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성 : 동전인생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가지마 바로 듣기 / 혈액암, 나이 정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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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한 이슈가 되시는 연예인분은 바로 대한민국 인기넘버원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노래 "안동역에서"를 부른 가수 진성씨의 노래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수많은 명곡들을 부르신 분이라서 다양한 노래들이 있네요. 바로 지금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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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영상 : 순천 월등복숭아 축제 2018

1. 안동역에서
2. 보릿고개
3. 동전인생
4. 가지마

두번째 영상 : 보릿고개 + 안동역에서 1시간 50분짜리 공식 영상

1. 보릿고개

2. 안동역에서

세번째 영상 : 가지마 바로 듣기

네번째 영상 : 진성 노래명곡 7곡 바로 듣기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님의 등불

인생은 물레방아

잊을건 잊어야지

갈사람

건배 건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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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성

1966년 8월 6일 출생으로써 올해 나이 53세. 고향은 전라북도 부안군 태생으로써 가수로써 예명인 진성을 쓰고 계시지만 본명은 진성철입니다. 대한민국에 신웅, 김용임, 김난영과 함께 트로트 메들리 4대천왕이라고 불리고 있는 가수입니다. 이런 트로트메들리로 유명하신 진성씨지만 어느정도 유명세를 타면서 자신의 오리지널곡으로 승부를 보시면서 대박이 났습니다. 이전까지 40년동안 무명가수생활을 청산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바로 2008년에 발매한 "안동역에서"라는 곡인데요. 신기하게 발매당시에는 그다지 인기를 못였는데 그로부터 4년이 지난 2012년도에 갑자기 폭팔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그후에는 열혈 활동을 하시면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6년 11월에 림프종 진단을 받게 된 가수 진성씨. 이후 투병생활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 투병 생활 중에서 신곡을 내기도 했는데요. "가지마"라는 곡으로써 사람들에게 더욱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고, 동시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당히 병마와 맞써 싸운 덕분에, 결국 진성씨는 병마를 떨치고서 다시금 가수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림프종 혈액암이라는 무시무시한 병을 떨쳐내신 진성씨의 비법은 첫번째로는 아내! 아내가 직접 산으로 다니시면서 약초를 캐서 반찬까지 만들어서 주시기도 했다고 합니다. 24시간 내내 간호를 하는 그야말로 진정한 아내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아직 항암치료를 받고 계시기 때문에 아내분은 걱정이라고도 하네요.

그래도 최근에 가요무대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도 하고, 전국노래자랑 경남 창년군편에서도 초대가수로 활동하고, 최근에 고양경찰서에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하시는 등 열혈 활동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홍보대사 위촉한 이유가 "진성씨가 우리나라 성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누구나 한번쯤은 불러볼 명곡인 안동역에서로 꾸준히 사랑받는 국내 최고의 가수이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관심을 가지실 노래와 안무를 제작해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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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송과 행사장에서 만나볼수 있는 대한민국 정점에선 트로트가수 진성씨! 앞으로는 활동도 좋지만 건강도 같이 챙기면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더 좋은 신곡과 노래들을 많이 접할 수 있도록 건강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