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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썰/결혼 & 부부

알고보니 시댁에서 학대받던 남편 - 미즈넷 미즈토크 쓰레기 시댁썰






알고보니 시댁에서 학대받던 남편 - 미즈넷 미즈토크 쓰레기 시댁썰

사연인즉, 남편이 어릴 때부터 
학대를 받았다고 해요,
전에는 몰랐던 일이고요.

저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식구들 
흉을 덮으려고 했나 봐요, 

일찍 말을 했으면 더 나았을 텐데. 
밥도 속 편히 먹어 본 일이 없고 
엄마가 남성편력이 심해서 아버지 몰래
 빠져나갈 때 아이들한테 거짓말을 시켰었데요, 

할머니하고 성당에 갔다고 말해야 했었다네요 
그런데 저희 신랑이 거짓말을 못해요,
천성이 친할머니를 닮았다고 해요. 

그러니 억지로 시키는 거짓말을 
능숙하게 못하고 아버지께서 눈치라도 
챈 날에는 맞아도 너무 많이 맞았다고 해요. 

지금도 보면 전형적인 학대 증후군이 보여요. 
정말 자다가 가끔 때리지 마세요, 
하지 마세요. 시키는 대로 할게요, 
나가서 돈 벌어 올게요,.등등 이상한 소.리를 해요. 

처음엔 너무 놀라서 어쩔 줄을 몰랐어요. 
하지만 함께 극복해 보자고 했어요, 
피할 수만은 없는 거잖아요. 
남편은 십 대 때부터 돈을 벌었어요,

 학교를 어떻게 해서든 못 다니게 했데요, 
도대체 무슨 엄마가 그런답니까? 

저한테도 처음부터 우리 아들 잘 해 줘라
 하는 소리 한번 못 들었어요, 
처음에는 좋은 시모라고 생각했죠. 

아들만 위해주는 시모들 땜에 머리 
아픈 며느리 많이 봤으니까요. 

근데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훈련 잘 시켜라, 너 똑바로 그 새끼 잡어 놔라
 어쩌고 하는데 며느리를 위해 준다고 
생각하면서도 태도가 좀 이상하더라고요, 

렇게까지 열을 올리면서 소리소리 
치면서 할 말을 아니지 않나 하고 생각했더랬죠. 
그러더니 슬슬 본색을 저한테도 
드러내기 시작했죠. 결혼 전엔 이쁘다고 
난리를 하더니, 전화를 하면, 왜, 빨리 말해. 
이러면서 쌀쌀맞더라고요.

 그리고, 사기를 쳐서 돈 뜯어간 사연을 
설명하자면 너무 길구요

그리고 그건 학대도 아니고 사연도 못 됩니다. 
돈은 그렇다 치고, 남편이 꽤 중대한 수술을 
했는데 그래도 엄마라고 연락을 하니 
전화를 안 받아요, 

수술했다고 문자를 하니 
전화하지 말라고 문자가 왔어요. 
그리고는 전화를 수신거부를 했답니다. 

밑에 시누한테 죽을 수도 있을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화에 문자까지 
했더니 딸한테 얘기 들었다 연락하지 마라.

 이렇게 문자가 왔답니다. 
그날 그 문자 보던 남편의 복잡한 표정을
잊을 수가 없네요. 

제가 어쩌다 힘든 남자와 결혼을 했네요. 
하지만 저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죠. 
극복하려 애쓰면서 이렇게 세월이 가네요. 

근데 며칠 전에 남편이 
시모한테 전화를 했데요. 
아예 법적으로 끊자고 했데요. 

할 수만 있다면. 그랬더니 아들 인간 되라고 
열심히 새벽 기도한다고 했데요. 

전화에다 오만 욕설을 다 아들한테 쏟고 
거짓말을 잔뜩 하고는 어떤 하나님한테 
뭐라고 기도를 한다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젊은 연하남하고 살림 차리고 살다 
드레스 입고 결혼식 한다고 아들한테 
돈까지 뜯어간 시모가 아들 인간 되라고 
기도한다네요. 기가 막혀서, 

어디다가는 풀려야겠어서 글 올립니다. 
가해자가 피해자가 진정한 사람이 되길 
주님께 기도한다는데 기가 막히네요, 

이 짧은 글로 어찌 사연을 다 적겠습니까. 
어떻게든 맘을 달래보려고 글을 올립니다. 
재미없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플
주민 센터에 부모 부양 포기서 
하는 게 있다네요?

남자친구한테 부양 포기하라 하고요
연을 끊어요
님이 이제 남편 동반자이자 보호자에요
님 남편 꼭 안아주고 가족 잊으라 해요

베플
불쌍하게 자란 친구네요
더 이상 기대하지 마시고 잘 보듬어주세요
치유될 수 있어요

얼마나 시달렸으면 그럴까요? 
애잖하네요

베플
꼭 사기꾼들이 회개한다면서
전 지점 능주를 찾더라고요
오늘 여기서 인간도 아닌 
시모 년 시누 년 욕 다하시고
앞으로는 머릿속에 지우고 사세요

지금이라도 인연 끊긴 것 다행이고요
남편한테 두 번 다시는 시모 년한테
인연 끊겠다는 전화도 하지 말라 하세요

베플
어떻게 저런 인간이 있을 수 있지..
님 남편이 너무 불쌍하고 그래도 
이해해 주려는 님을 만나 다행입니다.

잘해주세요.. 그리고 꼭 남편 상담받게 해주세요.
구청 상담 센터 가면 무료로 해줍니다.
꼭 받도록 해주세요. 그래야 님도 
남편도 더 행복해질 겁니다.

인간이길 포기한 그 시모가 또 
남편에게 접근해 와도 학대받은 아이는
거절을 못해요. 남편이 상담받고 
성장해야 시모에게도 당당할 수 있으니
님 가정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꼭 상담받게 하세요.

베플
듣는 건 만으로도 숨이 막히네요. 
인간의 탈을 쓰고 자식을 그렇게 학대하고 
지금도 변한 게 하나 없다니까? 

인연 끊어야 될 인사네요. 
안 그러면 다 늙고 힘없을 때 자식 도리 하라고 
또 정신적 학대 들어가겠네요.

이번 기회에 확실히 정리하고 과거 돌아보지 마세요. 
남편에게 사랑 듬뿍 주시고 시모 보란 듯이 
님들 행복 지게 사세요. 그게 복수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