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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애니 추천 ] 일하는 직장인 명작 애니메이션 1탄

[ 일본 애니 추천 ] 일하는 직장인 명작 애니메이션 1탄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추천하고 있는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의 컨텐츠는 일하는 애니! 추천입니다. 매력적인 다양한 직장에서의 다양한 활약상. 직장모에물부터 눈물나는 현실적인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의 직장애니메이션. 어떤 작품이 있는지 같이 확인해보시죠!








서번트 X 서비스

サーバント×サービス

스토리 : 일본 어딘가에 위치한 구청에는 조금 개성넘치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그곳에 배치된 주인공이 관공서에서 펼치는 평범하면서도 기묘한 이야기. 일본 공무원들의 이야기.


- 직장인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특이한 공무원 소재의 작품. 다양한 일하는 애니메이션들이 나왔지만 공무원이라는 소재는 처음. 매우 현실적인 요소지만 작품내에 말하는 인형이라던지 적절하게 판타지요소도 섞어서 판타지적 재미까지 챙겼다. 애니메이션 작품 자체의 재미는 비교적 옅은 편이지만 그래도 일하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소재에는 제대로 부합하는 작품, 상당히 작화는 고퀄리티였다



▼ 상당히 독특한 느낌의 OP. 밝은 느낌에 공무원이라는 느낌이 제대로 받을수 있는 OP









뉴게임 1,2

NEW GAME!

스토리 : 고교시절부터 동경하던 게임 캐릭터 디자이너인 야가미 코우가 있는 회사로 바로 취업하게 된 아오바. 동경하던 그녀와 함께 일하게 된 아오바는 조금은 어렵지만 멋진 동료들간의 우정의 힘으로 점점 더 한명의 디자이너로써 성장하게 된다. 게임회사에서 일하는 여자들의 일상을 그려낸 걸스러브직장스토리!


- 1기는 상당히 모에모에한 느낌의 직장모에물. 등장인물 전원 여성이고, 상당히 꿈만 같은환경의 직장생활을 풀어나가는 힐링모에물에 가까운 작품이였다. 그러면서도 상당히 작품 내에 블랙회사 같은 요소가 살짝살짝 들어있다. 2기에 들어서면서는 1기보단 확실하게 블랙기업이라는 느낌을 내게 되었고, 더 현실적인 작품전개로 변경되었다.



▼ 상당히 밝은느낌으로 등장인물들의 각자의 개성을 한눈에 보기좋게 표현된 OP









바쿠만

バクマン

스토리 : 아주 평범한 인생을 살던 학생인 주인공은 미래에 대한 꿈이 없이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날 사소한 계기로 학교에 내놓으라는 수재 친구에 함께 만화가가 되지 않을래하고 제안받는다. 처음엔 거절했지만 성우를 목표로 하는 짝사랑과의 "애니화가 되면 결혼하자"라는 꿈같은 약속과 함께 만화가로 써의 길을 걷게 되는 이야기


- 만화에서 만화를 그리는 이야기로 어느정도 현실적인 만화가의 삶을 느껴볼수 있는 작품. 실제 작가들이 보기엔느 너무 희망적이고 행복한 느낌의 작품이라고 한다. 그냥 만화가 세계가 이런느낌으로 돌아가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될 작품. 상당히 긴 흐름으로 그려진 작품, 데스노트에 콤비였던 오바츠구미와 오바타 타케시가 그려낸 작품.



▼ 일본 드라마 OP 같은 느낌의 오프닝곡. 









시로바코

SHIROBAKO

스토리 : 저마다 다른 개성과 다른 생김새의 소녀들. 하지만 이 5명의 소녀들은 학교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이라는 꿈을 가지게 되고, 저마다 다른 특기로 애니관련 직장에 취업하게 되고, 다같이 애니제작의 꿈을 가지고 일하기 시작한다.


- 바쿠만이 만화를 그려내어 만화책을 만들어내는 작가들의 이야기였다면 시로바코는 그 만화가 애니메이션화 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 꽤나 직장에 대한 묘사가 리얼한 느낌이고, 작중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들이 실제의 인물을 모티브로 애니화했다. 특히나 작품이 흥하게 되면서 우주명작 시로바코로 불리게 되는 작품. 캐릭터 자체로도 개성넘치고 매력적이지만 캐릭터들이 이끌어내는 스토리와 연출력 등 모든 면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작품.


하지만 상당히 현실적이고, 일상계에 가까운 작품이라서 일상계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는 작품.



▼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는 듯한 연출이 인상적인 ED








배를엮다

ふねを編む

스토리 : 견부쇼보에 근무중인 마지메 미츠야가 새롭게 간행되는 대도해의 편집 멤버로써 사진 편집부에 들어가게 되고, 개성넘치는 편집자들과 함께 사전의 세계에 몰두하는 모습을 그려낸 작품.


- 상당히 생소한 장르의 작품으로 직장인 중에서도 책. 또 그중에서도 사전이라는 낯선 소재를 메인으로 내세운 작품. 모에가 판치는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는 과연 먹힐까 싶은 작품이지만 일본에 수많은 상을 휩쓸어답은 작품성으로 인정밖은 명작.










1탄은 이렇게 5작품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아마 2탄은 1탄보다는 조금 더 가벼운 알바생들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들 위주로 소개해드릴거 같네요!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이상 블로거 혼자놀기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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