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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황당 찌라시 루머 : 원더걸스 선미 양성애자 의혹 정리

안녕하세요. 세상의 다양한 이슈와 사건사고, 루머를 정리하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대한민국을 한때 뒤흔들어놓았던 걸그룹 원더걸스, 2007년 데뷔해서 2017년까지 10년이라는 세월동안 TV와 인터넷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더걸스의 선미씨에 대한 황당 루머입니다. 루머의 그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 바로 정리해봤습니다.



연예인 황당 찌라시 루머 : 원더걸스 선미 양성애자 의혹 정리



이름 : 선미 [ 본명 이선미 ]

나이 : 1992년생 [ 26살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2명

신체 : 164cm / 45kg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중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얼짱으로써 활동하다가 2007년 대한민국을 텔미열풍으로 몰아놓은 중3 아이돌로 데뷔. 그이후에 솔로가수로써도 활동하면서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가시나 등 혼자서도 잘해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솔로 여자가수


데뷔할 때부터 다른 여자아이돌과 다르게 중저음 대 보컬을 선보이면서도 탄탄한 보컬로 대중들에게 꽤나 인기를 받았는데, 거기에 서브보컬이였지만 메인보컬 못지 않은 실력으로 라이브 실력까지 인정받았고, 솔로로 데뷔하고부터는 그동안 같은 팀에 선예와 예은의 노래실력 속에 가려져 있던 진짜 실력이 들어나면서 제대로 인정받게 되었다.


거기에 매번 앨범 발매시마다 조금씩 더 성장하는 실력으로 팬들을 기쁘게 만들어줬고, 팀 원더걸스는 없어졌지만, 선미만큼은 연예계에 남아서 활동하는 것으로 팬들을 기쁘게 만들어주었다. 현재는 좋은 곡을 뽑아내고 있는 몇안되는 솔로 여자가수중에 한명. 




논란의 선미 동성애자 의혹


논란의 시작은 정말 사소한 곳부터 시작하게 된다. 2017년 말 선미가 손톱을 단정하게 자르고 나면서부터 논란이 시작되었는데, 선미의 손톱이 매우 짧았고, 거기에서부터 선미의 논란이 시작되었다. 특히나 몇몇의 사람들이 "손톱이 짧고 단정한건 여성 동성애자의 상징"이라면서 선미를 동성애자라고 주장하기 시작했고, 그들이 말하는건 선미가 동생애자의 상징적인 사진을 올린것이기에 그녀가 동성애자라고 강력하게 주장하기 시작한 것


사실 그냥 일부의 논란이였다면 크게 논란도 되지 않고 별 헛소리를 다하네 하면서 지나갈 사소한 일이였지만 생각보다 여파는 커지게 되었고, 네이버 검색에서도 선미 검색시에 따라서 선미 양성애자라는 검색어가 같이 노출되게 되었다. 이에 대해서 선미는 손톱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손톱사진과 함께 "내 손톱에 문제 있어?"라는 글을 다시금 올렸고, 이는 아마도 동성애자에 대한 언급을 알고 있기 때문에라서 올린것으로 팬들은 파악하고 있다.



짧은 손톱이 동성애의 상징이 될수는 있다고 보지만 사실 손톱을 짧게 자르는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가 있다. 예로들어서 선미손톱사건 전에 일어났던 동일했던 김혜수의 짧은 손톱과 후배배우인 천우희에게 손등 키스를 했던 것이 논란이 되었던 적이있다. 하지만 김혜수씨는 요리가 취미이기 때문에 손톱을 다듬는것이라고 밝히면서 아주 사소한 해프닝으로 넘어갔었다.


하지만 선미 손톱언급 이후에는 애매한 어필로 인해서 한측은 "선미가 손톱을 짧게 짜른건 개인의 자유다"라고 동성애에 대한 언급자체를 하지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일부측은 각각의 선미가 한 복장부터, 손톱까지 모든게 동성애를 표현해내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는 사람들도 꽤나 많다.



작년에 벌어진 이슈이지만 아직까지도 팬들사이에서는 분분하게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 하지만 선미는 SNS에 올린 사진 이후에는 특별하게 더이상 언급하지 않으면서 사건자체는 조용하게 관심밖으로 멀어지고 있긴 하다.


어쨌든 결론으로 봤을때 선미가 동성애자든 양성애자든 적어도 선미가 누군가에게 자신의 성체성을 알려야 할 필요는 없다. 대중들이 스타를 너무나도 괴롭히고 있다고 본다. 적절한 관심은 스타에게 필수이지만 과도한 집착은 스타를 망가뜨리는 길밖에 되지 않는다. TV속에 스타도 한명의 사람이고, 인격체다.


존중해주고, 아껴주며 그들의 사랑을 응원해주는게 맞다고 본다. 그들의 성정체성은 그들이 밝히고 싶다면 그때 들어주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