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 2019년부터 무주택 청년에게 행복주택까지 보급예정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 2019년부터 무주택 청년에게 행복주택까지 보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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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라에서 청년들에게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돕는 새로운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이 나온다고 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어제인 29일날 김현민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거복지 로드맵에서 밝힌 청년 주거지원 방안의 하나로써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될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을 새로 도입한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에 있던 일반 청약저축에 비해서 혜택이 강화된 특징이 있습니다. 

조건은 만 29세이하, 총급여 3천만원이하인 무주택 세대주 근로소득자로 한정됩니다. 대략 60만명의 청년들이 혜택 대상으로 추상된다고 합니다. 병역복무기간이 인정된다고 하니 남성분들은 잘알아보시고 넣으시면 좋겠습니다.

청약통장에 가입하면 연 600만원의 한도로 1년에 2.5%, 1년초과시 3%, 2년초과시에는 3.3%의 금리를 적용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평범한 일반 청약 저축금리가 1.8%밖에 되지 않는데, 짧게 넣어놓는다고 하더라도 이득일수밖에 없는 형태입니다. 거기에 2년이상 통장을 유지할경우 500만원의 비과세 혜택도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청약저축이기에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가 있는 자격도 얻을수가 있습니다. 비과세 해택은 연간 240만원에 한해서 40%소득공제를 받는것, 2019년도부터 2년이상시 500만원 비과세 혜택을 얻을수 있습니다. 즉 가입해서 제대로 된 혜택을 얻고 싶다면 최소 2년은 넣어두어야 제대로 쓸수가 있습니다.

만 29세가 가입조건이지만, 가입한후 10년동안 금리와 비과세 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기존에 가입했었던 주택 청약종합처축을 해지하고 가입하는 경우에도 기존의 통장의 가입기간을 인정받을수 있다고 하니 은행에 가서 잘 알아보고 갈아타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아직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오는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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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청년층용으로 새롭게 임대주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의 입주자격이 대폭 완화 될예정입니다. 내년부터 지원될예정을 만 19세부터 39세까지 행복주택과 기업형 임대주택이 청년층 대상으로 물량이 배정될 예정입니다.

2017년도에는 4~5월에 한차례 보급된 바가 있습니다. 아마 2018년도에도 그쯤해서 모집할거 같습니다. 그때 또 정보제공하도록하겠습니다. 

행복주택이란?

-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들에게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에 짓는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 주택입니다. 그외에도 국공립어린이집, 고용센터,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하게 주민 편의시설도 함께 만들어지게 됩니다. 2017년까지 총 15만호의 행복주택이 공급될 기준입니다.

행복주택 입주자격

-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취약계층, 노인계층, 산업단지근로자

행복주택 입주기간

-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산업단지 근로자는 최대 6년간

- 고령자, 주거급여 수급자 최대 20년간

- 취업준비생은 4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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