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 명작 애니]2017년 3분기 일본 애니메이션 추천 TOP3 + 놓치기 아쉬운 작품

[분기별 명작 애니]2017년 3분기 일본 애니메이션 추천 TOP3 + 놓치기 아쉬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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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최고의 평점을 받은 TOP10 애니메이션 중에서 이제 가장 중요한 액기스 애니메이션 1,2,3등만 남았습니다. 과연 영광의 3분기 최고의 작품의 칭호는 어떤 작품에게 돌아갈지!? 그럼 바로 확인해 보실까!? 그전에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TOP10엔 못들었지만 매력적인 작품부터 확인하시고 바로 보시죠!

* 애니순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사이트 아니고레에 평가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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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놓치기 아쉬운 작품 추가  
( 개인적인 성향 ) 

11위 : 심심한 칠드런 
徒然チルドレン 
장르 : 러브코미디, 청춘, 옴니버스, 달달, 죽창 
- 단편작의 애니메이션화 작품으로 상당히 달달한 연애 코미디 작품, 전체적으로 둔감한 한쪽 남녀가 등장해서 매우 달달한 느낌으로 고백을 하지만 무안을 주는 패턴, 혹은 커플들이 서로 달달하게 밀당하는 이야기로 전체적으로 달디달은 작품. 원작 만화가 인터넷에서 상당히 돌아다니면서 유명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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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위 : 볼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ボールルームへようこそ 
장르 : 댄스스포츠, 청춘, 심리묘사 
스토리 : 딱히 꿈도 잘하는것도 하나없던 주인공 후지타 타타라는 어느날 우연하게 만난 프로댄서 센고쿠 카나메를 만나면서 댄스스포츠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의외에 재능이 있던 타타라는 다양한 사건을 겪으면서 헤어나올수 없는 댄스스포츠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동료들과 함께 점점 실력을 발전시킨다.

- 상당히 매력적인 작화와 깔끔한 OST로 이번분기 대작에 들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이슈가 되지 못한편. 상당히 역동적이면서도 미려한 캐릭터의 개성을 잘살려서 보기 좋은 수작정도는 되는듯, 아직 2쿨째 방영중이기에 완벽하게 평가하진 못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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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위 : 센토루의 고민 
セントールの悩み 
장르 : 일상계, 이종족, 학원제 
스토리 : 키미하라 히모네는 컨타우로스인 여고생이다. 이학교에는 다양한 모습의 친구들이 즐겁게 고교생활을 하고 있다. 인간이 아닌 여자아이들의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

- 기본적으로는 인간이 아닌 여자아이들의 일상을 그려내지면 의외로 시리어스한 인종차별이야기가 들어가는 작품. 특히나 이전에 방영되었던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과 많이 비교되는 작품으로, 센토루의 고민은 상당히 무거운 인종차별이라는 주제로 상당히 분위기가 무거운 편. 몬아일은 비교적 러브코미디에 가벼운 느낌이라면 센토루의 고민은 가족이 메인이고 조금더 차별이라는 주제에 집중한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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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최고의 재미! TOP3 작품

3위 : 프린세스 프린서플

プリンセス・プリンシパル 
장르 : 스파이, 런던, 미소녀, 산업헉명, 오리지널
스토리 : 동서로 분열된 런던에서 펼쳐지는 미소녀들의 스파이 액션! 19세기말 벽에 의해 동서로 분단되어 살아가는 알비온 왕국. 전통과 격식의 명문학교에 5명의 소녀들이 있었는데, 그녀들은 고교생이지만 신분을 속여서 자신만의 능력으로 뒷세계를 누비는데!

-  스토리는 옴니버스식 진행으로 한편한편 퀄리티가 상당한편이다. 매편마다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주인공이 바뀌기 때문에 매편마다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다. 상당히 올드한 느낌이 강해서 B급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이 강하고 전개나 이야기도 전체적으로 90년대 느낌. 그렇지만 싸구려가 아닌 고전의 느낌이 강해서 좋은 작품. 방영되는 에피소드의 시간대는 뒤죽박죽이지만 작중의 캐릭터들의 이야기들로 어느정도 눈치챌수 있다.

