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 사이비? 이단 논란 : 연예인 신도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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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계속 정리하고 있는 정보, 오늘의 논란의 정보는 바로 여호와의 증인입니다. 종교중에 하나로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이전부터 여기저기 논란의 중심에 자주 서는 종교인데요. 그런 종교와 종교에 소속된 연예인들이 누구인지 정리해봤습니다. 바로 확인해보시죠

여호와의 증인 사이비? 이단 논란 : 연예인 신도 리스트

여호와의 증인
- 미국에서 발생한 기독교 계열의 종교, 1세기의 그리스도 인으로써 돌아가자, 즉 회복주의를 주장하는 종교, 한국에는 대략 10만여명의 신도가 있다고 한다. 전세계적으로는 800만명이라고 추정중, 일본에도 상당히 인지도가 높아서 20만명이상의 신도가 있다. 

사이비종교 논란
- 이단이라는 논란이 많은 종교인데, 기독교에 중심교리인 삼위일체론과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비롯해서 주류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부정하는것과 종말론 해석도 다르다. 그래서 주류 기독교인 가톨릭, 개신교, 정교회에서는 이단으로 취급하고 있는것.
-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사이비 종교와는 조금 다른데 우리가 생각하는 사이비종교는 사기나 범죄를 일으키는 조작범조직을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기독교에 종파중에 다른 해석을 한 이단종교인것. 즉 결국 종교중에 하나일뿐이다.




종교 전파 특징
- 이들이 해석한 성경의 뜻은 참된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는것이 제1의 목표, 그래서 봉사라고 부르는 포교활동을 많이 수행하는데 많이하면 할수록 존경을 받게 된다. 그래서 길거리에서 출판물을 특히 많이 나눠주는 편이고, "깨어라", "파수대" 같은 멘트를 적힌 잡지와 서적물을 많이 나눠준다. 
- 정식 신도가 되면 전도활동을 자신의 여건에 따라 자원해야 하고, 한달에 50시간을 전도해야하는 보조 파이오니아, 1년에 840시간 이상 전도해야하는 정규 파이오니아도 나눠져있고, 아예 봉사를 메인으로하는 특별 파이오니아도 있다 ( 1달에 120시간이상 )
- 특히나 가정집에 직접 방문해서 전파하는 방식으로 상당히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전도카드라고 불리는 카드가 있는데 가정집을 방문하고 기록을 해두어서 부재중인지, 외국인 여부를 체크, 부재중이라면 다시금 방문하기도 한다. 만약 집주인의 항의가 거센다면 다음엔 방문하지 않는다.
- 즉 이들을 피하려면 1번쯤은 만나서 확실하게 방문거절 의사를 말해줘야한다.

독특한 종교 특징
- 상당히 성에 대해서는 폐쇄적인 교리를 가지고 있는데, 성생활은 반듯이 부부사이에서만 가능, 혼전 성관계도 안되고, 항문성교나 펠라도 절대 불가능, 거기에 자위행위나 음란물 시청도 금지라고 하니 정말 폐쇄적이다. 실제로도 신자의 1%가 성적인 교리 때문에 제명당한다고 한다. 즉 여호와의 증인이라면 성관계는 부부가 된 이후에만 가능하다.
- 크리스마스, 생일 등 기념일을 챙기지 않는다. 기념일을 챙기지 않는건 하느님이 불쾌하기 때문에
- 가장 이슈가 되느 부분은 집총 거부, 국가와 정부에 대한 복종을 금하는데, 이에 국기에 대한 경례와 군대 복무 등의 행위를 거부한다. 그래서 양심적 병역거부가 이슈가 되기도 한다.
- 수혈거부 또한 이슈가 되기도 하는데, 그래서 의사들에겐 골치거리. 수혈을 거부하고, 항의해서 아이를 죽게 만든경우도 있었다. 사실 본인이 본인의 수혈을 거부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의료계에 들어와서 간호사로 의사로써 수혈하는것을 거부하면 큰 문제가 된다. 이건으로 특히나 이슈가 되었던건 시골의사 박경철씨의 이야기. 궁금하시다면 한번 찾아보시길.


여호와의 증인을 믿고 있는 연예인들

- 박원숙 [ 69세, 배우 ]
- 양지운 [ 70세, 성우로 며느리가 카라 전멤버 김성희  ]
- 오미연 [ 66세, 배우 ]
- 김성희 [ 전 카라멤버, 보컬트레이너 ]
- 천명훈 [ 그룹 NRG ]
- 임주리 [ 가수 ]
- 이용준 [ 뮤지컬배우 ]
- 안정훈 [ 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