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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명작 애니]2ch 투표한 추천 명작 애니메이션 순위 TOP30 3탄

[2017년 명작 애니]2ch 투표한 추천 명작 애니메이션 순위 TOP30 3탄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애니메이션의 정보를 전해드리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2018년 새해를 맞아서 2ch에서 선정한 2017년 매력적인 애니메이션 명작 순위 TOP30을 3번째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으로 마무리입니다. 과연 영광의 TOP5는 어떤 작품들이 차지했을까요!? 누가봐도 납득할만한 명작순위! 바로 확인해보시죠!






5위 : 달이 아름다워

月がきれい

득표수 : 281표

특징 : 연애, 학원물, 청춘 

스토리 : 중학생인 소설가 지망생 아즈미 코타로, 단거리 전문 육상부 미즈노 아카네. 두명의 청춘이 같은반에 친구가 된걸 계기로 시작하는 청춘 로맨스물. 서로에게 소감을 느끼면서 사귀기 시작하는 이야기



- 국내에게는 거의 이슈되지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상당히 성공한 작품. 연애에 대한 부분을 좀더 리얼하게 그려내고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 특히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이야기 전개를 예측. 하지만 국내엔 방영되지 못할정도로 기대감이 없었던 작품이지만 미국과 중국에서는 방영된 작품.


- 2017년 2분기 조용하게 인기를 끌어낸 수작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리얼한 청춘들의 연애를 다뤄서 전체적으로 이야기의 템포가 좋고 순수한 중학생의 사랑을 그려낸 매력적인 작품. 블루레이 판매량이 6000장에 달할 정도로 상업적인 성공 또한 성공. 특히나 그림체와 배경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좋다.


"중학생의 순수한 연애를 즐길수 있던 숨은 수작 연애애니메이션."







4위 : 프린세스 프린서플

득표수 : 377표

プリンセス・プリンシパル 
장르 : 스파이, 런던, 미소녀, 산업헉명, 오리지널
스토리 : 런던은 동서로 분열되었다. 그런 곳에 미소녀들이 펼치는 스파이액션!? 19세기말 벽에 의해 동과 서로 나뉜 알비온 왕국. 전통과 격식을 가진 명문학교에 5명의 소녀들이 존재했는데 그녀들은 겉모습은 고교생이지만 자신의 신분을 속여가면서 자신만의 능력을 이용해서 스파이일을 해나가는데!?


- 의외로 잘만들어진 작품으로 뻔한 미소녀를 앞세운 액션물이 아니라 옴니버스적 스토리 전개로 각각의 스토리 전개가 매력적. 주인공은 이야기마다 바뀌면서 이야기 느낌도 확 다르다. 의도한 B급 애니메이션 정서로 90년대 느낌을 확 느낄수 있는 작품. 전체적으로 방영되는 이야기의 시간대가 뒤섞여 있지만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이야기의 전개 순서를 눈치챌수가 있다.

- 이 작품 또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정보하나없이 인기를 끌어낸 작품으로 키비주얼만 보고는 사람들이 뻔하디 뻔한 미소녀작품일줄로만 알았지만 의외로 제대로 만든 스파이장르 작품으로써 대부분 호평. 좋은 작품이지만 홍보가 부족해서 그런지 이슈가 크게 되진 못했다. 그래도 블루레이 판매량 6000장을 넘기면서 상업적인 성공또한 이룬 작품


"미소녀를 잘만든 스파이물에 장식한 느낌."







3위 : 보석의 나라

득표수 : 423표

宝石の国 

장르 : 판타지, 보석, 배틀
스토리 : 먼미래 유성 출돌로 인해서 모든 생명체는 바다로 돌아가게 된다. 미소 생물에게 먹힌 뒤에 무기물로써 변하게 되는데!? 그중 일부는 보석의 몸을 가진 인강형 생물체가 되어서 다시 태어나게 된다. 그렇게 태어난 28명의 보석들. 저마다 보석의 특징을 가지면서 살아가게 되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않는다. 자신들을 수집의 대상으로 보는 월인들에게 맞써 싸워야 하는 운명에 놓이게 되고!?



- 상당히 특이한 설정의 작품으로 보석으로 이루워진 생명체와 그것을 수집하려는 월인들의 이야기. 독특한 설정과 풀3D애니메이션까지 맞물려서 정말 이전에 없던 독특한 느낌을 준다. 특히나 보석이라는 느낌을 주는 3D모델링이 정말 획기적. 색감도 독특하게 비쳐보이는 효과는 정말 매력적. 거기에 3D애니메이션이라고 볼수 없는 풍부한 표정표현은 소름돋을정도로 대단하다.


- 1권의 판매량이 6000장을 넘기면서 상업성으로도 성공. 매력적인 세계관 + 획기적인 3D기술 + 개성넘치는 캐릭터라는 3박자가 맞아 떨어지면서 꾸준하게 인기를 끌어낸 작품. 특히나 애니와 악세사리 브렌드와 콜라보한 실제 보석 목거리가 나왔는데. 가격이 최소 100만원이상. 특히나 주인공은 3300백만원짜리 고가인데 이미 다 팔렸다고 한다.


