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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3분기 일본 신작 애니메이션 소개 3탄 : 일상, 스포츠, 남성향 애니 추천

2018년 7월 3분기 일본 신작 애니메이션 소개 3탄 : 일상, 스포츠, 남성향 애니 추천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정보를 정리하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2018년 1분기, 2분기 애니들도 이제는 끝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3분기에는 어떤 작품들이 우리들을 즐겁게 해줄지 궁금합니다. 매력적인 일본 애니메이션 3분기 추천작. 어떤 작품이 있는지 바로 확인해보실까요?





야마노스스메 3기

ヤマノススメ サードシーズン

특징 : 일상계, 미소녀, 우정, 등산

스토리 : 고소공포증이 있고, 타인과의 만남이 조금은 힘든 유키무라 아오이가 외형적 소꿉친구인 히나타와 재회하게 되고, 두사람의 과거 꿈이였던 등산을 게획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이미 1기와 2기로 어느정도 작품이 인정받았고, 분량이 5분이라는 짧은 양에도 불구하고 지난 매상 4000장을 넘는 대기록을 보여줬다. 2기에서 덕분에 분량이 15분으로 급 증가 점점 탄력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3기라는 것만으로도 이미 상업적으로는 성공했다는걸 보여주는 지표. 


상당히 독특한 등산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펼치는 미소녀들의 우정이야기. 산이 아니라 강에서도 이야기가 펼쳐지기도 한다.




원룸

One Room

특징 : 미소녀, 일상, 단편

스토리 : 당신과 그녀, 두사람만 나오는 단편 애니메이션, 초인기 작가 칸토쿠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즐길수 있는 애니메이션


러닝타임 4분이라는 매우 짧은 진행시간이지만 짧기에 작화가 상당히 고퀄리티. 거기에 배경 퀄도 좋아하서 짧긴해도 칸토쿠의 미소녀 작화를 4분동안 만큼은 잔뜩 즐길 수가 있는 애니메이션. 1인칭의 시점으로 VR처럼 진행되는 이야기로 주인공은 한마디 하지 않고서 해당 편의 주연 캐릭터만 대사를 하는 독특한 이야기.


마치 미연시를 애니로 보는듯한 느낌의 상당히 독특한 느낌, 상당히 호불호는 강한 애니메이션이지만 눈호강하기 좋은 모에미소녀 일상물




그랑블루

ぐらんぶる

특징 : 개그, 청춘, 일상, 스포츠

스토리 : 물에 약한, 헤엄칠수가 없는 주인공 키타 이오리가 마음이 허락한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세계인 물에 빠져드는 청춘 스토리


바시소로 유명한 작가 이노우에 켄지의 새로운 작품. 기본적으로 이야기는 개그작품. 기본적인 배경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인데, 작가가 작가인만큼 그냥 웃기는 작품. 그래도 스포츠를 할때는 제대로 스포츠에 몰입하는 이야기전개. 그래도 전체적으로 가벼운 느낌의 이야기




아득한 리시브

はるかなレシーブ

특징 : 모에계, 미소녀, 스포츠, 비치발리볼

스토리 : 키가 큰게 콤플렉스인 하루카와 키가 작아서 비치발리볼을 그만두려는 카나타 두사람의 소녀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서로 우정을 쌓아나가는 비치발리볼하는 작품


서로 완전히 상반된 소녀 2명, 키가 큰 소녀와 키가 작은 소녀 두사람이 펼치는 우정이야기로, 원작은 상당히 순정계 같아보이지만 두소녀의 순수한 열정과 우정을 그려낸 따뜻한 작품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少女☆歌劇 レヴュースタァライト

특징 : 뮤지컬, 일상, 학원

스토리 : 명문 음악학교에 다니는 9명의 소녀들을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 각자의 꿈과 소망을 담고서 펼쳐지는 스타를 목표하는 이야기로 그녀들에게 갑자기 날라온 의문에 초대장, 그후 펼쳐지는 의문에 배틀로얄이 펼쳐진다!


일본에서는 성우 캐스트진 그대로 뮤지컬을 하기도 했던 작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기에 정보가 거의 없는 편




음악소녀

音楽少女

특징 : 음악, 미소녀, 아이돌


일본 애니업계의 자랑거리인 성우를 메인으로 한 작품으로 실력파 성우를 기용해서 캐릭터를 내세워서 음악과 비주얼, 동시에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색다른 미디어믹스 컨텐츠. 이전의 러브라이브 같이 성우까지 미리 다 준비된 가상, 리얼 아이돌 프로젝트.





하네바도!

はねバド!

특징 : 스포츠, 배드민턴

스토리 : 현립 키타코마치 고교, 배드민턴 부의 코치가 된 타치바나 켄타로는 부원수가 부족하게 되어서 단체전도 나가지 못하는 배드민턴부를 위해 고민하던중, 하네사키 아야노를 발견하게 되고, 엄청난 천재적인 운동신경을 보고서는 아야노에게 입부해달라고 권유하지만 어째서인지 배드민턴을 극도로 싫어하고 있었는데!?


만화는 초창기에는 미소녀 모에물인가 싶다가도 3권부터는 스포츠물로 바뀌는 작품. 전체적으로 주제는 재능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데, 재능과 노력에 대해서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하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