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레전드썰 - 누룽지 떄문에 난리났네요 답답한 맘에 어디 풀 곳은 없고.. 제목 적다가 참나.. 짜증도 나고 뭐야.. 싶고 제목 그대로 누룽지 때문인데요 이번 설에 시댁 식구들 많은데한소리 듣고 또 와서 단둘이 방에 가서 또 듣고 저희 집에 잘 도착했다고 전화드렸을 때도 듣고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엔 짜증이나서 결혼한 지 5개월 된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새색시입니다. 동갑내기 부부이고 아파트가 아직 덜 지어져서 지금은 제가 결혼 전에 살던 오피스텔에 살고 있어요 직장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서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입니다.바로 밑이 시장 이어서 시장 근처에 한동 짜리 원, 투룸만 있는 오피스텔이에요 밥보다는 잠이 우선인 사람이었는데 혼자 살다 보니 먹는게 참 중요하구나..를 깨달아 갔었어요 엄마가 주말에 오시면 같이 장보고시장에서 .. 더보기 이전 1 ··· 4137 4138 4139 4140 414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