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꽃이예쁘다" 댓글, 유아인 "RIP" 논란 : 故김주혁을 애도하는 연예계 스타들

정찬우 "꽃이예쁘다" 댓글, 유아인 "RIP" 논란 : 故김주혁을 애도하는 연예계 스타들

안녕하세요. 다양한 연예계 뉴스를 전해드리는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는 31일 네이버 인기검색어의 순위권을 한참이나 차지했던, 정찬우씨와 유아인씨의 댓글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정찬우씨는 지난 30일날에 가수 선미가 올린 故김주혁씨 추모글에 "꽃 예쁘네"라는 댓글을 남기고 실수임을 스스로 알고 댓글을 삭제하고 사과했지만 일분 네티즌들 이를 캡쳐해서 퍼뜨리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정찬우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 아무생각없이 댓글을 남겨 많은 분들에게 상심을 드렸네요"하면서 스스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슈를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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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아인씨도 논란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SNS에 "애도는 우리의 몫 부디 RIP"이라는 글을 게지했다. 그리고 함께 벤자민 클레멘타인의 애도 재생화면을 캡쳐해서 올렸다. 이어 누리꾼들은 뜬금없는 설전이 벌어졌다.

"추모한답시고 노래선곡까지? 어이가없네".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등 신중하지 못했다라는 의견과 "방식의 차이다", "문제될이유 전혀 없다"라는 2가지 의견이 갈리게 되었다. 그를 지켜본 유아인은 "소셜 네트워크는 흩어진 모든 우리를 연결하고 하나일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제대로 사용하자"는 이야기르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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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연예계 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故김주혁씨를 애도했습니다. 

유호진 PD (1박 2일 시즌3 PD )

-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행복했던 구탱이형시절의 故김주혁씨 사진을 올리면 침묵애도를 했습니다.

씨네타운 DJ 박선영

- 오프닝곡으로 故김주혁씨의 영화 "청연"의 OST인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틀었고, 사고로 떠난 故김주혁씨를 언급했다. "틀어 갇히지 않기 위해 도전을 마다하지 않으셨던 배우분, 최근엔 악역에도 도전하고, 연기 열정이 묻어나는 인터뷰내용도 늘 수줍게 웃던 미소도 기억난다. 언제까지고 우리 마음속에 기억하겠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하면서 울먹였다.

정성화 ( 연극배우 )

-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님이 벌써 그리워집니다."라고 애도했다. 

 

고두심, 김성균 ( 영화배우 )

- 31일 오전 영화 채비관련 인터뷰중 김성균씨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좋아하는 선배님이였다, 이것저것 마음이 무거운날"이라고 표현해 애도의 마음을 전했고, 고두심씨는 "드라마도 같이하고 아들로도 나왔다. 내아들같고 선친을 잘알고 있었는데, 젊은 나이에 비보를듣고 놀랐다.  세상에 나와서 할일 다 못하고 간 사람이라 너욱 마음이 아프다"

최화정 

- 31일 오후에 방송된 SBS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티임" 오프닝에서 언급 "요즘 속상하고 안타까운 뉴스가 많다. 어제 김주혁 배우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었다. 많으 분이 놀라고 슬퍼하셨을거다. 김주혁씨를 오래 기억하고 그의 연기를 마음속에 간진하는게 우리의 할일인거 같다.", 그러면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영화 미옥팀

- 원래 11월 1일날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 예정이였던 언론 배급 시사회를 취소하고, 故김주혁배우님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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