"매력적인 독특한 세계관, 개성넘치는 캐릭터들, 그 모든걸 구현해 낼수 있던 3D기술의 항연"








2위 : 케모노 프렌즈

득표수 : 435표

けものフレンズ 
특징 : 치유물, 동물원, 모험, 미소녀 
스토리 : 이세상 어디엔가 존재하는 초거대 종합 동물원 자파리 파크. 그곳엔 신비의 물질인 샌드스타의 힘을 받아서 동물이 사람의 모습을 한 케모노걸들이 탄생하면서 방문한 사람들과 즐겁게 살았습니다만.. 시간이 지난이후 동물원은 망하게 되고.. 그런 파크에 미아가 나타나게 되고? 그곳에 있는 케모노 걸들도 같이 여행을 돕게 되는데!?


- 2017년 초대박 반전의 성공가도를 달린 작품. 케모노 프로젝트로 게임과 만화가 먼저 선보였지만 만화는 어중간한 미지근한 반응. 게임은 애니메이션 방영 직전 아예 게임종료. 그런 망해가는 케모노라는 컨텐츠를 단 한방에 성공가도로 바뀐 작품. 사실 애니 방영전에도 전혀 사람들의 의 기대를 받지 못해 기대 순위안에 들지도 못했다. 사람들이 예상이 이작품은 유아용 애니메이션으로 생각했기 때문, 얼마나 인기가 없었냐면 국내 애니 업체들이 아예 판권을 사지도 않았었다. 현재는 애니플러스에서 더빙까지 해줬다


- 당연히 방영하고도 전혀 이슈도 불지 못했고 1화의 엉성한 3D를 보고서는 그나마도 다 떠나갔다. 그렇게 대중에게 잊혀진 망한 애니메이션일거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이야기를 쌓아나가면서 화수가 진행하면서 개성넘치는 캐릭터와 이야기가 쌓이면서 조금씩 팬들에게 어필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정말 짧게 등장했던 넓부황이 일본 밈처럼 부상하기 시작하면서 덩달아서 케모노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새삼스레 그동안 등장했던 다양한 캐릭터들도 어필되고 시작했다.


- 매력적인 캐릭터가 이작품의 불씨를 지폈고 보기시작한 사람들은 희망찬 주인공들의 여행을 따라나서면서 정말 유아적인 내용일수도 있지만 캐릭터와 함께 숨겨진 디테일과 은근하게 깔린 아포칼립스세계관까지 보고 있을땐 즐겁지만 보고나서는 뭔가 생각할게 많은 작품으로 인기를 끌게 되었다. 주인공인 가방짱의 정체에 대해서, 인류는 멸망한걸까에 대한 이야끼까지, 그러면서 이야기 중간 중간 던져지는 떡밥까지 팬층을 뜨겁게 불탔다.


- 그 모든것이 합쳐졌고 이작품은 크게 성공했다. 이작품의 성공으로써 현재 상업시장에 던져진 "고퀄리티 작화, 쩌는 CG, 가슴빵빵 멍청한 미소녀, 내용없는 모에작품"만이 꼭 성공하는게 아니라 작품으로써 무슨 이야기를 전해주는것으로도 성공할수가 있다는것을 보여줬다. 애니메이션 외적으로도 이작품의 성공의 주역인 타츠키감독. 동물 역사이래 가장 성공한 덕후 펭귄인 포도할배. 각종 유행어들, 캐릭터들, 쩌는 OP과 엔딩 제작 등 할 이야기는 많지만 너무 길어져서 생략.


"힘들때 보기좋은 힐링 애니메이션. 지친 현대인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모험기"











1위 : 메이드인어비스

メイドインアビス 

득표수 : 498표

특징 : 판타지, 모험, 초고퀄 
스토리 : 엄마의 흔적을 따라서 기괴한 괴물과 수수께끼의 보물이 있는 대형 구멍 어비스로 떠나는 모험을 그리는 작품



- 2ch이 뽑은 명작 작품. 이외에도 다양한 순위에서 1~3등을 차지하면서 대중성, 상업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작품이라는 걸 알수 있다. 작품 초반에는 비교적 큰 이슈가 되지는 못했지만 좋은 작화와 매력적인 세계관 극장판의 퀄리티,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귀여운 캐릭터로써 작품의 작품성까지 인정받으면서 2017년 최고의 작품이 되었다.


- 상당히 매력적이면서도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했는데 오젠, 본도르드, 리코, 레그 등 다양한 개성넘치는 캐릭터들, 그리고 이 작품 캐릭터성의 절정인 2017년 3분기를 뜨겁게 달군 나나치가 초대박이였다. 작품에는 후반부에 등장했지만 상당히 귀여운 캐릭터외형과 여자인지 남자인지 알수 없는 어중간한 성정체성. 거기에 2017년 최고의 명장면에 손꼽을 만한 인상적인 캐릭터의 이야기까지. 그야말로 최고의 캐릭터였다.




- 상당히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마 정작 작품의 분위기는 상당히 잔인한 편이다. 고어적인 부분은 물론 심리적인 부분의 압박도 상당하다. 그러면서도 상당히 노린듯한 설정까지 그야말로 상업성과 작품성 둘다 잡은 최고의 작품이라고 할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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