 
하고 보냈었는데 3달뒤에 지저분해져서 
돌려주네요.  

더 어이없는건 똑같은 인형을 
어떻게 구했는지  새것 들고 나타났어요

지애가 몇달을 가지고 논 너덜너덜한 
인형은 절 주면서

하여튼 모임은 이제 파토난거 
같고 전 지금도 애가 밉지는 않아요.  

그냥 그진상엄마를 지금껏 알아온, 
또 알게모르게 스트레스 받아온 
그 시간이 아깝네요.  

저기요 아줌마 애기 낳기전부터 각별했던 
사이라  애낳고 5년을 가족같이럼 아기 이뻐했어

당연한 권리가 아니라 우리들의 
배려였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이기적이 
된지 모르겠네 니들도 애낳고 얼마나 
잘키우나 보자고? 

혹시나 5살이 다 그럴나인가 해서 여기에 
물어보니 니가 애 잘못키운거 맞네.  

나도 나중에 애낳고 키우면 꼭 
당신생각하면서 너처럼은 안키울꺼야.  








베플 
애는 그럴수있는게아니라 애가 
렇게 행동하도록 저 엄마가 저렇게 키운거임
콩 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것일뿐. 
저런 사람이랑 어울리면 본인도 똑같은 
사람되는겁니다. 얼른 피하세요


베플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애들 
이상하다고 나오는데 97%는 
부모 잘못이었음 


베플 
저런애 있긴한데 보면 부모가 문제에요
4-5살 애기들 원래 저렇고 정상인게 아니고 
분명 문제행동이고 바로잡아줘야하는데 
저런엄마들은 아무생각없다는게 큰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