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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강동호 백호 성추행 무혐의 : 무고죄로 정의구현 하시길

뉴이스트 강동호 백호 성추행 무혐의 : 무고죄로 정의구현 하시길



안녕하세요! 세상의 다양한 연예계 이슈, 뉴스를 정리하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보다 좋은 정보와 요약으로 여러분들에게 질좋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8년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는 미투열풍, 그와 더불어서 연예계에도 성추행, 성폭행 건으로 입건되거나 송치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 논란에 중심에 있던 보이그룹 뉴이스트에 소속되어 있던 강동호씨의 성추행건이 결국 무혐의로 결론이 났습니다. 어떻게 된 사건인지 처음부터 다시 되집어 보시죠.




2017년 6월 22일
- 자신이 중학교시절에 뉴이스트 백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폭로글 "뉴이스트 백호(강동호) 성추행 피해자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온갖 커뮤니티에 퍼지기 시작했고, 이 모든 사건이 시작하기 시작했다. 소속사 측은 당연히 루머라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입장을 내놓았다.






2017년 6월 23일
- 소속사측은 글쓴이 여성을 사이버 명예훼손죄목으로 고소, 정확하게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했다. 동시에 소속사는 "모든 불법사례에 대해서도 예외하나 없이 법률적 조치를 취해서 강력하게 대응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당시에도 이전에 한번의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의 글이 네이트판에 올라왔었다. 백호가 일진이였다는 루머, 하지만 네티즌들은 쉽게 속지 않았고 결국에 그글중 백호에 대한 부분은 거짓임을 밝힌적이 있다.
- 하지만 이번 글에서는 강동호와 통화한 통화내용 음성과 카톡, 메세지를 공개하면서 정말 실제 사건이 있었던것처럼 보였다. 거기에 상당히 디테일한 그당시 상황을 묘사했는데 "옆자리에 앉은 그가 내 교복 위로 가슴과 허벅지 안쪽을 만졌고, 다리를 강제로 벌려 스타킹 위로 주요부위를 만졌다"라고 생생하게 밝히기도 했다.


2017년 10월 12일
- 제주경찰에 의해서 백호는 성폭력 특별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이 되었고, 혐의가 있다는 판단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이당시 피해자가 만 13세미만 미성년자라서 성폭력 특별법에 의해 적용되었던것. 이당시에 소속사는 사실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밝히게 되었다. 이당시에 하필 뉴이스트W의 광고모델로 기용한 업체는 곤욕을 치렀다.


2018년 3월 4일
- 데뷔 6주년 기념 축하광고가 지하철에 설치되었다 단 하루만에 철거 되었다. 이당시 미투열풍이 한참 불고 있기도 해서 엄청난 민원사례를 받았다고 한다 미풍양속을 해칠수 있다"라는 것, 그외에도 심의탈락을 했다고 한다.


2018년 4월 16일
-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되었다. 강동호 측에서 몇차례의 변론을 통해서 관련 자료도 제출, 무혐의를 입증받았다고 한다. 8개월간의 지옥같은 뉴이스트W의 성추행논란이 끝나게 된것. 

하지만 강동호, 백호는 성추행 논란으로 수많은 피해를 입었다. 정신적인 피해, 시간의 피해, 아이돌로써 가장 중요한 이미지에 대한 피해까지, 그에 대한 보상은 받을수가 있을까? 해당 사건의 논란을 일으킨 여성분을 현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련 법률로 고소했긴 했다만 그만한 보상을 받을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꼭 정의구현을 받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