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 초기, 최초가격은? 출시가격으로 최초의 거래한 300억짜리 피자?

가상화폐 비트코인 초기, 최초가격은? 출시가격으로 최초의 거래한 300억짜리 피자?

안녕하세요. 세상의 다양한 이슈와 상식정보를 전해드리고 있는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대략 2010년 가상화폐라는 개념이 나오면서 이런것도 있다라고 대충 지나가는 개념의 가상화폐였던 비트코인, 그때 초기에 가격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서 조사해봤습니다.

빗썸에서 제공하는 2013년 7월까지의 비트코인 시세

사실 비트코인은 2016년 말까지는 그다지 기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냥저냥 아는사람만 아는 느낌의 대체통화였죠. 하지만 2017년도 충격적인 상승으로 초기에 비트코인을 헐값에 가진사람들은 돈방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코인 전문 거래사이트인 빗썸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처음가격은 125,884원이였습니다만 비트코인의 최초등장은 2010년도이기에 첫가격이 아니죠. 그럼 첫가격은 얼마였을까? 각종 사이트를 조사해본결과!

첫 등장은 정확하게 2009년 1월 3일, 최초인 구입자는 사토시 나카모토는 50비트코인을 챙겼습니다. 그리고 최초의 달러와의 교환은 10월 5일날 1달러를 1,309,03BTC코인에 거래했습니다.

즉 최초의 비트코인의 가격은 1코인에 = 0.007원에 불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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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년뒤 2010년 5월 18일 비트코인 포럼에 피자2판을 보내주면 1만 비트코인으로 결제하겠다고 한다는 실험적인 글을 올렸습니다. 정작 당일날에는 아무도 거래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4일후에 한명의 용기있는 사람이 거래를 수락했습니다. 이당시 1만 비트코인의 시세는 대략 41달러였습니다. 즉 1비트에 4.1원이였던 코인은 현재 300억에 다다른 초대박이 되었습니다.

최초의 거래가 300억짜리 피자2판이였던것입니다.

현재 전문가들은 비상식적으로 과도하게 오른 비트코인을 더 낙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직도 충분히 오를수 있다는거죠. 현재 시세는 하늘 높은 줄 모르게 계속 치솟고 있습니다. 과연 지금 비트코인에 투자하면 수익을 볼수 있을까요? 10년뒤에 비트코인이 또 이와같은 300억짜리 피자를 만들어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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