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이주연 콰이 유출 & 럽스타그램 : YG측 열애설 "동료일뿐"

지드래곤 이주연 콰이 & 럽스타그램 : YG측 열애설 "동료일뿐"

대한민국 대표 그룹 빅뱅의 패피 지드레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현 배우 이주연이 급작스럽게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지드래곤 소속사인 YG에서는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다"라고 이번 열애설을 일축했다.

네티즌사이에 이런 열애설이 돌게 된건, 10월 30일날 올라온 다정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고, 거기에 9일날에 또 한차례 비슷한 배경의 사진을 찾아낸 네티즌에 의해서 의심은 더욱 더 불거진바 있다. 네티즌들의 의견에는 같이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배경이 엇비슷해서 일명 SNS에 올리는 럽스타그램이라는 의심을 샀다.

* 럽스타그램 : SNS에 올리는 커플사진

빅뱅은 방송에서 열애설에 대해서 한방송에서 대중의 알권리는 있긴하지만 알릴 의무까지는 없다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YG측에서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노코멘트 하겠다고 밝혔으나 너무 열애설이 커지자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고, 관련 사진은 하와이 공연에서 만나서 지인과 같이 어울렸던 자리다"라고 밝혔다. 결국 네티즌의 의심은 맞긴 맞았지만 부인함으로써 열애설은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몇년뒤에 봐야 알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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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열애설의 그녀 "이주연"은 누구일까?

이름 : 이주연

나이 : 1987년생 ( 31세)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데뷔전부터 구혜선과 박한별, 박설미, 이주연, 김신혜 이렇게 5대얼짱으로 유명했다. 얼짱이라는 신조어가 생긴 이후에 처음 5대얼짱이라고 불린 원조 얼짱들이다. 이때만해도 얼짱이라고 불리면 연예계로 데뷔하는 지름길이였다. 

이주연은 에프터스쿨로 데뷔했고, 애프터스쿨에 소위말하는 비주얼 담당이였고, 최초로 유이가 대세가 되기 전까지는 팀내 비주얼 1~2위 멤버였다. 초반에는 특별하게 특징이 없었지만 꾸준한 노력과 자기관리로 팀내에서 비주얼 및 어려운 댄스까지 맡아가면서 팀내 입지를 다졌다.2015년엔 애프터스쿨에서 졸업(탈퇴)하고 연기자로써 활동해왔다. 

2010년 10월에 대박났던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윤새영역으로 나오면서 연기데뷔를 시작했고, 무난하게 연기해서 호평이였다. 그리고 응답하라 1997에서는 카메오로 잠시 등장했으나 생각보다 중요한 역활이였고, KBS 드라마 전우치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매력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센스로 인해서 3월부터 패션앤 팔로우 미8 MC를 맞기도 하고, 100부작 드라마 별별며느리에서 주연인 황금별 역활을 맡으면서 적극적인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애프터스쿨의 이주연보다는 연기자, 배우 이주연이라고 불러줘야 될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야에서 활동하시고 오랫동안 멋진 모습으로 남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으로 꾸준하게 소통하고 있는 이주연양의 인스타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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