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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뉴스/연예계

최현호 부인 홍레나 나이 국적 정보 정리 : 얼마에요에서 밝힌 파혼, 부부싸움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컨텐츠를 다루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의 잡다하지만 궁금한 연예계 소식은 얼마에요에 열혈 출연한 있는 최현호 홍레나 부부의 다양한 정보를 정리해봤습니다. 의외로 인터넷속에는 정보를 찾기가 쉽지가 않아요.
연관된 정보도 한번에 촤라라 하고 보고 싶지만 중구난방이고, 허위 포스팅에 너무 조잡한 방식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꽤나 많습니다. 그래서 깔끔하게 정리해본 두사람의 정보 지금바로 확인해보시죠.




최현호
국적 : 대한민국
나이 : 1976년생 [ 42세 ]
가족 : 배우자 홍레나, 자녀 최지웅[아들], 최아영[딸]
소속사 : 쿠도스미디어
- 대한민국 핸드볼 선수로 활약하다가 영화배우와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중.

홍레나
국적 : 대한민국
나이 : *공식적으로 밝혀진 적은 없지만 대략 38~40세
직업 : 리포터, 방송인
- 홍레나는 홍콩에서 태어났습니다. 7살때 무역업을 하시는 아버지를 따라서 LA로 이민을 가게 되고, LA에서 고교생활까지하고 고교졸업을 했지만 미국에서 계속 살지 않고, 대학 2학년시절인 98년도에 혼자서 한국으로 이민을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기는 국적논란이 있는데, 워낙 오랜시간 동안 미국에서 살아서 미국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이를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국적에 대한 이슈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최현호와 홍레나 두사람의 연애부터 결혼까지
두사람의 첫 공식열애의 발표는 2012년도 6월이였습니다.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자신의 약혼녀인 홍레나씨와 함께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당시에는 홍레나씨를 홍콩에서 태어난 교포라고 소개되었기도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호씨는 절친 부부인 헐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의 부부싸움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알바부부가 저녁식사를 하다가 한국의 밤문화 이야기가 나왔고, 클럽 즉석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남편은 즉석만남에 대해서 호의적이였지만 아내인 알바가 왜 아내가 있는데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이 클럽을 가냐"라는 느낌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밝혀졌습니다. 

두사람의 프로포즈는 과거 예능방송인 결혼전쟁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때 했던 프로포즈는 일부러 여자친구에게 어느정도 화를 돋구고 난뒤에 몰래 나가서 뮤지컬 무대의상을 입고 나타나서 연습한 안무와 함께 싸이의 "연예인"에 노래에 맞춰서 이벤트를 펼치면서 홍레나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많이 부족하지만 자기에게 해줄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다"라면서 사탕반지를 내밀면서 프로포즈를 해서 화제가 되었고, 동시에 뜨거운 딥키스로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두사람의 결혼은 2014년 2월 24일날에 진행되었습니다. 최현호의 모교에 있는 서울 종로 명륜동 파티움성균관에서 수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서 결혼식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부케는 가소 소이가 받았고, 이날 친했던 아나운서 김환이 사회를 받았고, 축가는 두사람의 절친이였던 유진, 슈, 소이, 간미연, 김조한, 후니훈, 애즈원, 제이가 축가를 부르면서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부부가 예능에서 밝힌 부부싸움들

그리고 몇년뒤에는 한 예능에서 홍레나씨가 파혼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는데요. 이날 밝힌 이야기는 결혼전에 남편 최현호씨가 자기 몰래 유흥주점에 간 사실을 숨겼다가 제대로 걸리게 되었던 일을 밝혔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되었던 홍레나씨는 너무나도 실망해서 파혼까지 생각했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나 이런 과거 논란속에서 최현호씨가 출연했던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같이 출연한 농구선수 석주일씨 때문에 곤란했던적이 있는데요. 같은 선수 출신인 석주일씨가 "최현호 나이트 많이 다녔잖아, 우리 10년전에 만났잖아"라고 말하면서 최현씨가 상당히 당황한 일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최현호씨가 클럽이나 나이트에 만히 갔다는걸 증명하는 것처럼 보이는 헤프닝이였네요.


그리고 또 다른 충격적인 이야기도 있는데요. 평소에는 남편의 휴대전화에 관심이 하나도 없었는데 그날은 뭔가 수상했었다고 밝혔고, 이때 갑자기 알지모르는 여자 이름으로 "낮술하자"라는 문자까지 와서 충격을 받았다고! 그래서 남편에게 누구랑 낮술하러 가냐?라고 물었더니 남편은 "일하러간다"라고 해서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문자를 보여달라고 했지만 끝까지 안보여줬고, 결국에는 몸싸움까지 벌어졌고, 신체적 차이로 인해서 휴대폰은 뺏지 못했고 그래서 내린 결정은 가출했던 것!  남편이 밝힌 사실은 그냥 아는 동생에게 온연락이였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50~60대가 되면 남편하고 따로 살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최현호씨가 워낙 심하게 잔소리를 늘어놓는다고, 아들이 먹는 비싼 과자 하나 먹었다고 남편이 잔소리를 했다고 밝혔고 이에 출연자들은 너무 "좀스럽다"라는 의견을 말해서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어쨌든 방송에서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지만 이건 아마도 방송상의 연출이라고 봅니다. 두사람 사이에 태어난 두명의 아이들, 최지웅, 최아영과 행복한 모습을 보면 너무나도 좋아보입니다. 어느정도 부부사이에서 너무 평온한 것보다는 가끔씩 싸우기도 하고 하면서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더욱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 있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재미있게 유익한 연예계 정보를 예쁘게 잘 정리해서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연예계 각종 논란, 찌라시, 사건사고를 전달해드리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였습니다. 자주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