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미나 남편 류필립 :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직업 정리, 가슴아픔 가정사

살림남2 미나 남편 류필립 : 아버지, 어머니 유금란, 부모님 직업 정리, 가슴아픔 가정사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핫한 연예계 이슈를 정리하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의 이슈의 중심은 최근 살림하는 남자2, 살림남2에 대한민국 가수 미나와 결혼한 17살 연하남 류필립과의 알콩달콩한 신혼이야기가 방송을 타면서 많은 사람들이 미나보다 오히려 연하남 류필립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워낙 정보가 없기에 더욱 더 궁금해지는거 같아요!어떤 분인지, 류필립씨와 그의 부모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죠!

류필립 
나이 : 1989년생 [ 30살 ]
데뷔 : 2009년 모델로 처음 데뷔
- 배우로써 처음 데뷔했고, 보컬그룹인 소리얼을 결성했지만 큰 반응없이 1년만에 해체되었다. 이후 최근에 2017년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참가해서 다시금 아이돌로써의 꿈을 꾸려고 힜지만 아쉽게도 0부트로 예선탈락하고 말았다.

류필립씨의 어머니는 유금란씨, 올해로 나이가 55세. 의외의 소식은 바로 그녀가 과거 1997년 kbs 3기의 슈퍼탤런트 출신이라는 점, 출연한 대표작으로는 전설의 고향과 파랑새는 있다. 여기서 독특하게 일반 공채 탤런트와 다른 슈퍼탤런트 출신이라는 것인데 이당시 방송을 통해서 공개선발된것, 즉 지금은 각종 캐스팅방송처럼 방송을 통해서 입사하게 되었던것.

이런 류필립씨 어머니 유금란씨는 공채가 되기전에 이미 이혼을 하셨고, 3남매를 키우면서도 슈퍼탤런트 대회에 입상할정도로 한 미모와 연예인이 될 끼가 있으셨던것. 아마 그 끼를 이어받은 류필립씨가 현재 연예계에서 활약하는것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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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씨의 아버지, 즉 어머니의 전남편과 2006년에 생활고를 겪고 있는 어머니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수 있을까 해서 아버지를 14년만에 다시만나게 된다. 마버지는 재미교포출신으로 마이애미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살고 계셨다. 류필립은 아버지의 요청으로 식당을 일을 도왔는데,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아침식사준비를 하고, 학교를 갔다가 오후 3시부터는 다시금 식당일을 한것, 이때 나이가 고교1학년이였다.

하루 단 3시간을 자고, 3년사이에 단 하루를 쉬었다고 했는데, 그나마도 폭풍때문에 어쩔수 없이 식당을 열지못했다고 한다. 방학을 하면 하루종일 식당에서만 일해야해서 오히려 방학이 싫었다고 밝혔다.

아버지는 대학교를 진학하면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하며서 월급을 주지 않았는데, 대학진학을 하자 공부하지말고 식당에서 일하라고 했고, 식당을 물려주겠다라면서 말을 바꿨다.

류필립은 그때 이길은 아니다라는걸 느꼈는지 바로 가출해서 한달동안 악세사리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임금으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이때 아버지의 배신감을 느끼고 "아버지처럼 살지않겠다. 좋은 아버지가 되겠다"라고 굳은 결심을 했다고 한다. 

이후에 류필립은 미나와 만났고, 현재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방송에서도 부모님에 대한 언급을 했다.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부부는 7월에 결혼을 하자고 약속, 이에 미나는 아버지를 초대해야하지 않나고 하자, 류필립은 아버지와 연락을 하지 않은지 오래이고, 어머니에게 죄책감이 든다고 밝혔다. 자신은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때문에 기억하기도 싫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