-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아무정보도 없었다가 인기를 끈 작품. 처음 키비주얼만 보고는 뻔하디 뻔한 미소녀 동물원의 뽕빨물일줄 알았지만 의외로 진중한 스파이장르의 작품으로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호평한 작품. 하지만 그다지 이슈가 되지 못한 비운의 명작, 하지만 BD판매량이 6000장을 넘기면서 상당히 동분기 작품들중에서 잘팔린 작품

"미소녀의 탈을 쓴 잘만든 스파이물"

▼ 프린세스 프린서플 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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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오와리모노가타리 하권파트

終物語 
장르 : 말개그, 초호화성우진, 판타지, 괴이 
스토리 : 아라라기의 학창시절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로 오시노 오우기와 차키쿠지 마요이가 주인공

- 그동안 아라라기 코요미에 곁에서 머물면서 등장했던 오시노 오우기의 충격적인 정체가 밝혀졌고, 하치쿠미 마요이는 다시금 아라라기 곁으로 돌아오게 된다. 길고 긴 이야기 시리즈의 대략 반전도 이야기가 진해되었다. 판매량은 가타리 시리즈답게 상당히 잘 팔리면서 상업적인 흥행까지 같이 한 작품

" 길고 긴 이야기시리즈의 항상 그느낌 그대로의 작품 "

▼ 오와리모노가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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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메이드 인 어비스 
メイドインアビス 
장르 : 판타지, 모험, 어둠, 저주 
스토리 : 알수 없는 비밀로 가득한 빅홀 어비스, 그 안에는 온갖가지 기묘하고 기괴한 생물들이 살아간다. 현인류는 절대 만들수 없는 희귀한 유물이 존재하는 이곳엔 수많은 사람들이 모험을 떠난다. 어머니 처럼 위대한 탐굴가가 되고 싶었던 소녀 리코, 우연하게 소년의 모습을 한 로봇을 줍고 레그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그리고 몇년뒤 어머니의 물품을 구경중에 하나의 메세지를 발견하는데 "나락의 끝에서 기다린다"라는것. 리코와 레그는 어머니를 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 상당히 귀여운 그림체와 포근포근한 느낌속에 어두운 세계관을 매력적인 작품. 어린이들의 성인애니메이션. 상당히 꿈도 희망도없는 전개로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멘탈공격을 받을수 있는 다크한 전개가 일품인작품. 상당히 잔인하므로 시청시 주의해야한다.

- 초고퀄리티 작화, 캐릭터, 몽환적인 느낌까지, 마치 영화를 보는듯한 고퀄리티 작품. 특히나 하렘, 뽕빨, 이세계물로 표현할 수 있는 최근의 일본 애니메이션계에 정말 명작이라고 부를만한 좋은 작품. 특히나 기묘한 세계관과 독특한 캐릭터까지, 무리하지 않고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적당하게 끊어가는등 무리하지 않고 원작을 애니로 표현하는데 집중한 작품. 

- 그리고 희대의 캐릭터 "나나치" 귀여운 토끼 수인같은 외모에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수 없는 중성적인 매력으로 애니메이션이 끝날 무렵에 많은 인기를 끌어냈다. 그냥 모에하기만 한 캐릭터가 아니라 슬픈 사연이 있는 캐릭터이고 상당히 입체적인 매력의 캐릭터로 좋은 반응이 있었다.

" 정통 판타지 모험물의 부활. 귀여운 동화풍의 잔혹하지만 감동이 있는 이야기, 명작이라 불릴만한 작품 "

▼ 메이드 인 어버스 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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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017년 3분기 일본 애니메이션은 이정도는 꼭 봐줘야 하지 않나 싶었던 작품들이였습니다. 그외에도 심포기어 4기정도 볼만했던거 같네요. 좋은 작품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또 2분기 애니추천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또 만나요! 안녕

▼ 2017년 3분기 4~10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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