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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경양식 : 함박, 돈까스 혹평 1편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경양식 : 함박, 돈까스 혹평 1편



이번 최악의 4집, 뚝섬 골목식당편 사천왕중 하나인 경양식집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4집 다 정말 기대이하의 수준으로 인해서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는 비교적 괜찮았던? 경양식집 편이야기입니다. 바로 확인해보시죠.






백종원씨는 가기도 전부터 문제점이 훤이 보입니다. 백종원씨가 이번편부터는 좀 더 독하게, 좀 더 냉철하게 대응한 것도 있긴 하지만 워낙 수준이 낮기 떄문에 백종원씨의 기분이 상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을거 같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빠삭한, 백종원씨가 알려준 정보를 바탕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경양식집의 문제점을 꼬집으로 백종원씨가 출동합니다.





비주얼은 딱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느낌이네요. 아마 제가 가서 먹었다면 크게 문제점이 있는지는 잘 알수가 없었을거 같네요. 하지만 장사밥 내공이 대단한 백종원씨는 모든점을 문제로 지적해줍니다.





백종원씨는 고기에서 나는 냄새까지 잡아낼정도로 디테일하게 관리해줍니다. 특히나 냉장고부분은 그냥 저냥 보고 마는게 아니라 디테일하게 고기 덩어리묶음을 보고서는 이집에 매출에 비해서 고기량이 너무 많다는걸 지적해주고, 정말 짧은 시간에 모든 지적점을 체크해줍니다.





백종원씨가 지나가는 말로 한 준비부족이라는 말에 발끈한 경양식 사장님이 20군데 이상 방문했다고 말했고, 백종원씨는 그러면 가본곳을 써보라고, 하지만 지금이라도 20군데 안가봤다고 말하면 솔루션을 도와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거기에 20군데 중에서 제대로 된곳이 아니라면 솔루션을 거부한다고 말하면서 초강수를 띄었습니다.


이에 경양식사장님도 자존심이 있는지 20개를 하나하나 써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는 K대학교 학식, 김밥천구이라는 곳까지 우겨넣어서 겨우 20군대를 채웠고, 백종원씨는 가상타라는 말로써 마무리했습니다.





결국 사장님은 뼈속까지 혼났다는 말로 이번편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혼난부분은 방송에는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백종원씨가 극대노를 해서 편집된건지, 아니면 비방용이였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이번주 금요일날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편 2편을 봐야지 알수가 있겠네요.





예고편에서 의외로 지분을 많이 차지한 경양식사장님. 아마도 이부분은 방송국 편집의 힘이겠죠. 자리를 이탈하는 백대표 이건 그냥 나가거나, 뭔가 증거를 가져오려는부분일거 같고, 짜증나죠 이러는 부분은 아마도 본인에게 짜증난다는 말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