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2화 : 5시남 CEO, 5시녀 미술선생님 결과 "최초의 선다방 커플 탄생"

선다방 2화 : 5시남 CEO, 5시녀 미술선생님 결과 "최초의 선다방 커플 탄생"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재미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소개하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은 조금 지났지만 선다방 1호커플로 만들어진 기념적인 선다방 1~2회에 등장한 CEO남과 미술선생님의 이야기입니다. 바로 확인해보시죠!

5시남 : CEO

나이 38살

최근연애 경력 : 5년~6년전

5시녀 : 미술선생님 

나이 : 35살

트징 : 말투가 부드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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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 이어서 두사람의 속깊은 이야기가 방송을 타게 되었습니다.

미술선생님의 오빠는 이미 결혼을 해서 그런지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특히나 나이를 들면서 결혼이 너무나도 부담스러운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남녀가 좋아하면서 결혼은 그이후에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절차같이 편하게 생각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좋은 인연도 많이 만나고 서로 많이 알아가면 된다는 말까지!

남성분도 이미 여동생이 결혼했고, 아이까지 낳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덕분에 결혼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다고 하네요. 한때는 여자랑 결혼하면 어떨까라는 고민을 했지만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음을 깨닫고 최근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 5시 남

두분다 30대 중반이 넘었기에 결혼에 대한 환상이 아니라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는거 같았습니다. CEO분은 확실히 조금 딱딱한 느낌이고, 미술선생님은 조근조근한 느낌. 두사람의 이야기가 오가는게 정말 진지함이 묻어나는거 같았습니다.

두사람은 에프터로 CEO남의 가게에서 같이 저녁식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부분이 미술선생님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던걸까요?

5시 남녀의 마지막 쪽지! 과연 그 결과는!?

정말 선다방의 기념적인 첫 커플! 두사람의 사랑이 이어졌다고 하네요. 두분 다 특별히 연예계에 있는것도 아닌 평범한 일반인들이기에 딱히 이후의 이야기는 없습니다. 두사람이 잘 이어져서 알콩달콩 사랑하고 있을지는 두사람만 알고 있겠네요! 두근두근 달콩달콩 거리는 선다방!

과연 이런프로그램이 될까 싶었지만 역시나 tvN은 남다릅니다! 매력적인 선다방 계속 오래오래 이어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