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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분기 일본 애니메이션 추천 정리 [일상물, 개그물 애니] 1탄

2018년 1분기 일본 애니메이션 추천 정리 [일상물, 개그물 애니] 1탄



안녕하세요. 2018년 일본 신작 애니메이션소개 포스팅이네요. 2017년 4분기도 다 챙겨보지 못했는데 또 다시 새분기의 시작이군요. 모든 작품을 다 챙겨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해서 장르별 추천작을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2018년 1분기를 대표할만한 작품은 어떤 작품이있일지! 첫번째 포스팅은 개그 / 일상물 1편입니다.







다카시카시2

だがしかし

특징 : 막과자, 2기, 일상, 개그

스토리 : 부모의 뒤를 이어서 아들이 가업인 막과자 가게의 주인을 하길 바라는 막과자 가게 주인장 요우, 만화가가 되고 싶은 아들 코코노츠, 그리고 알바생 오와리 하지메, 그리고 막과자 장인인 요우를 자신의 회사로 스카우트할려고 코코노츠를 가업을 잇게 하려는 화타루. 그리고 친구들들 중심으로 펼치는 개그 일상 막과자물.


- 특이하게도 1기와 2기의 제작진이 아예 바뀌어버려서 아에 다른 작품처럼 되었다. 캐릭터 디자인도 전체적으로 변경되었고, 1기보다 비교적 외모가 너프되었다. 그래도 원작과 비슷하다는 평도 있다. 국내엔 불량식품이라는 음식과 같은 맥락인 막과자. 그래서인지 국내에서는 인지도는 낮은편, 추억팔이용 애니메이션이라고도 볼수 있는데 국내사람들치고는 막과자를 먹어본사람도 거의 없기에 기본적으로 작품의 재미를 깎아먹고 들어간다.


- 그래도 캐릭터의 매력과 작품자체가 재미있어서 막과자를 잘 몰라도 재미있게 볼수 있는 일상개그물. 2기에 제작진이 확바뀌에서 그 재미는 확신할수는 없지만 1기는 재미있게 볼만한 작품.







타쿠노미

たくのみ。

특징 : 초단편, 일상, 술 먹방

스토리 : 직장의 전직을 위해서 동경으로 온 아마츠키 미치루 한창일 나이 20세이다. 상경한 그녀는 여성 전용 쉐어 하우스인 스테라하우스 하루노에서 살게 되는데!? 같이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다르지마 맛난 술과 요리가 있다면 모두같이 즐겁다! 모두 건배 "타쿠노미"하는 먹방 코미디!


- 본격 먹방 힐링애니메이션. 단편애니메이션이라는게 아쉽지만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작품에 먹방이라니! 재미있게 볼만한 작품. 전체적으로 미소녀 모에물에 가깝다고 보면 될듯







유루캠△

ゆるキャン△

특징 : 캠핑, 미소녀모에, 힐링

스토리 : 솔로 캠핑을 즐기는 미소녀 여고생 시마린, 우연하게 만난 캠프장에서 길잃은 소녀 카가미하라 나데시코를 만나게 되는데!? 나데시코는 우연한 만남으로 캠핑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고, 학교에서 야외활동 서클에 가입하고 난뒤 오연하게도 린과 재회하게 되는데!? 나데시코는 린에게 야클에 가입할것을 권요하지만 사람들과 교류하는거 서툰 린은 거절한다. 하지만 나데시코와 라인을 통해서 부원들과 교류하면서 점점 친해지게 되는데!?


- 상당히 여유로운 분위기와 은근히 캠프에 대한 묘사가 좋은 작품. 전체적으로 느긋한 분위기, 힐링되는 느낌으로 캠프에 대한 로망을 잘 풀어낸 작품. 귀여운 캐릭터들 + 힐링물에 캠핑을 제대로 껴얹은 작품. 개인적으로 이번분기 기대작.








라면 너무 좋아 코이즈미 씨

ラーメン大好き小泉さん
특징 : 미소녀, 먹방, 라멘
스토리 : 누가봐도 미소녀인 주인공 코이즈미양. 금발에 미소녀로 매우 특이한 성격. 라멘을 너무나도 좋아한다. .라멘 종류는 기본, 면발의 굵기나 재료, 스프, 육수베이스 등 마치 라멘전문가같다. 학교 끝나고 바로 가는곳은 라멘집! 오직 라멘인생인 코이즈미양의 라멘스토리가 시작된다!

- 사실상 라멘먹방물. 모든 이야기가 라멘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직중에 등장하는 라멘도 실제로 있는 업체의 음식이 등장하기도 한다고 한다. 라멘을 먹기위해서 어디라도 가는 코이즈미양의 본격 라멘이야기! 가볍게 보기 좋을 작품








슬로우 스타트

スロウスタート

특징 : 고학생, 미소녀, 일상물, 모에물

스토리 : 올해 봄부터는 중학교에서 재수를 해서 슬로우 스타트를 한 고1 여자주인공 이치노세 하나.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하지 못하는데.. 그녀는 어떤 이유로 인해서 양친으로부터 독립해서 사촌인 시온이 관리인으로 있는 아파트 테마리 하이츠에서 살고 있다. 새로운 고교에 새로운 매일에 멋진 만남들. 어린이 처럼 신나다가도 어른처럼 두근거리는 귀여움 가득한 마음 따뜻한 성장이야기


- 전형적인 미소녀모에일상물로 작중에 등장하는 캐릭터도 딱 먹힐만한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이루워져 있다. 어디선가 본것같은 그러면서 딱 그 유형의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전형적인 작품. 1화로 봤을때는 전체적으로 힐링계열, 일상계열, 모에계열 작품에 계보를 잇는듯한 느낌.







이번분기에는 일상물과 개그물의 홍수라고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ㅎㅎ 너무 많아서 3파트로 나눠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2018년 1분기 일상물과 개그물의 홍수속에서 살아남을 작품은 어떤 작품일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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