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 대표 최시원 프렌치불독 사망 사건 용서, 소송 생각 없다. - 82쿡 자유게시판 처벌 논란

한일관 대표 최시원 프렌치불독 사망 사건 용서, 소송 생각 없다. - 82쿡 자유게시판 처벌 논란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021150532224?f=m 

기사 요약 
- 법정 소송 전혀 할 생각 없고 근거 없는 보도는 자제해달라. 최시원 장례식장에서 진심 어린 눈물을 보여, 비난 말라 당부. 
- 망자의 친언니인 한일관 공동대표. 소송할 생각 없다. 배상받고 싶지도 않다. 최시원 가족들의 진심 어린 사과로 용서했다.  



댓글 
피해자 측에서는 용서하셨네요. 
대단한 일이에요. 용서하기 쉽지 않을 텐데

일반 대중 입장에서는 대중의 사랑으로 먹고사는 
연예인이 평소 기본 도덕이나 규칙도 안 지키고 
피해자의 고통에 공감할 줄도 모르는 평균 이하의 
사람이었다는 아는 이상 더 이상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기 어렵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나쁜 롤모델이 
될 수도 있고요. 앞으로 방송에서 
안 보고 싶네요. 

댓글 
산사람은 살아야 되니 용서해준 거지
망자가 용서해 주고 싶을까요? 

댓글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는 건 
이런 경우에 쓰는 말

댓글 
동생 걱정을 친 언니 보다 
국민들이 더 하는 것 같음 

댓글 
여기 분들 무섭네요. 뭔가 이유가 있겠지 
동생 죽은 걸 좋아한다니 남편 없고 
아들 하나 있답니다. 아들이랑 상의했겠죠

이모 단독 작품이면 곧 아들이 반박할 테고


댓글 
수준은 딱 우리나라 수준으로 
미개한데 피해자 측 수준은 선진국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아무리 그래도 
여기 분들보다 유족들이 덜 슬플까요? 
돈이나 명예, 백 있는 집이고 아니다싶으면 
얼마든 소송했을 겁니다. 

이 글이 더 유족을 모욕하는 듯 느껴지네요. 
무슨 권력 다툼에 오히려 좋아하는 
언니 취급이라니 


댓글 
53세 밖에 안된 분인데 그래서 죽은 사람만 
억울하다 더네 옛말 틀린 거 하나도 없어요 

댓글 
이번 견주 이해할 수 없고 
이해도 안 됩니다. 백 퍼센트 이상 잘못이죠
근데 그에 대한 비난만 해야지 피해자 측에 
대한 근거 없는 모욕은 너무 심하네요

남편이 없고 아들만 있으니 
이모가 나선걸 꺼고 같이 상의를 해서 
소송 여부를 정했겠죠

아들이 어리다고는 하나 이제 20대후반 
30대 초반일 텐데 설마 이모가 하란 대로 
네네 하겠어요

나름대로 그 집도 돈이나 인맥 등이 
빠지지 않는 집일 텐데도 불구하고 소송을 
안 하는 건 정말 대인배라서 용서를 했거나 
기사 내용대로 2차 감염의 이유등때문에 

소송해도 실익이 없다 생각해서 결정한 걸 
텐데 동생이 죽은 게 안 슬프다는 등의 
덧글은 제가 봐도 모욕적이네요

이렇게 따지면 가해자를 용서한 피해 
가족들은 다 그 피해자가 소중하지 
않아서 그런 건가요? 

내면에 모르는 이유가 있겠단 생각보단 
무작정 피해자 귀족을 욕하는 분들을 
보니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모는 가족이 아니니, 이모가 뭔데 
결정을 하니 마나 하는데 그건 
가족마다 다르죠. 

누군 원수 같을 수도 있지만 
누군 정말 친가족 같을수도 있는 거고


댓글 
뭔가 사정이 있겠지만 견주는 
적절한 처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사람이 죽었어요 

언니라는 분이 나서서 
용서 운운할 사안이 아니죠 
그럼 앞으로도 개에 물려 죽는
사건 발생하면 어쩌라고요 

댓글 
한일관 기사 보니 이전의로 휴업 중에도 
종업원 월급 온전히 지급했던 곳이더군요. 
그냥 인품이 남다른 거예요

자매가 저 긴 시간 불협화음 
없이 동업하는 게 쉬운 일인 줄 아세요? 
저도 사이좋은 편이지만 그럴 자신은 없네요

여기 동문도 있고 지인 많을 텐데 돌아서라도 
전해지면 그 상처 어떡하려고 막말을 합니까? 

지금은 경황이 없어 동생 빈자리 실감이 
안 나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힘들 텐데 
아무쪼록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도 몇백 년 가는 음식점 
생길 수 있게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인품이 남다른 건 팩트죠. 석 달 휴업
동안 임금 지급하는 게 쉬운 일 같아요? 

어머니 때부터 같이 일하신 분 일흔이 
훨씬 넘어설까지 고용이 유지되는 건 
쉬운 일이고요?  

이게 돈으로 못 사는 수준이란 거예요. 


댓글 
같은 아파트 주민들은 더 불안하겠네요. 

사회적 안전에 관련된 일인데 
제2의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으려면 
강력한 처벌이 필요해요. 

언니가 나서서 저럴 일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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