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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썰/연애 & 데이트

서른이 넘으니 연애가 쉽지 않네요 - 네이트판 레전드 연애 고민 썰

서른이 넘으니 연애가 쉽지 않네요 - 네이트판 레전드 연애 고민 썰






33살의 여자 직장인입니다. 이제 연애를 
시작한 지 한 달 남짓 이 친구는 저와 동갑에 
자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한 달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 
자체가 오버일 수 있지만 연애만을 위해 누군가를 
만날 수만은 없지 않은 나 이 이다보니 서로의 
가치관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이 친구는 나이 50 되어 결혼할 거다. 
그전에는 생각 없다. 

주말 결혼한 친구 집에 함께 갔습니다. 친구가 
저보고 내년에 시집가자~우스갯소리로 말을 했고 
저는 거기다 대고 이 친구는 결혼 생각 없데
50에 할 거래라고 했더니 남자친구
' 만나다 보면 생각은 바뀔 수 있는 거라고~' 

근데 어제 이야기를 하다 자기는 건물 하나 
사기전까진 결혼할 생각 없다고 아직 한 학기 남은 
대학도 졸업해야 하고 누군가 책임질 능력 될 때까진 
생각 없으니까 저보고 생각을 바꾸라고 
. 
그래서 내 나이도 있고 나는 결혼은 하고 싶다 
우리 집에서는 걱정도 하실 거고 누구 만나 보란 소리도 
하실 텐데 봐도 되지 않느냐 했더니 그건 또 안된답니다.  

한 달인데 이 친구와 결혼해야겠다 
그런 생각이 있어 말을 했던 것이 아닙니다. 
어떤 생각과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 알고 싶었던 거고
목표라 하긴 좀 그렇지만 결혼에 대한 
생각을 알고 싶었던 겁니다. 

지금 더 만나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이 친구는 저보고 결정을 하랍니다 
자긴 그대로 있을 테니까 더 물어보면 
결혼 못 해 조급한 사람으로 보일뿐이고 

이런 경우 아무 생각 없이 만나보는 게 나은 건지 
그냥 생각이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게 맞는 건지







베플 
다른 남자 만나세요 그 남자는 
글쓴이와 결혼할 생각이 없습니다. 


베플 
결혼할 생각이 없는 남자 변하게 
만드는 것보다 새 남자를 찾는 게 현명할 듯 


베플 
순진하시네... 50에 장가 간다는 그 말을 믿었어요? 
님과 결혼하기 싫다는 말을 돌려 한 거잖아요
님도 그냥 급하지않게 연애만 하실 거면 
계속 만나시고요. 결혼 상대 찾는 거라면 당장 헤어져요. 


베플 
너랑은 결혼 안 하겠다는 뚯이잖아요.
결혼도 하고 자기 아이도 낳고 싶은 시다면 헤어져야죠 


베플
흠 전 여잔데요 
예전에 남자 정 떼느라 썼던 방법인데요