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뉴스/예능 명장면

나혼자산다 포항 물곰탕집 바가지 논란 : 이시언 해명, 물곰탕집 친척 인스타 사실공개

나혼자산다 포항 물곰탕집 바가지 논란 : 이시언 해명, 물곰탕집 친척 인스타 사실공개



안녕하세요! 세상의 다양한 예능의 핫이슈 장면의 뒷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2018년 5월 5일 어린이날 특집 나혼자산다! 세얼간이의 여행편이였는데요. 이중에서 섬으로 떠나기전 마지막 식사를 간단하게 하려던 세얼간이가 물곰탕집에 가서 음식을 시킨부분에서 문제가 생겼는데, 또 그걸 편집까지 이상하게 해버려서 논란이 살짝일었습니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해당 물곰탕집 관계자분이 정확하게 사건의 전황을 정리해줬고, 또 이시언씨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을 하면서 사건은 크게 문제로 번지지 않고 정리되었습니다. 편집의 무서움을 새삼 느낄수 있던 논란이였습니다. 그럼 방송분량과 문제 해결확인해보시죠!






배시간이 얼만 남지 않았기에 가까운데에서 빨리 먹고 가려고 했던 3명의 얼갈인들.



3명이서 맑은탕 하나만 주문을 했는데, 맑은거와 매운거가 각각나오면서 논란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거기에다가 시간도 얼마 없어서 빨리 먹고 일어나야하는데, 끓여먹는 물곰탕을 내어주셔서 시청자들은 더욱 분노하기도 했죠.




거기에 3명밖에 없었는데, 왜 5인분이나 나왔는지 의문을 가지면서 점점 포항 물곰탕집 이미지가 이상해졌습니다.




결국 많이 먹지 못한채로 3명은 뛰어서 선착장까지 가야하는 슬픈 현실을... 이렇게만 보면 진짜 물곰탕집이 연예인들, 방송찍으니까 뒷통수 치려고 사기친 느낌이지만 사건의 전말을 달랐습니다.이시언씨는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느꼈는지 인스타그램에 해명의 글을 올려주기도 했습니다.





이시언씨는 포항에서 먹었던 물곰탕이 맛있었다고 하고, 사장님이 주문을 잘못받아서 죄송하다면서 돈도 안받는다고 하셨고, 안줄수는 없으니까 3만원만 받으셨다고 사건의 진실을 밝혀줬습니다. 추가로 해당 논란에 대해서 나혼자산다 포항물곰탕 식당의 친척분이 인스타에 사실을 밝혔습니다. 



진실로 밝힌건 사전에 촬영섭외가 들어갔고, 미리 먹어보고 맛있다고하셔서 촬영하게 된것. 그리고 원래 맑은탕 1개, 매운탕 1개씩 주문한걸 알고, 더 많이 드시라고 많이 제공했는데, 따져보니 5인분, 그래서 돈도 안받겠다고 했는데, 스태프는 받아달라고 해서 3만원만 받았는데 그부분이 편집되면서 마치 물곰탕집이 사기친 집이 되버렸던것.


방송 촬영의 편집의 무서움이네요. 그나마 이렇게 빠른 이시언씨의 해명과 친척분의 배경설명덕분에 오해는 빠르게 종식된거 같습니다. 다행이네요. 재미있는 예능인 나혼자산다. 이런 실수는 또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