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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서비스 & 하렘 - 모든 일본 하렘 애니 추천

2008년 서비스 & 하렘 - 모든 일본 하렘 애니 추천





안녕하세요! 일본애니추천과 애니순위의 정보를 드리는 애니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의 컨텐츠는 2008년 모든 하렘 애니 추천 글입니다. 비교적 2008년에는 애니메이션이 조금 적네요. 그래도 재미있는 작품도 있었구요! 어떤 애니메이션이 있었는지 같이 보시죠!






제로의 사역마

ゼロの使い魔 三美姫の輪舞 

스토리 : 평범한 고교생인 히라가 사이토는 평범하게 보내는 일상중에 갑자기 이세계로 소환되어버린다. 그를 소환한 것은 트리스테인 마법학원의 학생인 마법의 재능이 없는 제로의 루이즈! 이렇게 주인님 루이즈와 사역마인 사이토의 이세계에서의 모험이 시작된다.


- 지금은 흔하다면 흔한 이세계판타지물로 이세계에 간 고등학생이 꺵판치는 이고깽물, 거기에 여자주인공인 루이즈도 츤데레로 정말 흔하다 흔한 작품의 클리쉐 작품, 하지만 뻔한 장르가 점점 더 많이 지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제로의 사역마가 재평가 된다. 좋은 스토리텔링과 입체적인 캐릭터들, 남주와 여주사이의 기묘한 연애노선까지,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작품이라는 평이 많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 4기까지 나온 인기작, 하지만 3~4기가 되면서 여는 뽕빨 하렘애니와 크게 다르지 않다. 2기에서 박수칠때 떠나면 좋았을 작품.








세키레이

セキレイ 

스토리 : 세계에는 108명의 세키레이가 있고 그들의 운명의 반려자인 아시카비들이 배틀로얄


- 무려 원작 작가가 여성, 일명 섹키레이, 슴가레이, 색기레이등 대놓고 서비스애니메이션, 중심 내용은 배틀과 러브코미디, 서비스에 몰빵한 애니메이션, 근데 문제는 배틀은 수준이 낮고, 서비스씬은 퀄리티가 떨어지고, 러브코미디는 허접하다. 전체적으로 다 잡으려다가 하나도 제대로 못잡은 느낌의 애니메이션, 전체적으로 아쉬운 느낌의 작품, 설정이나 이야기는 좀 더 흥할수 있었을거 같은데 뭔가 잘 다듬어지지 못했던 작품 같다.







카노콘

かのこん 

스토리 : 시골에 살던 고등학교1학년생인 오야마다 코타는 고등학교에 전학온 첫날부터 선배에게 부름을 받고, 그 선배에게 바로 고백을 받고 키스를 받는데 알고보니 여우요괴였다. 그런 여우요괴에 갖가지 소동에 휘말리는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 다필요없고 색기와 서비스씬, 쇼타&누님을 좋아한다면 이작품. 스토리따윈 중요하지 않다.








투 러브 트러블

To LOVEる -とらぶる- 

스토리 : 우유부단한 소년 유우키 리토는 외계에서 온 라라를 만나게 되면서 각종 소동에 휘말리게 된다. 리토가 좋아하는 소녀인 사이렌지 하루나에게 고백하려고 하지만 고백은 전해지지 않고 외계인인 라라에게 고백한 꼴이 되어버리는데!? 그리하여 평범한 소년인 유우키 리토는 데빌룩 성의 치기 왕위계승자가 되어버리는데!?


- 서비스, 하렘애니메이션계의 살아있는 전설의 작품, 스토리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서비스에 올인한 작품, 특히나 원작 만화의 그림체가 상당히 훌륭해서 보다보면 야한것만이 아니라 예쁘다고 느낄정도, 특히나 전체적으로 텐션이 빠른 느낌. 그리고 주변에 수많은 여캐들과 이래저래 연결되면서 각종 주연,주연을 가리지 않고 벗기는 작품.


의외로 여성팬도 꽤나 있는 편이고 남자팬들은 물론 많다. 거기에 웃긴 부분은 에로동인지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원작의 퀄리티를 따라가지 못한 나머지 개그풍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1기 & 2기

ロザリオとバンパイア 

스토리 : 고교수험에 떨어진 주인공은 재수를 고민하던중 아버지의 도움으로 이상한 학원에 입학하게 되는데 버스를 타고 한참 들어가는 기묘한 전원 기숙사 사립학원, 근데 알고보니 괴물들이 인간생활의 적응을 배우기 위한 학원이였던것, 거기에 그 학원에 들어온 사람은 바로 죽이는게 규칙, 이 학교 유일의 인간인 주인공의 살벌한 통학이 시작된다

- 애니메이션은 서비스만 가득한 모에 하렘물로 원작팬들은 애니와 만화는 아예 다르다고 선을 그은 애니메이션, 원작은 비교적 진지한 이야기도 진행되는데 반해서 애니메이션은 그냥 떡밥도 없고 서비스씬만 있는 단순 뽕빨물








칸나기

かんなぎ

스토리 : 잘려나간 신목으로 만들어진 조각상에서 태어나게 된 토착신이 나기와 그 조각상을 만든 주인공인 미쿠리야 진이 같이 살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 나름 인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아예 잊혀진 애니메이션, 원작은 휴재사태에 거기에 비처녀논란으로 작품자체가 상당히 뒤집혀버린 작품으로 거기에 팬들까지 점점 떨어져 나가며서 애니자체는 무난한 러브코미디 같은 애니였지만 팬들에게 외면당한 작품.








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

あかね色に染まる坂 

스토리 : 사립 아미티에 학원에 재학중인 주인공인 나가세 준이치는 석양빛 언덕공원에서 아름다운 석양과 노을에 물든 거리를 보는걸 좋아했다. 그런데 그러다가 언덕에서 연인을 만들게 되는데!? 약혼자가 생겨버린 주인공, 그리고 그 연인은 딱 1년동안 사귀에 보고 연애감정이 생기지 않으면 헤어져도 좋다는 이야기를 듣는데..기묘한 준이치의 이야기.


- 원작 에로게 작품, 애니화되고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을 받게 되고, 결말은 완전 막장이라서 말아먹은 작품, 2008년은 뭔가 제대로 마가 낀 해가 아니였나 싶다.









매지션 아카데미 왓쇼이!

まかでみWAっしょい! 

스토리 : 마법사 양성학원에 다니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판타지 애니메이션


- 조용히 잊혀진 작품, 그만큼 별로 이슈성도 없고 특별하게 남은 캐릭터도 없는 흐릿한 이미지의 애니메이션, 









2008년에네요. 대략 10년전 애니메이션들인데 아직 봐도 캐릭터는 새련된 것도 많고, 지금 나와도 재미있을법한 애니메이션도 있네요. 아쉬운 작품도 잊혀진 작품도 별별애니들이 참많네요. 보석같은 애니메이션을 많이 발견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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